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회의록

○의장 추윤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7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님 안녕하십니까? 금번 임시회의 회의진행이 원만치 못하여 본의 아니게 동료의원님들과 광진구민들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데 대하여 의장으로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본의원은 의장으로서 이번 임시회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보다 나은 광진구민들의 복지증진과 지방자치 및 광진구의회 발전 그리고 우리구 지역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과 의장으로서의 열과 성을 다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바라건대 동료의원들께서도 보다 멀리 보고 넓게 생각하여 광진구민들이 진정으로 우리 의회에 무엇을 바라는가를 분명히 알고 구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의정활동에 가일층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의사일정 제1항 회기 및 의사 일정결정의 건은 상정을 보류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럼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장 추윤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러 모로 매우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시고 연일 계속되는 회의에 참석하여 주시는 의원님들에게 의장으로서 마음속 깊은 고마움을 전해 드립니다.
  이렇게 열과 성을 다하여 광진구의회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매일같이 참석하시는 의원님들께는 미안한 마음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일부 동료의원님들께서 계속해서 사사로운 감정을 갖고 회의에 불참하는 것에 대해서 의장으로서 실망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까지 6차에 걸쳐 본회의를 계속 상정했지만 지난 7월 11일 의장단 선거에서 패배했다는 이유로 "의회를 해산하라, 선거를 다시 해달라" 하면서 40만 구민을 볼모로 잡고 등원을 하지 않고 있는 일부 의원들에게 의장으로서 유감을 표명합니다.
  하루속히 이성을 찾고 등원을 하셔서 지금 산적해 있는 의안 문제, 추경예산안이라든가 중요한 우리의 안건을 처리할 수 있게 적극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40만 광진구민들의 진정한 뜻에 따라 움직이고 구민의 뜻을 반영하는 민의의 전당임을 불참하고 있는 동료의원님들께서는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벌써 7일째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면서 많은 시간과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바라건대 지금이라도 불참하고 있는 동료의원들께서는 개인의 감정을 버리고 진정으로 40만 광진구민들이 우리 의회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판단하여 의회에 등원하여 주실 것을 의장으로서 당부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회의를 개의하여 계속 불참하고 있는 동료의원들의 등원을 기다렸으나 이 시간까지 참석치 않으므로 부득이하게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장 추윤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 생업에 바쁜 가운데서도 구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오늘도 일찍부터 회의를 개의하여 계속 불참하고 있는 동료의원들을 기다렸지만 이 시간까지 참석치 않아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의장으로서 불참하고 있는 동료의원들에게 이제는 모든 사적인 감정을 버리고 우리를 의회로 보낸 지역주민들의 뜻을 잘 생각하여 의회에 등원하여 구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도 어제와 같이 여기에 계신 동료의원들께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후 늦은 지금 이 시간까지 기다렸으나 동료의원들께서 회의에 계속 불참함에 따라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려 합니다.
  끝으로 지금부터라도 불참하고 있는 동료의원들께서는 개인의 감정을 버리고 진정한 40만 광진구민들이 우리 의회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판단하여 의회에 등원하여 주실 것을 여기에 계신 동료의원 모두의 뜻으로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7차 본회의는 내일 9월 7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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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의원 8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