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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들 통학로에 성인용품샵 입점을 철회바랍니다.
작성자 최○○ 작성일 2018-11-23 조회수 722
상태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11월 22일 주택가에 들어선 유해업소가 입점 및 영업할 수 없도록 조치를 요청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본인은 11월 22일 오전 8시경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서던 중,
길에 위치한 건물(서울기 광진구 영화사로 57)의 간판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건물에는 '무인 24시 성인용품' 이라는 간판이 걸려있었고 급기야 해당 일 저녁에는 밖에서도 환히 보임에도 불구하고
성인용품이 전시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건물은 근처의 동의초등학교의 학생들과 영화유치원, 경원유치원, 슬기유치원을 비롯한 많은 유치원의 아이들,
그리고 유치원 및 학원 차량이 하루에도 몇번씩 다니는 길에 위치합니다.
아동과 초등학생 뿐 아니라 3번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대원고, 동대부고, 건대부중 등으로 통학을 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런 통학로에 무인 24시 성인용품점이 입점이 된다는 현실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현행법상 유치원과 학교주변 도로따라 200m 내외는 청소년 유해업소 설치금지법이 있으나 이 장소는 초등학교에서 약 500m,
유치원에서 약 300m 떨어진곳으로 현재 법적으로 사유재산행사에 대한 법적제재근거 없다는 사실도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불가 10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이 위치하고 있고, 학원들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단지, 유치원과 학교 주변에서 200m 이상 떨어져 있다는 이유로 아이들의 통학로에 버젓이 이런 성인용품점이 들어서고 많은 아이들에게
시각적인 자극을 주고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유해업소가 입점하는 것에 반대 합니다.

저런 업소는 골목 주택가의 통학로가 아닌 곳에 입점해야 맞는것 아닌가요?
지나가는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들이 밖에서 기웃기웃하며 안을 들여다봅니다.
다~ 보이는 저 곳을요.
저런 호기심이 있는 학생들이 단순히 무인 시스템의 신분증 검사를 못 뚫을까요?

아이도 지나가며 묻습니다.
저 곳이 뭐하는 곳이냐구요.
글을 읽기 시작해서 길거리 간판의 글자를 읽기 시작한 아이가 간판을 읽습니다.
또박또박 '무인 성인용품'이란 단어를요.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가 간판을 읽습니다. 'sex toy shop' 이라구요.
어른으로써 뭐라고 아이에게 대답을 해주고, 이런 간판을 읽는 아이에게 뭐라고 해야 하는 걸까요?

성인용품 업소, 즉 청소년 유해업소는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곳에 위치해야 맞다고 봅니다.
바로 옆의 어린이집은 교육청 소속이 아니라서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은 저런 환경에 노출되고 강제적으로 저런 곳에 시선을 두어야 합니다.

성인용품샵이 아이들의 통학로에서 아이들을 자극하지 못하도록 업소 이전 혹은 입점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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