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9회 제1차정례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행정위원회감사회의록

  • 제 3 호
  • 광진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6월 2일(금) 09시 30분
 장  소  각 동주민센터     
 피감사기관 : 오전:구의제2동(1반), 구의제3동(2반) 
                   오후:광진구시설관리공단, 광진문화재단

[동감사 내용] 
  기획행정위원회 3일차 행정사무감사는 오전 구의제2동, 구의제3동 주민센터 감사로써 2개 반으로 구성하여 각각 동 주민센터로 출장, 감사 후 동주민센터에서 동감사 종료함.
(각 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회의록 없음)

(14시02분감사시작)
○위원장 김영옥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3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김영옥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지금 며칠째 위원님들께서 고생을 하고 계시고 피곤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3일차 오후 감사는 광진구 시설관리공단과 문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감사가 끝나면 감사하신 내용을 감사의견서에 잘 정리하셔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어제 감사 후 제출하신 감사의견서를 위원님들 책상에 배부해 드렸으니 내용을 검토하신 후 이상이 있으면 수정하여 제출해 주시고 의견서를 아직까지 제출하지 않으신 위원님께서는 오전 중에 제출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광진구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명래 이사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고 상임이사님과 팀장님들께서도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선서 자세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선서가 끝난 후 서명한 선서문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이명래   선서! 
  2017년도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7년 6월 2일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래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간부소개 및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명래 이사장님은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이명래   40만 광진구민을 위해 불철주야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활동에 질력하시는 김영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6분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공단임직원 일동은 적극적이고 주어진 자세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할 것이며 아울러 항상 광진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습니다. 
  공단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근수 상임이사님 
     ( 인 사 )
  김동광 경영감사팀장입니다. 
     ( 인 사 )
  서동수 기획재정팀장입니다. 
     ( 인 사 )
  박승호 주차사업팀장입니다. 
     ( 인 사 )
  한상규 문화사업팀장입니다. 
     ( 인 사 )
  안헌 구민체육팀장입니다. 
     ( 인 사 )
  김영관 중곡체육팀장입니다. 
     ( 인 사 )
  오지은 도서관운영팀장입니다. 
     ( 인 사 )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이명래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사님 업무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임이사 한근수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 한근수입니다.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면서 저희 시설관리공단에 애정 어린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평소 존경하는 김영옥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7년도 시설관리공단 업무계획 실적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내용은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계획에 그간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94쪽입니다. 시설 화재신호 연계장치 설치를 통한 화재대응강화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야간무인화 운영시설에 대해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무인경비업체 상황실과 연결하여 긴급상황이 신속하게 종료되도록 먼저 시설별 현장 설비 등 실태점검 후 화재신호 연계장치 설치 세부계획을 수립하였고, 6월에 시스템 설치 및 시운전, 7월에는 정상운영을 시작하여 화재에 대한 24시간 초기대응체계 운영으로 시설물안전관리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5쪽입니다. 고객만족 소통활동 강화로 시설이용만족도 증진입니다. 
  공단 이용고객에게 보다 수준 높은 시설이용만족도를 제공하고자 공단의 사업별 주요정보를 실은 소식지의 발간주기를 확대하고 고객모니터링단 간담회 등 공단의 우수성과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사업장별 온·오프라인 만족도조사와 고객과 이사장과의 대화, 대화 정례화 운영으로 고객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6쪽입니다. 공단 홈페이지 및 회원관리 프로그램 개선입니다. 
  스마트폰 이용고객의 공단홈페이지 사용 시 제한적인 서비스 불편해소와 공단설립 초기에 구축된 회원관리 프로그램기능을 개선시키고자 개선 TF팀 활동을 통해 추가 기능 설계와 홈페이지 디자인 등 개선의견을 종합하였습니다. 
  6월에 신규홈페이지 오픈과 관리프로그램 기능 개선을 마무리하여 신속한 업무처리와 이용고객의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97쪽입니다. 주차장시설물 개선 및 안전관리활동 체계화입니다. 
  주차장 이용고객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공영주차장 내 LED조명 추가 및 카스토퍼 기둥보호대 등 노후시설개선과 함께 전 시설에 대한 소방 종합 정밀점검 및 미흡 분야 보수를 완료하였습니다. 
  향후에는 고화질 CCTV교체와 LED조명 확대 직원들의 안전관리 현장훈련을 통하여 이용고객들이 주차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8쪽입니다. 공영주차장 이용특성을 반영한 주차서비스제공입니다. 
  공영주차장별 월정기 차량과 수시차량의 이용분석을 통한 탄력적인 주차관리로 주차이용율 활성화와 함께 현장근무자 대상 친절서비스교육 등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좀더 쉽고 편안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99쪽입니다. 고객맞춤형 문화강좌를 통한 평생학습지원입니다. 
  주민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선호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하여 주민 선호소그룹 강좌개설 및 여성취업 자격증대비반 운영과 함께 가족문화 여가증진을 위한 가족강좌 개설과 다양한 공개무료강좌 운영 등을 추진하였고 향후에도 주민들의 의견청취를 통해 신규강좌 개발과 다양한 문화 나눔활동으로 이용저변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0쪽입니다.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우수체육강좌 운영입니다. 
  스피닝 강좌교실 증설, 유아수영 확대 등 고객수요를 반영한 탄력적인 강좌운영과 함께 이용고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시설 환경개선을 추진하였고 취약계층, 어린이수영교실 등 다양한 외부 협력지원 사업을 확대·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강좌개발을 통해 구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101쪽입니다. 광장동 실내 배드민턴장 운영의 조기정착입니다. 
  금년 2월말까지 시범운영기관을 통해 이용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시설미비점 등을 보완하고 3월 1일부터는 정상운영 중에 있습니다. 
  월 정기이용, 개인강습반  1일 입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관학협력으로 대원외고 학생대상 배드민턴교실을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선호도를 반영한 프로그램개발과 편리한 이용환경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이용만족도 향상에 더욱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102쪽입니다. 책읽는 광진독서동아리 활성화사업 추진입니다. 
  지역주민의 독서커뮤니티 활성화와 구민의 책읽는 문화공동체 조성을 위해 독서동아리 등록제를 도입하여 28개 독서동아리를 모집하였고 우리마을 독서길잡이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에는 독서동아리 활동공간 지원과 문학낭독회, 저자강연회 등 독서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하여 지역독서문화 활성화에 더욱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3쪽입니다.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입니다. 
  광진구립도서관을 중심으로 관내 작은도서관 32개와 네트워크를 구축 다양한 연계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고자 작은도서관의 전담 사서를 배치하고 다양한 연계협력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도서관리 노하우를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수준높은 연계협력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구민의 정보접근성 향상에 더욱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시설관리공단 2017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어서 저희 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질의사항이 있으신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면 저와 팀장이 정확한 소관대로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한근수 상임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광진구 시설관리공단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문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문환위원   네, 이사님 결산검사 내용을 듣다보니까요. 
  시설공단에서 관리하는 광진문화예술회관 옥상 방수공사, 아차산배수지 우레탄교체공사, 광진구민체육센터 지붕배수구 정비, 중곡문화센터 옥상 전체방수 해가지고 예비비를 사용했습니다. 
  물론 예비비는 예산의 시급성을 요했을 때 쓸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맞는데 그간에 2016년도에 중곡문화센터라든가 이쪽에 풀장, 수영장 보수공사라든가 시설공사도 추경을 통해서라도 했습니다. 
  했는데 특히 결산보고서에 나온 내용을 보면 집중호우에 의해서 방수공사를 했다라고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런데 2016년도에는 그렇게 시급하게 집중호우 때문에 방수공사를 할 정도의 호우는 없었다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예비비를 사용해서 상당한 액수의 돈을, 예비비를 사용해서 보수를 했습니다.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1년 예산을 할 때 전출금식으로 해서 시설공단에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 이렇게 방수문제라든가 이 부분을 오래 전부터, 중곡문화센터도 본 위원 지역구이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누수가 있었던 부분을 알고 있고 한데 굳이 본예산에 들어오지 않고 이것을 나중에 추경 또는 예비비 식으로 해서 사용하게 된 원인에 대해서 한번 말씀 좀 해주십시오. 
○상임이사 한근수   그거는 본예산에 편성이 안 됐기 때문에 예비비를 쓴 겁니다. 
안문환위원   그러니까 본예산에 편성을 해서 써야 되는 예산을 왜 예비비를 사용해서 쓰는지 그렇게 써야만 되는지 이유를 설명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상임이사 한근수   아니, 그것은 그 때 당시에 본예산에 들어갔어야 되는데 본예산에, 우리가 예산상정을 하더라도 편성이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편성이 안 됐기 때문에 예비비를 쓸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안문환위원   편성이 안 된 이유가 뭐예요? 
○상임이사 한근수   그 내용은 저희가 여기서, 팀장이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안문환위원   아니요, 잠깐만요 
  그보다도 이사장님이 한번 답변 좀 해 주세요. 이사장님이 더 잘 아시니까.
○이사장 이명래   그때 당시 집중호우가 내려서 중곡도서관 또 중곡체육센터 여기 문화예술회관, 구민체육센터가 누수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누수발생에 대해서 평상시 누수 발생되리라고 예측을 못 했는데 갑자기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 누수가 발생돼서 불가피 예비비로 사용해서 쓰게 된 겁니다. 예상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여기 같은 건물에 있는 우리 광진구의회도, 누수가 발생됐기 때문에 그래서 갑자기 그렇게 됐습니다. 
안문환위원   이사장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집중호우가 광진구에 몇㎜ 정도 내렸 길래 광진구민체육센터, 중곡문화체육센터, 광진문화예술회관 옥상, 어떻게 광진문화재단, 의회 어떻게 어느 정도 집중호우가 내려서 그렇게 동시다발로 누수가 되겠습니까?  
○상임이사 한근수   위원님, 그 문제는요. 그때 당시에 검토를 해 보니까요.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들이 지금 말씀하신 중곡체육센터나 도서관이나 구민체육센터나 우리 여기 현재 문화체육센터나 우리가 생각한 만큼 당초에 질적인 것부터 시설물이 안전하게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건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우리가 대비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안문환위원   이사님 책임의 소재가 따르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렇게 되면 부실공사라는 부분에 책임의 소재가 따를 수 있습니다. 
  물론 건물이 완공 돼서 준공이 된 지는 오래됐지만, 좀 됐지만 그래도 아직 다 크게 오래된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말씀을 신중히 해주셔야 돼요. 
  아직까지는 그렇게까지 20년 이상 넘어간 건물이 없습니다. 
○상임이사 한근수   그건 저희가 한 번 더 정밀분석을 해서요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안문환위원   본 위원이 이 자리를 빌려서 시설공단에 이런 예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은요, 우리가 예산편성에 있어서 예산절감, 예산절감 10%, 5% 절감이라고 해가지고 겉으로는 아주 예산절감을 잘한 것 같지만 결국에는 이것은 우리 주민을 기만하는 행위뿐이 안 되는 거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왜 그러냐하면 추경이라든가 이렇게 예비비를 사용해서 하면서 처음에 연말 예산심의 때 예산이 끝나고 나면 우리 공무원들이 이렇게 열심히 예산을 절감을 해서 우리 광진구 예산에서 10% 절감을 해서 우리 광진구가 이렇게 여러 가지의 부채도 없고 이렇다 하고 주민한테 알립니다. 
  이미 옥상방수가 예를 들어서 옥상의 누수문제는 어느 한날 집중호우로 인해서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그 전부터 전조현상을 보이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중곡문화센터 같은 경우는 이미 그 배드민턴장 활용하는 광장에는 옛날부터 누수현상이 있었어요, 그렇죠? 그냥 있었던 거 맞죠?
     (「네, 맞습니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네. 그러면 예산편성 과정에서 예산기획과에서 이 부분을 편성을 해야 되는데 편성을 안 해주고 추후에 이렇게 해주는 부분에 있어서는 분명한 것은 예산부서든 시설부서든 누군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된 부분이고요. 
  그 후에 다음부터라도 예산을 정확히 편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본 위원이 이 자리에서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산이라는 것은 우리가 우리 광진구에서 1년간 사용하는 거 아닙니까? 예산은 1년제로 편성이 되니까. 
  그러면 때에 따라서는 살림이라는 게 많이 편성될 수도 있고 때에 따라서 적게 편성될 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것을 균일하게 맞춰 가려고 하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겁니다.  
  이미 이 보수공사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이사장님이 국장님으로부터 계실 때부터 이미 이 공사는 했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지나오다, 지나오다 보니까 누수가 점점 커지니까 작은 호우에도 흐르는 물의 양이 많아지게 되는 겁니다. 
  우리가 공공기관이든 우리구청이든 여러 가지 시설물 보수에서 보면 가슴이 답답할 정도로 예산의 낭비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더구나 시설공단 건물을 관리하는 공단 측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철저하게 해서 정확하게 판단을 해서 차일피일 미루지 않고 그때그때 예산편성을 해서 보수를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요. 
  일단 이게 호우 때문에 그러셨다면 일단호우로 인해서 그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이 단 며칠이라도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겪었을 거 아닙니까? 그게 주민의 서비스에 지금 만족을 못주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상임이사 한근수   앞으로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안문환위원   네. 앞으로 이런 부분은, 아무리 전출금을 받아서 하는 공단이지만 이런 부분은 집행부하고 심도 있게 논의해서 사전에 충분히 본예산을 투입시켜서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집중호우가 끝나면 비가 많이 안 오기 때문에 이렇게 예비비를 사용해서까지 할 정도의 시급성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옥   안문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병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주위원   아까 그 업무보고 하신 책자 94쪽 보면 화재신호연계장치 설치 있어요. 
  여기에 대상 보니까 구민체육센터, 중곡체육센터 및 도서관, 광진정보도서관 이렇게 대상으로 나와 있는데 화재신호연계장치라는 거는 화재발생 시에 초기에 대응하는 장치로 알고 있는데 그럼 이 세 개가  우리 광진구에서 중요한 센터들인데 여기는 지금 화재신호연계장치가 설치 돼 있습니까? 
○상임이사 한근수   네, 돼 있습니다. 
전병주위원   돼 있어요? 
○상임이사 한근수   네. 나머지 거기서 나타난 구민체육센터, 중곡문화체육센터 도서관 그다음에 광진정보도서관은 설치예정이고 그 나머지는 이미 설치가 돼 있습니다. 
전병주위원   아니 조금 전에 설치됐다 했잖아요? 
○상임이사 한근수   설치 돼있습니다. 
전병주위원   조금 전에는 설치 예정이라고 이야기하셨는데? 
○상임이사 한근수   아니 그것은요 3개 센터 제가 말씀드린 구민체육센터, 
전병주위원   이거는 설치된 것이 아니고 예정이다 이 말이죠? 
○상임이사 한근수   네, 그렇습니다. 
전병주위원   네. 그러면 이 3개의 센터가 상당히 중요한 곳이잖아요? 그렇죠? 
○상임이사 한근수   네. 
전병주위원   본 위원이 그 지역구로 있는 중곡문화체육센터 같은 경우도 구민들, 주민들이 상당히 많이 활용하고 있는 곳인데 여기에 아직도 화재신호연계장치가 없다라는 건 이거 심각한 건데, 이거 언제 정도 설치할 예정입니까? 
○상임이사 한근수   이달에 완료할 겁니다, 6월 달에.  
전병주위원   이 달에 완료하는 거예요? 
○상임이사 한근수  네. 
전병주위원   그런데 이게 상당히 주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진즉에 해야 되는데 아직도 이렇게 설치하는 건 좀 늦었다. 그렇죠? 
○상임이사 한근수   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전병주위원   그다음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올해 2017년도 우리 광진구 관내에 수의계약 어떻게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관내의 수의계약에 대해서 좀 이야기 해주시고 그 수의계약을 어떤 절차에 의해서 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임이사 한근수   작년에 위원님께서 그 내용을 수의계약 사항을 우리 관내 업체 말씀을 하셔가지고 나름대로 저희 공단에서는 신경을 많이 써서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 정확한 수치적 내용은 저희가 자료를 발췌해놓지 않아가지고 위원님한테 개별적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병주위원   네, 그렇게 알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고 그다음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전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안문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문환위원   이사님! 그 자료가 따끈따끈하게 지금 왔습니다. 제가 요청 자체도 좀 늦기는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는 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광진구 내에 거주자우선주차 현황 2017년도 04월 3일 현재로 해가지고 대기자를 제가 동별로 조금씩 나열 좀 하겠습니다. 
  군자동이 대기자가 655, 능동이 543, 광장동 128, 구의1동 295, 구의2동 264, 구의3동 249, 중곡1동 660, 중곡2동 589, 중곡3동 824, 중곡4동 1,039, 자양1동 296, 자양2동 761, 자양3동 385, 자양4동 550, 화양동 385. 
  우리 이 정도면 우리 광진구에 주차난이 엄청나게 심각하신 거 인정하십니까? 
○상임이사 한근수   네. 저도 그 대기자가 많다는 건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안문환위원   대기자가 많다는 것만 인정하십니까? 주차난이 너무 심각하다는 걸 인정하시는 겁니까? 
○상임이사 한근수   주차난이 심각하니까 대기자가 많은 거죠. 
안문환위원   거주자우선주차 시행한 지가 지금 몇 년 정도 된 지 아십니까? 
○상임이사 한근수   저는 정확하니, 그건 팀장이 알고 있을 것으로 저는 여기 온 지 얼마 안 돼가지고요. 
안문환위원   자, 그러면 팀장님 나오세요. 이사님 잠깐만 계시고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네, 주차사업팀장입니다. 
안문환위원   우리 거주자우선주차 실시가 몇 년도부터 시작됐고 지금 현재 햇수로 몇 년 됐습니까?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거주자 우선주차장은 서울특별시 방침 1996년부터 시작해서 저희들은 1996년 10월 10일 광진구 능동, 자양동을 시범 실시를 했으며, 98년 10월 1일 전면 확대 시행했습니다. 
  그래서 공단에서는 2004년 2월 16일 날 구로부터 수탁운영을 시작했으며, 거주자 당시 16개 동 5,047면으로 시작했습니다. 
안문환위원   그러면 지금 공단에서 시작한 지 한 15년?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그렇습니다, 2004년. 
안문환위원   네. 15년 동안 변화된 게 뭐 있습니까?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일단 노외, 전체적으로 구획이 늘어난 것도 있고요, 줄어든 거 있고 하는데 전체적으로는 구획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문환위원   그 이유는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가장 큰 이유는 민원에 의해서 즉, 신축공사가 시작되다 보니까 노상에서 많은 쪽으로 구획이 줄어듭니다.
  특히 구의, 자양1동, 중곡1동 쪽은 주택가가 많아서 그쪽으로는 주택이 건설되면서 그 앞에 있는 노상구획이 삭선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안문환위원   그러면 지금 「건축법」이 강화돼서 「주차장법」이 강화돼서 신축을 하게 되면 거기에는 삭선을 해도 주차면은 해결되죠?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주차구획이 삭선이 되게 되면 구획을 사용하던 사람들은 대체구획이 없기 때문에 사용할 수가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로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특히 중곡1동, 자양1동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문환위원   그런데 신축을 해서 삭선이 되면 요즘은 주차장면에 있어서는 건축에서 1층을 필로티 형식으로 해서 지금 현재 도시형생활주택을 제외한 지금 빌라형 다세대형은 거의 주차대수가 그 입주자하고 거의 동일하게 나오지 않습니까?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그것은 제가 거주자주차장을 관리하는 쪽에서 봤을 때 조금 그쪽은 저희가 정보를 갖고 있지를 않고 그렇습니다. 뭐라고 답변하기가. 
안문환위원   그건 팀장님이나 저나 똑같죠. 뭐 누구는 정보를 갖고 있습니까? 
  문제의 시급성을 15년 동안 시설공단에서 이렇게 많이 팀장님도 시달렸을 거라 생각도 되고,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상당히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시달림이 있는데 그럼 15년 동안 개선이 된 게 무엇이 있는지를 진짜 모르겠어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일단은 주차구획을 관리하는 공단으로서는 저희가 갖고 있는 내부적인 역량으로써 할 수 있는 방법이 현재 갖고 있는 주차장을 사용률을, 가동률을 넓히게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써 주차장을 오버배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배정을 그 주차장을 갖고 있는 것보다 좀더 많이 받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또 1년에 한 30% 정도가 사용을 하다가 이렇게 그만두게 됩니다. 
  이사를 간다거나 차를 판다거나 그랬을 때 발생하는 그런 구획을 그것을 저희가 재배정 수시배정이라 하는데 그 기간을 굉장히 빨리해서 대기자를 좀더 대기기간을 좀 줄이게 하는 방향을 하고 있습니다. 
안문환위원   대기자 숫자는 줄은 게 아니라 신청자의 순번대로 한다면 빠른 거고 어쨌든 이 부분에 있어서는 팀장님보다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이 설명이 더 길겁니다. 네? 
  본 위원은 말이에요 그런 부탁이 들어오면 아예 트레이드마크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고마워서 저한테 고맙다고, 고맙다고 당신 한 분은 말을 하지만 그 자리를 뺏긴 사람은 평생 저 죽일 새끼, 저 새끼는 다시는 의원 돼서는 안 되는 새끼라고 주변에 선전을 해서 많은 사람한테 욕을 먹으니 나는 그거 못하겠습니다” 아예 이렇게 하니까 요즘에 그 민원은 거의 사라졌어요. 
  근데 본 위원이 여기서 다른 얘기보다도 우리가 이렇게 주차난이 심각한데 시설공단 측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교통지도과에서도 노력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본 위원이 이 자료 요청을 했습니다. 
  본 위원이 2년 전 중곡동 지역에 공영주차장 건립을 위해서 교통지도과를 조르고 졸랐더니 회신 답이 온 게 그렇습니다. 
  중곡동지역은 주차면수 대비 차량등록대수가 적기 때문에 주차면수로 따지면 한 109%, 105% 뭐 110% 이렇게 얘기가 나왔습니다. 
  근데 여기 자료를 주신 걸 보면 유독 중곡동 지역이 많은 사람들이 주차에 의해서 불편을 겪고 있으면서 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고는 한 4, 5년 동안 기다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네, 그렇습니다. 
안문환위원   그러면 이런 부분을 주차사업팀에서는 어떻게 하면 여기서 단 한 대라도 더 주민의 편리를 위해서 주차장에 대한, 주차를 댈 수 있는, 노력을 비쳐주시질 않는다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공단에서도 노력을 해야 되고, 공단은 끊임없이 교통지도과를 통해서 구청 집행부에다 요구를 해서 집행부 역시 서울시라든가 교통부에다가도 요구를 해서 이 문제를 해결을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더구나 중곡동지역 같은 군자동, 중곡동, 구의2동 같은 경우는 도시계획법상 공동주택도 큰 단위 공동주택에 들어설 수 없게끔 아직까지 도시계획이 돼 있지를 않습니다. 
  이제 구의2동에 지금 아파트 이번에 공동개발을 해서 그러지만, 그거가지고 주차난을 해결하기에는 어려운 상황 아닙니까? 
  왜 여러분들이 그간에 그런 노력을 안 해 주시는지 이 자리를 빌어서 질타를 드리는 겁니다. 
  그냥 주차요금 잘 내고 아무 탈 없으니까 하루하루 그냥 보내시는 건지? 
  이것은 끊임없이 지역주민을 위해서 봉사하시자고 나온 자리이면 그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든지 단 한 대라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신데 노력을 전혀 안 하시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그래서 부설, 개방주차장을 구에서는 계속 요청을 하고 그래서 중곡3동에 정신센터를 개방했습니다. 
  그 외 주차기획팀에서도 우선주차장으로개방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자투리땅 이라든가 이런 것을 이번에 50만 이상 개방하겠다고 2017년도에 그렇게 하겠다고 알고 있습니다. 
안문환위원   자투리땅이요? 공단에서 개발하는 겁니까?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아닙니다. 구청. 그러니까 교통지도과를 말씀하셔서 같은 노력을 하는 기관으로써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안문환위원   좀 전에 서울병원에 대해서, 보건센터에 대해서 서울병원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셨어요. 
  그거 구청에서 노력을 했습니까, 주민이 노력했습니까? 
  그것은 주민들의 더 많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겁니다. 
  지금은 그 노력 외에도 구청에서, 시설공단이 노력하는 부분을 잠시 말씀드리고 질의를 마치겠는데요. 
  본 위원의 공약이 주차히어링제도입니다. 
  본 위원이 돌아다니면서 지역에, 야간에 주차장이 차는 없고 비어있거나 교회 또는 어느 큰 건물에 주차장이 비어있을 적에 확인을 하고 교통지도과도 얘기를 해서 그 주차장 공간을 활용하자고, 노력이 안 비쳐져요. 
  아직까지 본 위원은 시설공단에까지는 얘기는 안 했습니다. 
  그러나 본 위원이 교회는 목사님들하고 만나서 상의를 하고 동장님들과 같이 회의도 열어봤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약속에 대한 주민의식이 좀 결여된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도 어떻게 답할 수 없기 때문에 아직 크게 시행은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부 구에서는 잠시 잠깐씩은 그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학교운동장 개방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정부 차원에서도 실시하려고 했지만 주민의식이 결여된 상태로 학생들에 대한 위험도 때문에 지금 전혀, 전면 개방 중지되어 있죠. 
  그러나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됩니다. 광진구의회도 노력을 해야 되겠지만 시설공단도 하고, 우리 구청도 끊임없이 노력을 해서 단 한 사람의 불편이라도 해소할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안문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현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현정위원   오현정입니다. 제가 5월 30일에 시설관리공단 자료요청을 했는데 아직 자료가 안 와요. 
○상임이사 한근수   뭘 요청하셨습니까? 
오현정위원   시설공단에 자료요청 한, 크게는 8가지 세부자료 요청했는데 아직 자료가 넘어오지 않고 있어요. 
○상임이사 한근수   그럴 리가 없을 텐데요. 
오현정위원   그거 확인해 보시고요. 
  제가 자료요청 한 거 오늘 중으로 다 가져다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임이사 한근수   네, 알겠습니다. 
오현정위원   작년에 시설관리공단 경영평가 받으셨죠? 
○상임이사 한근수   네. 
오현정위원   등급이 어떻게 나왔습니까? 
○상임이사 한근수   저희가 우수등급 나왔습니다. 
오현정위원   우수등급 나왔어요? 
○상임이사 한근수   네. 
오현정위원   우수등급 지금 자료 있습니까? 
○상임이사 한근수   자료 바로 드리겠습니다. 공기업평가원에서 나온 거 있습니다.  
오현정위원   우수등급 위에 최우수등급은 어느 구가 받았습니까? 
○상임이사 한근수   금천구 그다음에 우리였습니다. 
오현정위원   그럼 내년에는 이사님 최우수등급도 받을 수 있겠네요. 
○상임이사 한근수    거기에 우리가 아무리, 등급을 잘 받으려고 노력을 안 하는 건 아니고요. 
  작년에 받은 거는 2015년도 거를 받은 거고요. 금년도의 평가는 7월 초면 결과가 또 나옵니다. 이거는 2016년도 거를 평가한 겁니다. 
  이번에도 최소한 우리가 우수등급을 받으려고 전 직원이 노력을 열심히 했습니다. 
오현정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셨어요? 
○상임이사 한근수   그 평가방법이 우리 직원의 행정적인 면 우리가 하고 있는 면도 있지만 거기에 그분들이 절대 자기노출을 시키지 않고 고객만족도까지 싹 조사해서 개별만족도까지 전부 다 조사를 해가지고 종합점수를 해서 결과점수가 나옵니다. 
오현정위원   경영평가 등급 받는데 있어서 서비스만족도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상임이사 한근수   그것도 비슷하게 다하고 있습니다. 
오현정위원   그런데 그거는 시설관리공단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서비스만족도인데 100%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그래도 서비스만족도가 간혹, 저희 의회가 공단하고 같이 있다 보니 가끔씩 주시는 말씀들이 있어요. 
  그러다보면 좀더 친절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런 부분은 그 서비스친절도에 관한 교육이라든지 직원들의 자세 태도는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되지 않을까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불용물품 있죠? 
○상임이사 한근수   불용물품이요, 네. 
오현정위원   불용물품 관리대장 따로 관리하고 계신가요? 불용물품. 
○기획재정팀장 서동수   네, 따로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오현정위원   그 불용물품 관리대장 저한테 자료 좀 주시고요. 
  관리할 때 불용물품을 다시 관리함에 있어서 반납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하세요? 
○기획재정팀장 서동수   구청 자산은 구청 불용할 때 저희가 제출해서 구청 재무과 차원에서 불용처리를 합니다. 
  그리고 자체 구입된 자산품목에 대해서는 자체기준에 의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오현정위원   불용물품 관리대장하고요. 
  그다음에 제가 자료요청 한 게 공사물품 용역계약 관련해서 500만원 이상 계약 관련 리스트를 주라 그랬거든요. 
  그리고 제가 지금 확인해 봤는데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한테 각 부서별로 자료요구를 하라고 그랬는데 공단자료 요구도 있어요, 자료요청한 게 제가. 
  그거 확인해 보셔가지고 자료요청 한 거는 빨리 좀 넘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상임이사 한근수   네, 알겠습니다. 
오현정위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자료가 안 왔으니 할 수가 없어요. 
○위원장 김영옥   오현정 위원님 수고하셨는데, 자료 서로 누락된 건가 보죠? 
오현정위원   5월 30일 메일로 제가 보냈는데. 
○경영지원팀장 김동광   아마 전달과정에서 조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착오가 있었을까요? 이게 이렇게 되면 감사가 힘들어져요. 
  그럼 오 위원님, 이거 자료 오늘 어떤 식으로 하실 거예요, 그러면? 
오현정위원   그러니까요, 서면으로 우리 보고서 써야 되거든요. 
  제가 확인답변을 못 들었으니 제가, 
○경영지원팀장 김동광   챙겨보겠습니다. 
오현정위원   네. 
○상임이사 한근수   바로 챙기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금방 올 수 있는 자료면 잠깐 정회를 할까요? 
오현정위원   지금 바로 옵니까? 
○경영지원팀장 김동광   저희들은 아직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을 전달 받지 못해서,
○위원장 김영옥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병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주위원   작년인가 올해 거기 박승호 팀장님하고 중곡동 신성시장길 공영주차장 민간위탁 확인 차 한번 간 적이 있는데 현재 우리구의 공영주차장 민간위탁 현황을 보면 세 군데인데 그 중에서 중곡동이 두 군데거든요.  
  그런데 제가 질의할 거는 중곡동 가면 신성시장길에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그때 3월 31일까지 그 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그다음 사장님이 개인적으로 만나보니까 안 하겠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던데 그러면 4월 1일 계약한 운영사업자하고 같은 분인지 아니면 바뀌는지 그거 한번 설명해 주세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신성시장길은 민간위탁자가 바뀌었습니다. 
전병주위원   바뀌었습니까?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네, 바뀌었습니다. 바뀌었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전병주위원   그러면 앞으로 화양동 그다음에 중곡동 복개천, 신성시장길, 노상공영주차장 이 부분 운영사업자가 바뀌면 계속 운영할 건지 그 바뀐 분이 사유가 있죠? 
  3월 31일까지 하시다가 이번에 재계약 안 하신 분이 뭔 사연이 있을 거 아니에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재계약을 안 한 게 아니고요. 2년, 이제 만료가 돼서 새로 위탁,
전병주위원   만료되면 계속 못 하는 거예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네, 새로 입찰을 통해서 전에 했던 사람이 들어오지 않고 새로운 사람이 낙찰이 됐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중곡복개천, 신성시장길, 화양동공영주차장 세 군데는 현재 위탁을 주고 있는데 국민인권위원회에서 위탁을 주는 진행을 하지 말고 직영을 하라고 내려와서 신성시장길은 2018년 4월 1일부터 중곡복개천은 2018년 1월 31일부터 저희가 직영을 하게 되고요. 
  화양공영주차장은 2016년 11월에 3년 계약이 됐기 때문에 3년 계약이 다 끝난 시점 이후로부터는 저희가 광진구시설관리공단에서 직영을 할 예정입니다. 
전병주위원   그러면 노상공영주차장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해도 되는데 굳이 이렇게 민간위탁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뭡니까?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민간위탁을 한 이유는 신성시장길 중곡복개천 둘 다 수익적인 면보다 지출적인 면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즉, 중곡복개천 같은 경우에는. 
전병주위원   그러니까 민간위탁을 안 하면 수익보다 지출이 더 많았다 이 말이에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어떤 그런 운영에 있어서 효율적이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저희가 위탁을 했었습니다. 
전병주위원   효율적이지 못한 부분이 간단하게 좀 설명을, 어떤 부분이 비효율적인지. 
  시설관리공단에서 인력이 부족해서 그렇게 한 거예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중곡복개천 노상주차장 쪽은 관리구간이 한 600미터 이상입니다. 
  그래서 주차관리원이 한 명일 경우에는 민원응대 및 주차요금을 징수하기 어려웠고 그래서 두 명 이상을 두어서 채산성이 악화됐었고요. 
  신성시장길 역시 지형이 산 쪽, 이렇게 높게 돼 있죠, 각도가.
  그래서 했습니다. 
전병주위원   인력이 부족해서 민간위탁으로 운영한다 이 말이에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인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그만큼 인력을 투입한 만큼 그 만큼 수입이 발생하지 않은 즉 수입대비 지출이 너무 많기 때문에 채산성이 많이 떨어져서 그래서 저희가 민간위탁을 했습니다. 
전병주위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하면 돈이 좀 덜 들어옵니까?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지출이 더 많습니다, 수익보다는. 
전병주위원   그럼 기존에 민간위탁 받아하는 사람들은 수익이 별로 안 나는데 하게 되는 거예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민간위탁 같은 경우에는 저희 공단에서 운영하는 어떤 근로기준법이라든가 어떤 급여를 내는 그런 최저임금이라든가 임금 구성요건이라든가 이런 것을 따르지가 않죠, 일반 민간인들은. 
  그래서 국가에서 지정된 최저임금 이상을 줘야 되고 또 여러 가지 어떤 근로기준법에 의해서 줘야 되는 그런 것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민간위탁에서는 급여를 굉장히 적게 준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니까 아까 얘기하셨던 인건비지출이 굉장히 많아서 수익보다 지출이 많이 발생해서 채산성이 떨어져서 그렇게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전병주위원   시설관리공단입장에서는 민간위탁을 주고 그다음에 거기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받는 금액이 더 이익이다 이 말이죠? 
  그래서 민간위탁 줘 버리는 거죠. 
  우리가 민간위탁을 그쪽에 넘겼을 때 시설관리공단이 직접 하는 것보다는 더 유리한 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죠?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저희는 민간위탁을 주면서 일정 금액을 받지 않습니까? 받는데 그것이 수익적인 면에서 채산성이 높다고 인정하여서 그런 결과 안에서 그렇게 했었던 사항이었습니다. 
전병주위원   아니, 뭐 그 정도로 하고. 
  그다음에 거주자우선주차장 대기 문제점이 지금 상당히 많은데 실질적으로 신청해도 많은 시간을 기다리게 되고, 많은 시간이 아니라 많은 기간을 기다리는데 그 주차장대기자 운영에 대한 문제해결 방법에 대해서 조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이사장 이하 어떻게 구체적으로 로드맵이라든지 짜고 있는지 있다면 좀 설명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대기자 문제는 아까 안문환 위원님께서도 지적해 주셨듯이 주차구획이 늘어나는 숫자보다 차량이 늘어난 숫자가 더 많기 때문에 그 숫자를 따라갈 수가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단에서는 49개 이상 되는 그런 노외주차장도, 건물식주차장에 120% 오버배정을 하고 1년에 한 30% 정도가 주차구획을 사용하시다가 이사 또는 차량을 매매하는 관계로 구획을 포기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포기하는 그런 분들이 계시면 빠른 시일 내에 수시배정을 통해서 대기자를,
전병주위원   대기자 문제는 참 해결이 쉽지 않다는 걸 본 위원은 알면서도 또 물어보는 거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저희 주변에 있는 분들도 거주자우선주차장 배정받기가 하늘에 별 따기니까 잠시 그분들이 출근하고 빈 구획이 생기면 우선 거기 막 주차를 하고 이 사람들도 깜빡 퇴근해 오는 시간을 잊어버리니까 그분들이 다시 퇴근하면서 그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데 다른 분이 주차되어 있으니까 막 시비 걸고 싸우는 모습을 되게 많이 봤어요. 
  그래서 좀 안타까워서 구체적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어떤 일을 좀 멀리 보고 준비하고 있는지 그래서 그 부분이 제가 궁금해서 질의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옥   전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고양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양석위원   박승호 팀장님.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네. 
고양석위원   앉았다 일어났다 할 거 없이, 관련돼서. 
  그 주차 부분에 대해서는 다 관심사항이고, 그 건물형 공영주차장을 차 한 대 분을 하려면 1억이 훨씬 더 들어서 예산이 넉넉하다고 그러면 할 수도 있는데 그 예산 때문에 확보를 못한 부분이 있죠? 
  쉽게 하는 거는 그 도로 외 거주자우선주차 여유가 있는 곳에 그 돈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도 구획선을 그을 수 있잖아요? 그렇죠?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네. 
고양석위원   그런데 그걸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구획선을 공공도로에 거주자 그러니까 그 공공도로에 선을 그을 수 있는 곳에 그 근처에 사는 주민이 반대하면 그을 수 없는 건가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일단 거주자 구획을 설치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주차장법」에 나와 있는데 이면 도로 5m 이상 도로에 그을 수가 있고, 그런데 지금 말씀하셨던 주민이 반대한다는 것은 내 집 앞에 내가 대문 앞에 있는, 
고양석위원   그런 것이 아니고 장소를 정확히 말하면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이야기한 바 있는데 그 군자동 광진광장 앞에서 세종대학교에서 화양사거리로 오다 보면 전에 그 도로가 차도가 있었는데 인도로 바뀌면서 그 차량통행이 많이 안 되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일방길, 일방도로길? 
고양석위원   일방길 거기가 정확히 넉넉하게 10대 댈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인도는 별도로 몇m 도로인가 한 4m 될까? 있고 그 도로가 전에는 그러니까 차도로 차들이 많이 다녔기 때문에 하기가 곤란한데 지금은 어떻게 구획선을 그어도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차량통행이 없어요. 그렇죠? 차량통행이 거의 없어요, 거기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네.
고양석위원   제가 그 지역을 많이 지나니까 알아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네, 말씀하십시오. 답변 드리겠습니다. 
고양석위원   그런데 거기를 제가 그 동네가 워낙 주차난이 심해요. 아시잖아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네, 그렇습니다. 
고양석위원   그래서 거기를 여러 주민들의 제안에 의해서 제가 현장을 가보니까 10대, 많게 하려면 12대까지 가능하겠더라고. 그래서 제안을 했었는데 보니까 한두 집이 그 점포에서 반대한다고 그러는데 거기가 차를 불법주차를 잠깐만 해도 그,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바로 견인합니다. 신고하면 바로 견인입니다. 
고양석위원   들어와서 저도 하나 발부를 받았는데, 잠깐 불편함이 없어요. 
  거기야말로 도로주차장 설치하는데 아주 적합한 장소라고도 볼 수 있는 장소인데 그럼 주민이 그 옆에 있는 상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찬성하는데 한두 사람이 반대해서 그 주차장 설치할 수 없냐? 그런 법규가 있냐? 그렇지 않으면 강제는 아니지만 설치를 해서 불이익을 당하는가 그거를 좀 묻고 싶어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그것은 저희가 교통지도과에 작년에도 요청을 했었습니다. 여기 구획을 신설하고 싶은데 또 위원님께서도 이런 말씀하셨다라고 요청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답변이 오기를 거기는 주·정차금지구역이라서 실선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주·정차 금지구역이어서 그걸 해제를 해야 되는 곳이고 또한 일방통행길로 인해서 신설할 수가 없다라고 교통지도과에서 저희 공단으로 공문이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양석위원   그 내용을 저한테 한번 줘보세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네. 
고양석위원   그러면 그런 장소에 그런 조건으로 설치 못한다면 서울시내에 한 군데도 없어요, 설치할 곳이. 
  거기는 차량통행이 안 되는 곳 아닙니까? 안 되는 곳이고 더 더욱이나 기존에 있는 그 편도2차선인데 일방통행이라면 한 차선만 통행하면 되기 때문에 오히려 폭이 넉넉하게 설치할 수 있는 그런 자리이고, 그 상가는 인도를 넘어서 있기 때문에 상가의 영업행위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객관적으로 판단할 때. 
  그런데도 설치하지 않는 거는 교통지도과에서 뭔가 잘못 판단한 것이 아니냐 생각 돼서. 그러면 그 내용을 상세하게 저한테 주세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일단은 거기에 주․정차금지구역을 해지하기 위해서는 저희 행정기관에서 해지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서에서 해지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 경찰서에서,  
고양석위원   할게요. 그거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해지를 해줘야지만 저희가 할 수 있습니다. 
고양석위원   그러면 그 필요성에 따라서 해당부서에서 경찰서에 요청을 해야죠.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요청을 한 줄 알고 있는데요. 아마 그 이면 상은 다시 한 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마 협의가 안 돼 있는 거 같습니다. 
고양석위원   그러니까 팀장님도 그런 자리 아니면 서울시내에 과연 그런 주차라인 설치할 곳이 있겠냐?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별로 없습니다.
고양석위원   그 정도 적합한 데는 없다,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희들도, 
고양석위원   그럼 그거는 공무원들이 노력하지 않은 것이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얘기야, 솔직히 말하면. 그렇지 않아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그렇습니다. 
고양석위원   본인도 그보다 좋은 자리 없다고 해놓고 안 된다고 그러면,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그렇습니다. 
고양석위원   그거는 그 정도 하고요, 더 있는데 안 하고요. 
  그다음에 광장동 배드민턴장 담당 누구세요? 배드민턴장? 전문가가 하시는 것이 낫겠습니다. 
  광장동 배드민턴장 3월 1일부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고 아까 말씀을 하셨네요? 
○중곡문화체육센터장 김영관   네. 
고양석위원   여기 1년 운영예산이 얼마입니까?  
○중곡문화체육센터장 김영관   운영예산이 1억 8,700만원으로 대략 알고 있습니다.  
고양석위원   800만원? 
○중곡문화체육센터장 김영관   네. 
고양석위원   그다음에 예상, 1년 수입이 얼마입니까? 
○중곡문화체육센터장 김영관   1억 7,900만원이요. 
고양석위원   1억 7,900만원이죠? 
○중곡문화체육센터장 김영관   네. 
고양석위원   제가 그것 묻는 거예요. 1,000만원 정도 적자운영이에요, 예상대로라면. 그렇죠? 
○중곡문화체육센터장 김영관   네. 
고양석위원   아까 박승호 팀장님은 그 주차라인 민간인한테 운영의 적자가 나기 때문에, 적자가 많이 안 나도 좀 나기 때문에 민간에 이양한다고 그랬어요. 
  그렇죠? 
○중곡문화체육센터장 김영관   네. 
고양석위원   그것하고는 경우는 다르지만 이거는 신규로 우여곡절 끝에 하자보수까지 하면서 구청에서 민원도 많이 받고 해서 거액을 들여서 건설을 해서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게끔 해서 그 운영권을 놓고도 연합회하고도 굉장히 좀 트러블이 많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에 이 운영비가 1억 8,700만원이 들어가는데 수익은 1억 7,000여만원 예상을 했다 이 말이죠? 
○중곡문화체육센터장 김영관   네. 
고양석위원   그러면 1,000만원 정도 적자나게 수입 예상을 잡을 필요가 있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예산을 물론 복리증진을 위해서 다소 손해는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공공을 위해서, 구민을 위해서. 
  그렇지만 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건립한 체육관에 적자를 봐가면서 운영한다는 거는 아까 그 논리대로라면 전혀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굳이 그렇게 예산을 편성해서 적자를 볼 필요가 있냐?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변해 보세요. 
○중곡문화체육센터장 김영관   답변 드리겠습니다. 
  연초에 세입·세출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지금 저희가 3월 1일 정상 오픈을 해서 3, 4, 5, 3개월을 운영을 했습니다. 
  지금 3개월 운영결과를 가지고 12월까지 정확한 예상수치를 제가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거에 대해서 지금 3개월 동안 한 수입금이 5,800만원이에요. 
  그러면 이걸 토대로 해서 저희가 광장동에 4월부터 시작해서 일반회원, 클럽회원 그다음에 대관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클럽회원들 말고 레슨 강사라고 있습니다. 레슨 강사 총 7개를 합니다. 총 8개를 하면 다 풀로 차요. 
  하나클럽은 다음 달에 하게 했는데 그 지역 여건이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레슨이 오픈을 딱 하면 10분도 안 돼서 학생들 같은 경우, 오후반 같은 경우는 마감이 되고요. 
  그래서 저희가 우려했던 당초 이런 1,000만원이 적고 했었던 부분이 이런 어떠한 요인들이나 시설적인 측면 주차장 관계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5,700만원을 예상으로 해서 금년 12월 말까지 예상수입은 한 1억 7,700만원이 됩니다. 
  그러면 목표가 1억 7,900만원인데 한 98.5%로써 1, 2개월을 제외하고 감안한다면 우리가 세입으로 잡았던 1억 8,000만원보다는 상향할 걸로 지금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고양석위원   아 네. 제가 생각하기에는 주민들한테 좋은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적어도 적자운영은 피해야 되지 않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왜? 우리구는 재정이 열악해서 다른 데도 쓸 곳이 많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주민들이 무료로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렇지만 최소한의 그 정도는 지켜야 되지 않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네? 
○중곡문화체육센터장 김영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고양석위원   그렇기 때문에 아까 그 두 달 분하고 하면 거의 그냥 적자는 보지 않겠다 그런 말씀이시죠? 
○중곡문화체육센터장 김영관   네. 
고양석위원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중곡문화체육센터장 김영관   네. 
고양석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있고 그러니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고양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다음은 임병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주위원   저는 궁금한 점을 좀 여쭙고 싶습니다. 건물관리팀이 어느 팀이세요? 
○상임이사 한근수  무슨 건물을 말씀하십니까?  
임병주위원   보수관리. 보수관리. 방수 뭐 이런 보수관리. 
○상임이사 한근수   아니 그러니까 각 시설마다 다 다르거든요. 
임병주위원   지금 아까 우리 안문환 위원님 말씀대로 방수공사가 여러 건이 있는데 그 건물이 연도가 대강 어느 정도 됐는지 아십니까? 
○상임이사 한근수   아 건물마다 그 내역이 다 있죠. 
임병주위원   그러니까 그 연도가. 
○상임이사 한근수   어느? 여기 주차장 말씀하십니까? 
임병주위원   지금 방수한다고 기입해 놓은 거, 건물 방수공사. 
○상임이사 한근수   아 우리, 
임병주위원   네. 옥상방수 지금 하려고 해놓은 거.  
○상임이사 한근수   아니 그러니까 우리 여기 문화예술회관 같은 경우에는 2005년도입니다. 그러니까 12년, 12년. 
임병주위원   그러면 이 건물 신축을 하고 나서 하자보증보험증권 이게 있을 텐데 그거 확인해 보셨습니까? 
○상임이사 한근수   하자 그건 그 기한이 있을 거예요. 
임병주위원   네, 기한이 물론 있습니다. 내부는 관여치 않고 외부, 외부공사는 10년, 20년까지 있습니다, 연도별로. 
○상임이사 한근수   그것은 제가 확인을 아직 못해봤습니다. 
임병주위원   아니 그거를 좀 확인을 하셔서 이 하자보증보험 이거를 활용을 하셔야 되는데 전혀 안 하시는 거 같아요? 
○상임이사 한근수   그걸 저희가,  
임병주위원   그거 확인을 한번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상임이사 한근수   저희가 그걸 확인을 해서 그걸 만약에 해야 될 것을 안 했다면 저희가 큰 잘못이죠, 그거는. 
임병주위원   이걸 꼭 확인을 한번 해보시고, 
○상임이사 한근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병주위원   우리 고양석 부의장님도 건축을 하시고 계시지만 준공 낼 당시에 하자보증보험이 들어가지 않으면 준공이 안 납니다. 
  그런데 지금 하자보험 여기서 한 군데도 지금 활용한 게 없는 걸로 보여지거든요? 
○상임이사 한근수   네. 하자보증기간이 다 경과됐답니다. 
임병주위원   어떻게 지금 10년차 그건 정확히 확인해 보세요. 그게 경과가 됐다면,  
○상임이사 한근수   정확하니 확인을, 
임병주위원   그러면 그 안에, 
○상임이사 한근수   아니 그러니까, 
임병주위원   그 안에 그러면 하자가 나서 하자보증보험을 활용했던 근거를 주세요.  
○상임이사 한근수   그러니까 그 자료를 위원님한테 다 드리겠습니다. 
임병주위원   네. 근거가 정확히 지금 보증기간이 지났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안에, 이 보증기간 안에 이 보증보험증권으로 보수공사를 했던 내역서, 그렇죠? 
고양석위원   있으면, 없으면 하자가 없었으면 안 하는 거고. 
○경영지원팀장 김동광   위원님!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임병주위원   하자가 없었으면 그걸 바로 회수할 수 있는 근거거든요. 
○경영지원팀장 김동광   네. 하자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요 하자보증보험을 실행을 하는 거는 어떤 건물에 하자가 있을 경우에 실제로 건축을 실행하는 업체가 그 하자를 치유를 안 해줄 경우에 저희들이 그, 
임병주위원   그게 지금 하자보증보험이라는 게 예를 들어서 금년에 했으면 2년 후에 뭐야 활용을 할 수 있는데 그 2년 후에 건축주 사용하는 이가 승인을 해줘야 그 회사에서 받아가거든요. 
○경영지원팀장 김동광   수리한 부분에서 다시 재하자 말씀하시는 겁니까? 
임병주위원   아니 전체적인 이 하자보증보험 끊어놓은 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경영지원팀장 김동광   하자는 분야별로 지금 정확하게 말씀을,  
임병주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데 신축했을 때 골조 하자보증보험이라는 거는 지금 10년 이상이에요.  
○경영지원팀장 김동광   그렇습니다. 골조 같은 게 지금 내력벽 같은 경우는 10년, 20년 이렇게 되지만, 
임병주위원   네. 그거가 지금, 
○경영지원팀장 김동광   분야별로 천장에 누수가 된다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임병주위원   아니 옥상은 외부로 보거든요. 옥상은 외부로 보니까 하자보증보험으로 회사에다 신청을 해서 할 수 있다 이 말입니다. 
  그걸 잘 알아보시고 그 자료 좀 주세요, 그러면. 
○경영지원팀장 김동광   네, 알겠습니다. 
임병주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옥   임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확하게 서류를 좀 쉬는 시간에도, 그 보험 가지고 계실 거 아니에요? 컴퓨터에 입력도 돼 있을 거고 그러면 바로 좀 임병주 위원님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현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현정위원   제가 요구한 자료 왜 안 오냐고 지금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한테 시설관리공단 리스트 정리해서 줬는데 그거 확인해 보니까 중간에 그 자료를 수합해 가지고 또 각 부서에 전달해주는 또 직원이 있나봐요. 그 직원이 누락을 시켰대요. 
  그러니까 그거 받아가지고, 
○경영지원팀장 김동광   챙겨가지고 드리겠습니다. 
오현정위원   네, 바로 자료 주시고요.  
  우리 지난번에 이 건물 지하에 있는 스포츠센터 갔었잖아요? 스포츠센터? 
○상임이사 한근수   네. 
오현정위원   새로 그 리모델링 해가지고 저희가 다 갔었잖아요, 위원님들이? 
○상임이사 한근수   네. 
오현정위원   그 리모델링 한 이후에 이용자가 더 많이 늘었나요? 
○상임이사 한근수   네, 증가됐습니다. 
오현정위원   네. 그러니까 그 리모델링하시느라고 우리가 다 가서 봤는데 잘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 1년간 우리 스포츠센터 운영하는 운영 실적이나 물론 제가 자료 요청한 그 자료 안에 다 있기는 한데 그거 잘 확인하셔 가지고 공단에 연도별 수입·지출현황이라든지 그거 가능하면 빨리 자료 좀 주세요. 
○상임이사 한근수   그것은 2016년도까지 말씀하시는 거죠? 2015년, 16년도? 
오현정위원   네. 
○상임이사 한근수   그러니까 2017년도는, 
오현정위원   17년 거 말고 17년 건 현재까지 주시고요. 
○상임이사 한근수   그러니까요. 
오현정위원   네. 거기에 보면 15년도부터 지금 현재까지 이렇게 정리,  
○상임이사 한근수   15, 16, 17 현재까지요? 
오현정위원   네. 
○상임이사 한근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오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잠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오전에 우리가 동감사 구의2동 갔었어요. 구의2동 갔었더니 무인주차장에 대해서 잘 되고 있느냐? 원활하게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느냐? 이렇게 동장님한테 여쭈었더니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은 무리가 없다, 잘 되고 있다 그러는데 알고 계시죠? 개방화장실. 
○이사장 이명래   네. 
○위원장 김영옥   개방화장실 때문에 거기 지역민들도 불편하고 또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불편하다 그러세요. 
  그래서 그 얘기를 좀 들어봤더니 아시다시피 그 사무실 조그만한 거 하나 있는데 사회복무요원을 보내도 그렇고 그 사회복무요원이 해야 될 일이 또 업무가 아니에요. 
  저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이사장님 말씀도 계시겠지만 청소과에서 지금 그 업무하고 있죠? 
  그 개방화장실 그거 하시는 분들 계시거든요. 연계해서 하셔서 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 지역민들로 하셔서 꼭 계시지 않아도 시간별 이렇게 안배하셔서 해주시면 좋을 것 같던데?  
○이사장 이명래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네. 
○이사장 이명래   구의2동 그 공동주차장을 건설하면서 공직을 하다가 나온 사람 입장에서 참 부끄럽습니다.
  근데 구의2동 공동주차장 거기 그 부분계획을 저희들은 인원을 거기다 배치할 걸로 계획을 했었는데 무인주차장으로, 
○위원장 김영옥   무인에 의해서.  
○이사장 이명래   무인주차장으로 만들었어요. 
  그런데 무인주차장을 만들어놓고 그걸 화장실을 또 밖에 그 길거리에 이렇게 해서, 
○위원장 김영옥   개방.
○이사장 이명래   개방하도록 해놓으니 무인으로 만들어놓고 그 화장실 어쩌란 말이냐? 그래서 청소과하고도 수차례 협의를 좀 했습니다. 해서 여기에 업무의 회피가 아니다. 이건 좀 하는 데서 공중화장실 그 차원에서 이것 좀 하자. 
  결국 가서 주민편의시설로 주차장 만들어놓고 길가에는 화장실 해놓고 그 관리가 안 된다고 그러면 그건 누워서 침 뱉기 아니냐? 모든 걸 좀 떠나서 대승적인 견지에서 그랬더니 청소과에 언제 협의를 했느냐? 
  근데 저희들이 지으면서 그런 것도 아니고 거기 보면 개방화장실 같이 안에 있어도 들어오는데 밖에 그렇게 개방해놓고 해서 참 한마디로 얘기하면 울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디서 받아주지도 않고 여기에 그 자체는 무인으로 지금 운영되고 있고. 
  그래서 지금 현재는 여하튼 밖으로 개방돼 있으니깐 우리 순찰요원이라든지 해가지고 하루에 두세 번씩 꼭 가봐라. 해서 지금 하고는 있는데 협의 없이 이거가 덜컥 생기고 나니까 또 위원님들한테 제가 이 말씀드리는 것도 좀 저희가 협의를 해가지고 구민 편익을 위해서 원만하게 해결이 돼야 되는데 아직도 해결을 못하고 지금 그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어려움이 좀 많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많죠. 그리고 이사장님! 지금 또 외부에 그게 돼 있다 보니 문을 닫을 수는 없어요, 말씀대로. 
  근데 한 가지 또 제안을 드리면 그 어르신일자리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네? 
○이사장 이명래   네. 
○위원장 김영옥   그거는 그분들 한 세 분 정도나 두 분 정도 그거 한번 생각해 보세요. 
  왜냐하면 그 협조를 좀 구해보 세요, 어르신일자리 하시는 분들은 학교 급식 같은 경우 가면 한 시간 반 정도 이렇게 하시거든요? 
  그럼 한 시간 정도로 시간을 제약해 주시고 이렇게 해서 월, 수, 금 이렇게 해서 하고 두 분, 한 분은 또 화, 목, 토 이렇게 해가지고 하시는 방법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들고, 어쨌든 풀어야 되느니 아까도 저도 들어보니 갑갑하더라고요. 이사님도 갑갑하실 것 같아서 말씀드린 거예요. 
○이사장 이명래   알겠습니다. 
  어르신일자리 그 부분으로 풀어보려고 그랬더니. 
○위원장 김영옥   안 돼요? 
○이사장 이명래   어르신들이 거기 가서, 화장실 청소하라고 그러니까.  
○위원장 김영옥   화장실 청소하는 것도 싫어하시죠? 
○이사장 이명래   돈 20만원 줘 놓고, 상당히 좀 답답합니다. 
○위원장 김영옥   어쨌든 대승적으로 청소과하고 푸셔야 될 것 같네요, 그럼. 아무튼 지혜롭게 슬기롭게 풀어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건. 
○이사장 이명래   지혜롭고 슬기롭게 좀. 
안문환위원   그 문제는 사실 그게 화장실 때문에 준공이 늦어졌잖아요. 
  그게 본 설계에 안 들어가 있는 거를 어느 분이 제안을 했는지 몰라도 나중에 제안이 돼가지고 만들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 설계가 다 끝나서 준공한다고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 부분에 뭐를 자꾸 조적으로 쌓더라고요. 그러더니 그게 결국에는 화장실이에요.  
○이사장 이명래   이론적으로나 거기에 이왕 화장실 만드는 거 그 주위를 걸으시거나 아차산에 다녀오시는 분 그런 편의를 위해서 해주는 것까지는 좋은데 관리방안은 고려치 않고 되다 보니까 저희가 또 전혀 나중에 수탁받기 전까지는 그 내용을 몰랐습니다. 몰랐는데 받고 나니까 이러니 답답한 부분이 실질적으로 좀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간될 때마다 구청 간부들한테 실질적으로 어느 시설이나 할 때 운영하는 사람들을 좀 참여 시켜달라 그런다면 시행착오는 훨씬 줄어들 거고 그게 더 효율적일 것이다, 그런데 산하기관이다 보니까 좀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쯤 하겠습니다. 
안문환위원   거기 노인일자리 충분합니다, 그거. 
○위원장 김영옥   네, 그래야 될 것 같아요. 
안문환위원   충분해요. 지금 그거 화장실만 하시면서 20만원 받으시면 사람 많을 겁니다. 
  공원녹지과에서 공원에 노인일자리 청소하시는 분들이 일주일에 세 번하고 20만원 받는 분들이 있어요. 
  그분들 일하는 것보다는 그게 훨씬 편할 수 있어요. 
○이사장 이명래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그러면 이사장님 그거는 그렇게 해 주실 거라고, 잘 풀어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이거는 이사장님한테 제가 좀 제안을 드려야 될 듯 해요. 
  여기 지금 노래교실 있잖아요? 김영재 노래교실인가요? 맞죠? 
○이사장 이명래   네. 
○위원장 김영옥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는 모르겠어요. 아주 폭발적인 인기입니다. 
  문제는 수강할 사람은 너무 넘치고, 차고 넘쳐서 수강을 못 해서 아주 난리가 났는데 제가 그 업무에 대해서도 좀 증편을 해 달라 아니면 예를 들어, 여기 대관업무를 하니까 그렇기는 한데 장소를 좀 보완을 해 주든지 해 달라는 말씀을 드렸는데도 답이 아직,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딱히 요청을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아귀다툼을 시키는 거예요, 주민들 간에. 
  그렇게 인기가 많은 그 노래교실은 반을 더 증설을 해 주든가 아니면 어떻게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해 줘야지 이것도 청탁이 들어와요, 아시죠? 
  지역구 의원들한테는 청탁 진짜 많이 들어와요, 노래교실 좀 들어가게 해 달라, 무슨 이게 커리어 쌓는 것도 아니고. 
  이사장님, 이렇게 인기가 있는 거는 한 번을 더 해 주시든지 그 강사님이 잘하셔서 물론 그러시겠습니다마는 어떻게 시간을 좀 안배를 해 주셔야 돼요. 
  이 문제는 하루아침에 일어난 일도 아니고 제가 지금 3년차 됐잖아요. 3년 내내 있는 얘기에요. 무슨 이거 수강신청 할 때만 되면 여기저기서, 저희도 죽겠습니다.  저희도 김영란법 때문에 안 된다 말씀은 드리고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리미리 연초 되면 저한테 써서 줘요. 저뿐만 아닐 겁니다, 이거. 
  그런데 이거 제가 해달라고 보내지는 않지만 이거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렇게 인기가 있는 것은 잘 정리를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실무자들하고. 
  해 보셔서 한번을 더 늘려주시는 방안을 찾든지 그렇게 해 주시는 게 맞겠다 싶습니다. 
  그거에 대한 거, 안을 좀 논의하셔서 저한테 피드백을 주시기 바라겠고요. 
  또 한 가지는 오늘 주차 문제가, 주차팀장님 아주 그냥 민원이, 제일 질문이 많은데, 저는 여기 이용하면서 보면 왜 카드정산이 안 될까 다른 분들도 똑같이 얘기하세요. 
  저희야 이용하는 게 자유롭지만 카드정산이 왜 안 될까? 지금 중곡도 마찬가지죠? 중곡도 지금 주차, 카드 됩니까?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스타 주차장 말씀, 
○위원장 김영옥   네.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아닙니다. 저희는 무인카드로. 
○위원장 김영옥   카드 돼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네. 
○위원장 김영옥   그럼 여기만 지금 안 되는 겁니까? 
○이사장 이명래   지금 설치된 걸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여기 지금 카드 돼요? 
○경영지원팀장 김동광    네, 그런 민원이 있어서 설치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언제 했어요? 
○경영지원팀장 김동광    4월에 했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4월에. 그러면 이거를 저도 몰랐는데 모르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이사장 이명래   카드 찍는다고 좀 크게 써 붙어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안내해 주셔야 돼요. 
○이사장 이명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이것도 민원이 많았거든요. 
  공공시설에서 카드가 안 되는 게 말이 되느냐 이거 민원이 진짜 많았어요. 
  그래서 꼭 이사장님 뵈면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이런 문제를. 
○이사장 이명래   잘 아시다시피 노래교실이 소공연장,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는 소공연장이 월요일에 휴무이기 때문에 그거를 이용해서 그전에 배달업무를 이쪽에서 할 때 하다보니까 됐는데요. 
  여하튼 여기서 제가 직접적인 답변은 못 드리겠고 한번 심도 있게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재단하고 또 그렇게 됐으니까 그것도 충분히 압니다. 아니까 한번 그래도 방안을 연구해 봐주세요. 
○이사장 이명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저는 이상입니다. 
  전병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께 질의드립니까?  
전병주위원   네,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중곡문화센터를 간다든지 아니면 이 건물의 시설관리공단 내에 수영장이 있잖아요, 그렇죠? 
○이사장 이명래   네. 
전병주위원   수영장의 물 관리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수영장의 수질이 깨끗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각종 눈에 관련 질병에 노출될 수가 있는데 현재 우리 중곡문화센터에 수영장 수질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상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포괄적으로. 
고양석위원   중곡동만 물어보지 말고 전체적으로 물어봐야 돼요. 
전병주위원   그러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야기했습니다. 
○이사장 이명래   양해해 주신다면 팀장께서 답변을 드리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운영팀장 안헌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3개 센터 수영장 중에 중곡과 구민은 전기분해라고 그래서 소금물을 정제해서 수질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 자양동은 아비타 약품을 사용해서 수질관리를 하고 있고요. 
전병주위원   약 이름이 아비타예요, 아바타가 아니고? 
○체육시설운영팀장 안헌   아바타가 아니고 아비타입니다. 
전병주위원   다 끝났습니까? 
○체육시설운영팀장 안헌   네. 
전병주위원   그러면 먹어도 될 만큼 깨끗해요? 
○체육시설운영팀장 안헌   인체에 먹을 수 있는 물은 아니고요. 
  그 수영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전병주위원   현재 그러면 수질관리 해 놓고 두 가지 형태로 하고 있다? 
○체육시설운영팀장 안헌   네. 
전병주위원   다른 거 뭐 하는 그런 거는 없죠? 
  잔류염소라든지 수은 같은 거 이런 경우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어떤 안전 기준점이 있습니까? 
○체육시설운영팀장 안헌   기준점에 있어서 저희가 보드판이 다 수영장 안에 있습니다. 
  자동적으로 온도와 잔류염소 PH농도가 자동적으로 표시돼 있어서. 
전병주위원   그 안전기준점이 수치로는 지금은 잘 모르시죠?
○체육시설운영팀장 안헌   네. 
전병주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옥   전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여기 말씀 나온 김에 한 가지만 더 말씀을 좀 여쭙겠습니다. 
  여기 밑에 수영장 시설이 잘 고쳐졌고 잘 개선되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만족도가 좀 높아요. 그런데 문제가 좀 있잖아요, 등록하기가 어렵다,
○중곡문화체육센터장 김영관   네, 문화사업증진. 
○위원장 김영옥   어떻게 할까요? 
○중곡문화체육센터장 김영관   현재 문화예술회관 수영장 정원이 한 2,600명이 됩니다, 새벽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그런데 현재 등록인원이 거의 2,550명으로 거의 96%~97% 낮에 잠깐 그런 시간 빼놓고는 새벽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거의 풀로 지금 운영이 되고 특히 우리 어머님들이 많이 하시는 아쿠아 10시 타임, 11시 타임, 1시 타임 뭐 그런 거 월, 수, 금. 
  거기는 거의 등록을 하려면 거의 전쟁에 가까운 대기자들이. 
○위원장 김영옥   그래서 그 말씀을 좀 드리려고 그래요. 
  어머님들이 대부분 인터넷을 잘 못하십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시냐?
  새벽에 오시죠, 여기. 그냥 앉아서 기다리시는 거예요, 9시 땡 할 때까지. 그래야 접수 받아주니까. 
  기다리시는데 또 하나는 인터넷도 요령이 있어서 딸들이나 아들, 자식들한테 미리 오픈해서 다 열어놔라 클릭만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거죠, 9시에. 그래도 접수가 어렵더라. 
  그러니까 저보고 뭐라고들 하시냐면 이 정도 되면 대안을 하나 강구해 줘야 되지 않겠냐? 아쿠아는 진짜 지금 팀장님 말씀대로 전쟁입니다. 전쟁터. 
○중곡문화체육센터장 김영관   예를 들어서 아쿠아가 한 반에 80명이면 거의 재등록률이 거의 100% 그래서 사실은 신규인원이 거의 들어올 수 없는. 
  그래서 그거는 사실 저희가 지금, 그것도 저도 고민을 했는데 사실 뭐랄까 고 위원님 여기 안 계시지만 저희도 거주자처럼 한 1년, 2년 되면 싹 무시하고 다시 줄을 세워서 할 수 있는 방법을 할까 저도 사실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13년 공단 운영을 하면서 그렇게 하지는 않았는데 워낙 재등록률이 높다보니까. 
  그래서 이게 공공시설로서 저도, 이 시설을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하신 분만 계속 이용할 수 있게 되니까 그래서 저도, 특히 아까 말씀하신 노래교실 그다음에 수영에서도 특히 아쿠아 같은 경우는 대안을 저희 공단 전체 차원에서도 좀 찾아봐야 되지 않을까 저도,  
○위원장 김영옥   빨리 찾아보셔야 될 것 같고요. 
○중곡문화체육센터장 김영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그 청소년수련관이나 그쪽에는 그래도 이 정도는 아니라고 그래요. 
  여기서 하시다가 못 하시는 분들은 거기로 차가 있으신 분들은 가시기는 가시더라고요. 
  여기는 이사장님, 이거는 즐거운 비명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대안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는 모르겠으나 연계대안을 좀 찾아주시기는 했으면 좋겠다, 어떤 대안을 내놓으시든지 실무자들이시니까 그렇게 좀 찾아봐주셨으면 좋겠다,
○이사장 이명래   깊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옥   고민만 하지 마시고 대안을 주십시오. 
  그리고 저는 한 가지만 더 박승호 팀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지금 2017년도 예산서를 보면 중곡동하고 여기하고 주차, 전체요금 이게 나와 있는데요. 수익이 나와 있죠, 수익이. 
  수익이 중곡동은 1억 4,170 정도이고 여기는 9,600 정도 수익이 나고 있어요, 주차가. 
  면수가 달라서 그러는 겁니까? 주차면수?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그렇습니다. 뒤에 보면 뒤쪽 단가고, 주차면수 있는데요.  
  이것을 산출을 할 때는 면수는 연도별로 삭선 되거나 신설되거나 어떤 그런 변용률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측을 하는 거고. 
  앞에 있는 주차요금단가는 그 수익금액을 면수로 나눈 단가가 되는 거죠. 
  그래서 결론적으로 면수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면수 때문에 4,000여 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거죠?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그렇습니다. 중곡동이라 한다면 중곡1, 2, 3, 4동이고 자양동은 동을 행정동이 아니라 법정동으로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 만큼 되면 이쪽 여기 지금 이용하는 시설관리공단 지금 하고 있는 예술회관 지하에 수강생들이 더 많아요, 그렇죠?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네. 
○위원장 김영옥   수강생을 보면 여기가 수입료도 많고, 많아요. 
  그러면 주차면수가 그만큼 부족하다는 얘기가 되는 거죠, 그렇죠? 더 이용하고 싶은 분들이 많은데 이용을 지금 못 하시는 거잖아요? 주차 면을 지금에 와서 확보할 수는 없는데 어떤 여기에 대한 것도 좀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수익을 더 내고 덜 내고 이게 아니고 주민들이 그만큼 편리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터이니 이거에 대한, 아까 거주자우선주차 나왔는데 이거는 말이 안 되는 얘기를 제가 한 가지만 좀 하겠습니다. 
  여기 서울시 도로가 되겠죠, 이 앞에 도로?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네. 
○위원장 김영옥   거기에 보면 늘 은행을 가거나 뭐를 하거나 차가 한 쪽 방향으로 그냥 대어져 있어요. 
  서울시 이런 도로에 거주자우선주차를 그으면 안 되는 겁니까?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구청장님께서 관리하는 도로만 저희가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할 수 있고, 서울시는 업무협조가 안 돼요? 업무협조 자체가 안 됩니까? 아니면 시행을 해보시지 않았습니까? 
  여기는 차량통행이 그렇게 많은 곳이 아니에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일단은 구획을 15면 이상을 신청할 경우에는 그것을 교통지도과와 저희가 협의를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15면 이내에는, 두세 면은 저희가 할 수 있는데 대대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교통지도과의 정책이 있어야만 되고 방침이 있어야 되는 사항이라서. 
  물론 큰 도로에 있는 구획도 있습니다.송림식당이라든가 동서울이라든가 중곡동에 있는 신성시장길, 중곡복개천에 있는 그런 공영주차장은 돼 있는데 그 외 거주자로 해야 되는 그런 구획은 5m 이상 되는 그거는 저희 공단 혼자서 정책을 결정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영옥   정책을 결정할 수 없는데 제가 좀 제안을 드렸어요. 
  그러면 과하고 업무협조를 좀 해보셔 가지고,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그래서 교통지도과에서 2차선 이상 되는 곳에다가 구획을 만들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겠는가라고 한번 2, 3년 전에 저희 공단에, 
○위원장 김영옥    수요조사 했었어요?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왔었습니다. 
  테크노마트 지나서 현대 2차인가요? 거기 건너편에 넓어서, 거기는 야간에는 차량 통행이 별로 없으니 거기에 좀 긋겠다 저희가 몇 군데를 요청했습니다. 
  여기에 그을 수 있겠다라고 했는데 그 이후에 답변이 오기를 그 정책이 무산이 됐다,
○위원장 김영옥   정책 자체가 무산이 됐다?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네. 
○위원장 김영옥   아무튼 지금 또 몇년 지난 거니까 한번 확인해 보셔가지고, 이거는 구민을 위한 일이잖아요? 
  그러니까 좀 관심을 가지시고 안 그래도 업무에 바쁘고 힘든 거 압니다마는 관심 갖고 자꾸 제안도 개발도 머리 맞대고 해 봐야 될 때인 것 같아요, 자동차도 포화상태인 만큼.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네. 
○위원장 김영옥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혹시 거기다 제안을 해서 피드백이 오면 저한테도 자료를 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사업팀장 박승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광진구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명래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광진구시설관리공단 소속 직원들  모두 다 고생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 휴식을 취한 다음에 감사를 4시 10분에 계속하면 어떨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42분감사중지)
(16시12분계속감사)
○위원장 김영옥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하겠습니다. 
  김용기 사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주시고, 본부장님과 팀장님들께서도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선서자세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선서가 끝난 후 서명한 선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 김용기   선서! 
  위 본인은 2017년도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7년 6일 2일
광진문화재단사장 김용기 
     (위원장께 선서문 전달)
○위원장 김영옥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간부 소개 및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기 사장님은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장 김용기   네, 먼저 업무보고 전에 저희 문화재단 간부들을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구청에서 두 분이 파견 나오셨는데요 김기석 협력관입니다. 
     (인 사)
  조미영 사무국장이십니다. 
     (인 사)
  안형구 본부장입니다. 
     (인 사)
  김창기 팀장입니다. 
     (인 사)
  임숙자 팀장입니다. 
     (인 사)
  광진문화재단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다섯 가지 내용을 요약을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첫 번째, 팝아트 팩토리사업 활성화 및 전문성 구축입니다. 
  사업개요는 팝아트 콘텐츠를 선점하여 재단만의 차별성 및 전문성을 확보하여 특색 있는 팝아트 프로그램의 구성을 통해 지역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로 팝아트 인식을 확산 시키겠습니다. 
  두 번째 입니다. 추진방향입니다. 
  비예산 사업으로써 민간주도의 팝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팝아트 거리조성,  팝콘전시회, 팝아트 페스티벌, 팝아트 어워즈 등 다양한 팝아트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2016년도에 팝아트 어워즈 수상자 22명에 대한 그룹 전시회를 8월 중에 갤러리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2회 뚝섬 팝아트 페스티벌을 2017년도 9월 중에 나루아트센터 일대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운영방법으로는 예술전문가 위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을 하고, 프로그램으로는 팝아트, 사진조형, 회화 작품전시 및 공연, 아트바닥화 그리기 대회, 플래시몹 등을 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립예술단체 경쟁력 및 역량강화입니다. 
  사업개요는 내실 있는 구립예술단 운영으로 합창단 활동 활성을 하겠습니다.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 지원으로 예술단 자체의 경쟁력을 극대화시키고, 실버합창단 창단을 통해 기존 합창단과의 긍정적 시너지 효과 및 화합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2017년 5월 6일 날 청소년합창단이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서울팝스 숲속의 음악회에 참가를 했습니다. 
  향후계획을 보면 구립합창단 공연계획은 여성합창단은 8월부터 10월까지 한국심포니오케스라와 함께 하는 음악회, 제19회 정기연주회, 2017년 서울여성합창제에 참여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청소년합창단은 금년 6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 합창연합회 제12회 합창페스티벌, 19회 정기연주회, 서울시 청소년합창축제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실버합창단 창단 및 운영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지휘자 및 단원 공개모집을 5월과 6월에 할 예정이고요. 창단기획연주회를 2017년 11월 중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특화된 공연예술 콘텐츠를 운영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완성도 높은 창작물 보급으로 순수예술의 대중화를 모색하겠습니다. 미래지향적 문화콘텐츠를 발굴, 육성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금년도의 추진실적을 보면 1월부터 4월까지 총 4건을 추진을 했고, 6,895명이 관람을 했습니다. 
  주내용은 별의 여인 선덕, 바냐삼촌, 아마데우스, 몸으로 말하는 춤, 춤의 인문학을 공연하였습니다.
  향후계획은 자체 및 공동기획프로그램으로써 박정자의 낭독콘서트, 개그콘서트 쇼그맨, 구민의 날 기념공연은 이미 실행을 하였고요. 7월부터 12월까지 슈퍼 빼꼼의 동화여행, 마임콘서트, 대중가수 콘서트,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공동기획프로그램으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프로그램으로는 남상일 5월 孝 콘서트 이미 진행을 했고요. 
  광나루여성합창단 하모니, 하비누아주 소심한 오빠들, 그랑기타퀸텟 소극장 마티네공연입니다. 극단 고래의 호호호 호랭이, 클래시칸의 연주회, 광진다문화어린이합창단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입니다. 전문성 기반의 대외 협력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사업개요를 보면 외부 공모사업 영역확대 및 지원금 증액에 노력하겠습니다. 연도별, 기관별 매칭가능한 프로그램의 기획화로 안정적인 지원을 확보하겠습니다. 
  문화예술분야 유관기관과의 협력네트워크 다각화를 시키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육성사업에 2억 8,000만원을 선정해서 지원을 받고 있는 중이고요. 
  두 번째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에 3,000만원, 문화가 있는 날에 2,900만원, 웃음을 배우는 사람들에 2,000만원, 우리 마을 소극장 운영사업에 1,700만원에서 현재 4월 말 현재로 3억 7,6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관기관 및 단체협력 추진실적입니다. 
  세종문화회관과 함께하는 연계사업 동행, 서울시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유랑극단, 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하는 지역문화 공간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육성사업으로 극단 고래의 불량청년, 박명숙 댄스씨어터의 유랑, 클래시칸의 더 솔로이스츠, 클래시칸의 슈베르트 나잇 극단 고래의 비명자들2, 커뮤니티댄스의 너나들이, 시민낭독프로그램인 고려나루2, 박명숙 댄스씨어터의 네 개의 시선, 클래시칸의 살롱콘서트, 클래시칸의 찾아가는 공연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연계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뮤지컬단의의 하이라이트 갈라 콘서트,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아름다운 우리 소리가 준비가 되어 있고요.
  찾아가는 유랑극단 프로그램으로 떼아뜨르 봄날 심청을 주제로 해서 공연 준비하고 있고, 극단 해의 기후야 돌아와, 극단 발전소 301의 인간을 보라. 인형극연구소 인스의 빈대떡 신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입니다. 체계적인 시스템관리로 시설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노후화 된 건물 시설개선으로 쾌적하고 안정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무대기계의 유지보수 및 보유 장비 개선으로 시설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대내외 고객을 위한 최적화된 공연환경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금년 4월 10부터 21일까지 12일 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 음향설비 교체공사를 하였습니다. 
  추진내용으로는 메인스피커, 앰프, 오디오믹서 등을 교체하였고, 기존 시스템과 호환할 수 있도록 장비설치 및 인스톨 작업을 하였으며, 담당직원 기술 이전 및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예산이 2억 8,996만원이 들었는데 서울시 특별교부금으로 시행을 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무대기계 설비 유지보수와 공연장 정밀 안전진단을 할 것이며, 대소공연장 모니터링 영상장비교체, 조명장비 수선유지, 대공연장 계단 개선공사, 공연장 출입문 에어컨 설치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이상 광진문화재단 보고사항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옥   김용기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광진문화재단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전병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주위원   저는 간단한 겁니다. 우리 안형구 본부장님! 
○본부장 안형구   네. 안녕하십니까? 
전병주위원   현재 우리 안형구 본부장님은 사무실 근무지가 어디세요? 
○본부장 안형구   요 바로 밑에 있습니다, 지금.  
전병주위원   바로 밑에요? 
○본부장 안형구   네. 
전병주위원   그러니까 직원들하고 함께 사용하는지 아니면,  
○본부장 안형구   별도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전병주위원   별도로? 
○본부장 안형구   네, 그렇습니다. 
전병주위원   그러면 별도로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다 이 말이죠? 
○본부장 안형구   네, 그렇습니다. 
전병주위원   그 이유가 뭔가요? 
○본부장 안형구   집행부서에서 지금 협력관님 하고 사무국장님이 나왔기 때문에, 저희 재단이 지금 장소가 협소합니다. 
  그래서 그 옆쪽으로 나와서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병주위원   또 다른 이유는 없고요? 
○본부장 안형구   네.  
전병주위원   어쨌든 직원과 함께 근무는 사무실 사용은 안 하고 따로 근무하고 있다 이건 맞는 말이다. 그렇죠? 
○본부장 안형구   네. 
전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지역 인터넷신문에 나온 기사인데 지난 2015년 11월에 우리 광진문화재단이 출범한 지가 벌써 1년이 됐습니다. 
  이거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고 우리 특위조사 때 이미 확인한 건데 그 1년여 만에 11명의 직원이 각종 이유를 대면서 퇴직하신 사연이 있고요. 
  그래서 결국은 최근에 보니까 이 광진문화재단에서 2015년 11월부터 나름대로 내부진통이 있는 상태에서 많은 소중한 동료가 정든 일터를 눈물 흘리면서 떠났다, 그런 취지에서 재단에서 어떤 벌어진 일들이 근본적으로 어떤 경영진의 불합리한 인사, 권한남용과 부당한 업무지시 이런 여러 가지로 인해서 조합원들의 노동인권침해 이런 여러 가지 부분 때문에 광진구문화재단에서도 바로 지난달 26일 노동조합이 결성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확인해 보니까 우리 광진문화재단 임직원이 사장님, 본부장님, 경영기획팀을 포함해서 총 17명인데 그중에 10명이 노동조합에 가입한 거로 기사가 나왔는데, 이 노동조합 결성에 대해서 우리 안형구 본부장 입장에서 나름 한 말씀 하시죠. 
○본부장 안형구   네, 노동인권에 대한, 
전병주위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노동조합 결성에 대해서? 
○본부장 안형구   노동조합 결성에 대해서는 저는 반대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노사와 같이 잘 협조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부분은 저희들이 당연히 그거는 가입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병주위원   오히려 노동조합이 결성되면서 뭔가 신경 쓰인다든지 그런 부분은 전혀 없습니까? 
○본부장 안형구   우선 노사가 같이 경영진하고 직원들 간의 그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런 협조적인 부분을 만들어나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디 기업들이나 공공기관들도 다 그런 부분에 같이 맞춰나가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당연히 가입돼야 되고 그 인권을 위해서는 당연히 가입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병주위원   우리 17명 중에 10명 같으면 적은 숫자가 아닌데 보통 회사를 보더라도 상당히 많이 물론 우리 17명 전체 인원이 많은 건 아니지만 그 중에서 10명이 가입해 가지고 임금 단체협약 체결도 곧 들어갈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본부장님 생각은 그렇다 이거죠? 
○본부장 안형구   네, 그렇습니다.  
전병주위원   혹시 우리 김용기 사장님께서 특별히 여기서 첨언할 내용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좀 이야기 해주시죠. 
○사장 김용기   저 본인도 옛날에 오래전에 직장생활 시절에 그 노조부회장을 한 사람이고요. 전 노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건 잘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지 제가 조금 아쉬웠던 것은 직원들이 노조 가입을 할 때 저한테 와서 미리 좀 상의를 해서 우리가 이렇게 가입한다고 말 한마디만 해줬으면 참 좋았을 것인데 전혀 그런 걸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공문이 날라 와서 노조에 가입했다는데 그거는 제가 인간적으로 조금 아쉽지만 노조 가입한 절차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그러면 재단도 도움을 많이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전병주위원   그러니까 김용기 사장님은 노동조합 결성하는 그 낌새도 못 느끼신 거네, 그렇죠? 
○사장 김용기   네. 본인의 불찰입니다. 전 전혀 몰랐습니다. 
전병주위원   아 전혀 몰랐다? 
○사장 김용기   네. 
전병주위원   그래서 보니까 지금 막상 결성을 선포하니까 좀 아쉬운 점도 있고 그런 게 좀 있다 이런 얘기네요? 그렇죠? 
○사장 김용기   네. 본인이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제가 사실은 처음이자 마지막 직장이 조흥은행 본점 그 영업부에서 근무를 했는데 그 당시에 제가 영업부 노조 부회장을 했습니다. 
  영업부 직원들이 그때 한 300명 되거든요. 300명을 대표로 제가 부회장을 했기 때문에 노조가 하는 역할에 대해서 저는 상당히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재단도 노조가 생기면 사실 어떤 임금협상 같은 거 잘되면 아마 의회에서도 예산 받기도 더 수월해질 수도 있고 그래서 저는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도 많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병주위원   그리고 또 우리 김용기 사장님이 노조출신이니까 노조의 마음을 앞으로 더 잘 헤아릴 수 있겠네요? 그렇죠?  
○사장 김용기   글쎄 제가 좀 그런 마인드가 있으니까는요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제가 오히려 조금 시작하는 단계에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데 저한테 좀 상의했으면 제가 코치도 좀 해줬을 텐데 조금 미숙한 부분이 있지만 앞으로 잘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또 저한테 문의를 하면 제가 코치를 해줄 수 있는 제가 그런 마음자세도 돼 있습니다. 
전병주위원   그러니까 어떤 노동자 인권실현을 위해서 근본적으로는 우리 사장님도 찬성한다 이런 뜻으로 이해하면 되죠?○사장 김용기  네. 제가 틀림없이 우리 간부사원들한테 그 얘기를 하면서 저는 찬성한다고 제가 분명히 제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전병주위원   네, 지켜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옥   전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아무도 안 계십니까? 
  그럼 이거 관련돼서 제가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병주 위원님이 노조 결성된 걸 말씀을 하셨어요. 여기에 보면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났네요. 
  광진문화재단 노동인권침해감시 위해 노조결성 이렇게 됐습니다. 
  사장님 마인드가 노조에 대해서 잘 알고, 이해하고 오히려 더 예산이나 이런 거 확보하기가 더 좋지 않겠냐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여기 지금 노동인권 침해 감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타이틀이. 이거에 대해서 하실 말씀은 혹시 없으십니까? 
○사장 김용기   저는 특별히 없고요. 그거는 감시를 당연히 또 하셔야죠, 노조가 그런 역할을 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저는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제가 특별히 다른 이견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그러면 사장님! 우리가 문화재단 특위를 했었습니다. 하고 마무리 될 즈음에서 직원 한 명이 자진사퇴 한 거 알고 계시나요? 
○사장 김용기   네. 
○위원장 김영옥   왜 자진사퇴를 했을까요? 
○사장 김용기   지금 그때 세 명이 나갔는데 어떤 직원을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김영옥   아, 세 명이 나갔는데? 
  아니 그 세 분 나가신, 
○사장 김용기   석진, 석진 사원, 
○위원장 김영옥   아니 세 분 나가신 분은 어떤 경위로 해서 나가신 거죠? 
○사장 김용기   한 분은 다른 직장으로 옮기셨고요. 그 두 분 중에 한 분은 계약직이었는데 그분도 보니까 다른 어디 문화재단에 가 계셔갖고 여하튼 나가셨어요. 
  그다음에 또 한 여직원은 그 경영기획팀 직원이었는데 본인의 일신상의 이유로 나간다고 얘기를 했고, 저한테 며칠 전에 본인한테 전화가 왔어요. 왔는데 어디 다른 직장에 들어가서 다니고 있다고요. 
  그 여직원은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맥주를 좋아해서 저랑 맥주 한 잔 마시자고 전화가 왔는데 어디 들어가서 다니고 있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지금 사장님! 왜 이렇게 제가 이 문제에 대해서 지적하시는지는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사장 김용기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발족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문화재단에 아까 정인원이 17명밖에 되지 아니합니다. 
  여기에서 사퇴를 한 직원들이 지금 그러면 정확하게 열 네 분이 되시는 거네요? 
○사장 김용기   네. 
○위원장 김영옥   이렇듯 1년이 조금 넘는 시간에 열네 사람이나 사표를 했다. 제가 특위 때도 여쭈어본 겁니다. 
  이렇게 되면 경영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사장 김용기   네. 그래서 본인도 굉장히 반성을 많이 하고 있고요. 앞으로는 지켜봐주시면 제가 이런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초창기에 와서 2015년 11월 초에 출범을 하면서 저는 9월 달부터 와서 일을 했습니다만 그 직원들과 화합하려고 무던히 노력을 했고요. 
  아마 그 부분에 대한 건 지금 남아있는 직원들이 절대적으로 부인을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어느 한 순간에 어느 한 포인트 때문에 갑자기 저희가 조직이 무너졌는데 아무튼 제가 유념을 하고 있겠습니다. 
  위원장님! 제가 앞으로는 이런 사태가 재발될 수 있지 않도록 제가 하여튼 유념을 해서 그건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초창기에 와서 2015년 11월에 출범을 하면서, 저는 9월부터 일을 했습니다마는 직원들과 화합하려고 무던히 노력을 했고요 
  아마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지금 남아있는 직원들이 절대적으로 아마 부인을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어느 한순간에, 어느 한 포인트 때문에 갑자기 조직이 무너졌는데 아무튼 제가 유념은 하고 있겠습니다, 위원장님. 
  앞으로는 이런 사태가 많이 재발되지 않도록 유념을 해서 그거는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사장님이 노사와의 관계 그리고 더군다나 문화를 광진 구민들한테 이렇게 향유해 주고 이런 삶의 질을 높여주는 그리고 뭔가 공연을 이렇게 대접하고 하시는 분들의 마음가짐은, 자칭 예술가라고 그러시잖아요. 그럼 일반인들하고 다른 겁니다. 
○사장 김용기   네, 이해합니다. 
○위원장 김영옥   폭이 넓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노사와의 관계도 직원과 내가 사장이다 너는 직원이다 이게 아닌 남들에게 베푸는 사업을 하려면 내 품성부터 넓히셔서 하셔야 되는 거지 어느 한순간에 맺어지는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장 김용기   네, 옳으십니다. 
○위원장 김영옥   그거를 행하지 못했다는 것은 어쨌든 집행부에 대한 잘못된 점이 분명히 있다고 본 위원은 말씀드릴 수 있고요 
  그리고 재단 인사규정 50조 알고 계신가요? 
○사장 김용기   제가 다 외우지는 못하고요. 
○위원장 김영옥   재단 인사규정 50조 공공기관 등의 조사와의 관계 감사원 또는 광진구에서 조사 중인 사건 및 검찰, 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서는 그 사건의 조사종료 또는 수사종료의 통보가 있을 때까지 징계의결의 요구와 그밖에 정계절차를 진행할 수 없으며 그 결과에 따라 징계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이렇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사장 김용기   이 내용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봤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그리고 이 규정은 조례나 규칙과 법령이나 마찬가지고 지키라고 있어야 되고 지켜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5월 23일 문화재단 이사회를 열어서 여덟 분, 아홉 분이 참석하셨나요? 
○사장 김용기   아홉 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감사 1인까지. 여기 감사는 누가 참석하셨었죠? 
○사장 김용기   어떻게요? 
○위원장 김영옥   그 날 이사회 감사 누가 참석했었어요? 
○사장 김용기   감사담당관이 전담하였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감사담당관 한석규 감사담당관이 참석하셨나요? 
  여기에서 규정을 재정비합니다. 
  이렇게 되면 아까 제가 50조, 인사규정 50조에 위반된 거라고 보여지는데 사장님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사장 김용기   이거는 위반되어진 건 아니고요. 지금 저희 사항에서 끝까지 가는 거는 아닐 거고요. 
  그다음에 이사회라는 것을 저희가 한 달에 한번 씩 막 열 수 있는 거는 아니기 때문에요. 여하튼 이사회를 열어서 여러 직제 이런 걸 개정을 한 내용입니다. 
○위원장 김영옥   잘못 없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사장 김용기   저는 뭐 제가 판단하기에 이 이사회가 성립을 해서 의결한 것들이 크게 저는 잘못이 없다라고 판단해서. 
○위원장 김영옥   감사원 감사 중이잖아요?
○사장 김용기   지금 저희가 감사 중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감사원 감사 중 아닙니까? 
  저희가 의회에서 감사원 감사청구를 했습니다. 
○사장 김용기   그 당시 저희가 파악을 하고 확인을 하고 있는데 감사 중이 아닌 걸로 저희는 알고서 이사회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그거 자료 주실 수 있어요? 
○사장 김용기   어떤 자료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김영옥   감사원 감사 중이 아니다라는 판결 받은 그거, 저한테 서류주실 수 있나요? 
  서류 주세요. 공문수행이라 서류를 주십시오. 
○사장 김용기   그런데 원래 감사가 되면, 위원장님 그게 서류가 아니고요. 
  있으면 드리는데, 감사가 시작되면 제가 알기로도 어떤 공문이 오거나 해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감사를 한다 뭐가 와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온 게, 받은 게 없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저희가 감사를 요청을 했고 감사원 감사에서 구청 집행부를 향해서 지금 감사자료가 넘어갔고 거기 부합하는 자료가 다시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은, 이 모든 행위는 감사원 감사중이라고 여겨야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자, 이 50조에 해당하는 데 대해서 분명히 재단은 잘못 행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여기에 보면 직제 및 정원규정 신구조문에 보면 11조가 있어요, 제11조. 
  원래 현행은 팀장은 재단의 해당 팀을 총괄하고 직급은 3급 내지 5급으로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개정안은 ‘팀장은 전문성 등을 고려하지 않고 직급에 관계없이 임명하되 재단에 해당하는 팀을 총괄한다’ 이유를 설명해 보십시오. 
○사장 김용기   팀제가 예를 들자면 팀에 10명이 있거나 5명이 있거나 그러면 누구나 직급에 관계없이 능력 있는 사람이 팀장을 맡아야 된다는 게 팀제의 근본적인 취지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런 뜻에서 이 조항을 넣은 것이고요. 
  저희가 조직을 처음 만들어서 한 1년 넘게 운영을 하다보니까 처음 회사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다 서로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을 맡겨놨는데 이 직원은 의외로 이 일을 잘하고 또 이 직원은 이 일을 잘하고 이런 부분들을 한 1년 동안 지켜보면서 필요에 의해서 이사회를 개최해서, 
○위원장 김영옥   사장님 죄송한데 이거는 오너로서 하실 말씀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사장 김용기   아니, 오너가 그런 거를 판단하지 그러면 뭐,
○위원장 김영옥   아니, 어떻게 서류로 심의를 다하고 그 사람의 이력이나 학력, 예를 들어서 그 사람이 어디에 근무를 했는지 이런 거를 다 보고 면접도 보고 이렇게 일을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능력평가를 이력서로 받아보고 해서 어디에 어디 적소에 필요하겠다 이렇게 해서 임용을 결정하고 인사위원회가 열리고 그다음에 그 업무를 주는 것이죠. 
  어떻게 1년을 써 보고 난 다음에, 죄송합니다, 써 본다는 표현을 써서. 
  그렇게 하고 나서 그분을 시켜보고 난 다음에 이 사람은 이 일을 잘 하더라 저 사람은 저 일을 잘 하더라 거기에 기준에서 규정을 바꿀 수가 있습니까? 
○사장 김용기   그거는 제가 좀 한 말씀을 드리면요. 
  사장이 신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다보면 또 여기 재단에서 서로 와서 하다보면 본인도 모르는 더 잘할 수 있는 일이, 또 소질이 개발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해서 그렇게 판단한 것이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위원님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저희 광진구 문화재단의 현실이 여깁니다. 
  말도 안 되는, 이유 같지도 않은 이유에 변명으로 들릴 수밖에 없는 이런 곳에서 문화재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거는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을 가지고 지금 팀도, 규정도 바꾸고 그다음에 규정을 바꿀 수 없는 감사기간 중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규정도 어겨가면서 이렇게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또 하나 이사회의 회의록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는 어느 이사님이 말씀하셨는지는 기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마는 여기서도 조목조목 따져서 이거는 이래서 안 되고 저거는 저래서 안 되고 정말 열심히 말씀하신 분들이 계세요. 
  왜 이분들이 이렇게 강력하게 말씀을 하셨을까요? 규정에 어긋나니까 그렇게 말씀하신 거 아닙니까? 
  그러다가 보니까 고친 게 ‘직급은 3급 내지 5급으로 한다’에서 ‘직급 관계없이 임명하되’ 아니, 팀장의 보직을 주는 것을 그 직급 관계없이 주면 새로 들어온 직원이 내 눈에 잘 띄고 일 잘하는 것 같으면 언제든지 팀장 시킬 수도 있는 거네요? 이거 규정에 의하면 그렇게 돼 있어요. 
  보세요! ‘팀장은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직급에 관계없이 임명하되 재단은 해당 팀을 총괄하게 한다’ 이게 지금 맞는 조항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사장 김용기   저는 그게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사회에 부의를 했고 이사님들의 여러 가지, 물론 여러 가지 의견이 많았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찬성을 얻어서. 
○위원장 김영옥   사장님, 여기에 제4장 업무분장에 보면 제14조 경영기획팀은 그 와중에 일을 더 늘려줬어요, 경영기획팀장한테. 
○사장 김용기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건축 및 영선 등 청사시설의 운영 관리와 감독에 관한 사항을 신설해서 경영기획팀장한테 일을 더 증폭시켜줬어요. 
  이유가 뭡니까? 
○사장 김용기   재단을 운영하다보니까 무대 쪽에 감독이 네 분인가 있는데 무대 쪽에 음향, 무대조명감독 한 분씩 하시고. 
  물론 공단과 같이 통하는 건물을 쓰면서 주로 공단 쪽에서 영상이라든가 그다음에 새로 시설해 줘야 될 것을 많이 도와주시지만 저희도 거기에 필요한 직원이 필요했기 때문에 저희가 영상이나 수정할 수 있는 직원을 뽑았고 그 직원이 공연사업팀에 있어서는 맞지 않는 것 같아 가지고 경영기획팀으로 그 직원을 옮기게 된 겁니다. 
○위원장 김영옥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요. 
  경영기획팀은요, 전체의, 문화재단의의 예산과 직원과 경영을, 말 그대로 세일즈를 잘 한다든가 경영을 활성화시키는데 있는 게 경영기획팀이고요. 
  공연기획팀에 무대감독이 당연히 공연기획팀에 들어가 있어야겠다고 보지 않으십니까? 
○사장 김용기   글쎄요. 이번에 뽑은 건 무대감독이 아니고요. 
  저희 경영기획팀은 팀이 그전까지 2팀 체제이었기 때문에, 
○위원장 김영옥   지금 아까, 
○사장 김용기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총무의 역할을 다 했기 때문에 그거를 경영기획팀에 저희 조직으로는 좀 들어갈 수가 없어서, 
○위원장 김영옥   제가 말을 한 게 아니고 사장님이 답변을 그렇게 하셨어요, 사장님이. 
  무대의 감독이나 이렇게 말씀을 하셨지 제가 말씀드린 거 아니잖아요? 
○사장 김용기   아니, 제 말씀을 좀 잘못 들으신 겁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영옥   제가 잘못 들었나요? 
○사장 김용기   무대에 음향, 조명, 무대감독이 셋이 있는데, 셋이 있고 본래 우리가 원래 무대에 네 분이 있었는데 한 분은 저희가 시설을 운영하다 보니까 급히 여기서 수선할 거, 고칠 것들이 많은데 사실은 공단이랑 그렇게 쉽게 유기적으로 진행이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점이 필요해서 보직을 변경해서 이번에 그 직원을 뽑은 거고요. 
  그다음에 저희 경영기획팀은 사실 말이 경영기획팀이지 총무팀의 역할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회의를 거쳐서 그러면 이 친구는 이 자리에 있는, 이 직원은 경영기획팀장 해야겠다고 판단을 해서 그래서,  
○위원장 김영옥   그러면 사장님 경영기획팀에 업무와 능력을 높이 평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사장 김용기   아니, 높이 평가는 관계 없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그래서, 그래서 모든 일을 중첩되게 맡기시는 거고, 더군다나 공연기획팀에는 업무능률이 아마도 떨어지나 보죠? 
  그러니까 안형구 본부장님으로 하여금 겸직을 하도록 해서 총괄관리를 하게 지금 맡기시는 거 아닙니까? 
○사장 김용기   그게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위원장 김영옥   여기에 지금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아시잖아요? 
  지금 본부장이 문화사업팀 겸임 인사규정 제25조 겸직 이렇게 돼 있고요. 
○사장 김용기   그거는 안이고요. 아직 결정된 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거는 안입니다, 위원장님. 그게 결정된 게 아니고요. 
  지금 저희가 감사도 있고, 행정감사도 준비하느라고 이사회 끝나고 자세한 건 진행을 못 했었는데 감사가 끝나면 저희가 봤을 때 징계위원회도 열어야 되고 그 자리에서 인사위원들도 저희가 확충을 해야 되고 이런 할 일이 많이 있는데 지난번에 저쪽에 그거처럼 안입니다, 안. 
  그거는 결정된 사항이 아니고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영옥   여기 지금 구청에서 나와 계시죠, 두 분? 
○사장 김용기   네. 
○위원장 김영옥   나와 계시는 분들은 인사규정 50조에 반하는지 준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철저하게 규명해서 저한테 자료제출 하십시오. 
  지금 사장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그 모든 행위는 중단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감사원 감사 중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팀에서 전문위원님들도 감사원 감사 중인지를 정확하게 회부받아 주십시오. 
○사장 김용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또 최근 기사를 보니까요. 
  팝아트 팩토리에 상주하고 있는 찰스장하고,. 
○사장 김용기   서미지 작가. ○위원장 김영옥  서미지 작가 지금 계속 활동하고 있습니까? 
○사장 김용기   네,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그때 BS아트하고 다시 재계약을 안 했다고 이렇게, 
○사장 김용기   네, 안했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지금도 안 했습니까? 
○사장 김용기   네. 
○위원장 김영옥   그러면 그분들이 상주해야 될 이유가 없는 거 아니에요? 
○사장 김용기   지금 저희가 팝아트사업은 금년에 끝난 게 아니라 비예산이지만 금년에도 9월 중에 팝아트페스티벌도 하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할 거기 때문에 일단은 그 공간에 좀 찰스 장이란 작가와 서민지 작가를 남겨두었고요. 
  그다음에 그 작가들이 효율적으로, 지금 그거를 보면 공짜로 쓰는 그런 입장에 있어서 본인들의 작품을 하나씩 기증을 받는 조건으로 해서 일단 9월에 팝아트페스티벌 할 때까지는 좀 작업을 하게 이렇게 놔두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영옥   사장님! 이 사항도 규정에 어긋난 거 아시죠? 
○사장 김용기   네, 물론 이거 규정이 어긋납니다마는 좀 위원장님께서,
○위원장 김영옥   규정에 어긋나면, 그러면 저 사무국장님! 규정에 어긋나면 처벌할 수 있는 조항, 지금 바로 발췌해서 주세요. 
  그리고 또 하나 지금 찰스장이나 서미지 작가가 팝앤팝이엔티라는 소속으로 돼 있습니다. 
○사장 김용기   네, 최근에 거기로 옮겼습니다. 소득이 없어 가지고요. 
○위원장 김영옥   우리는 분명히 규정집에 규정하고 있어요. BS아트와 작가들에 대한 소속 건은 BS아트가 맡고 있다, 그러므로 BS아트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명시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타 회사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한테 공간도 대여해 주고 있고, 명백히 이거는 규정에 어긋나고 잘못된 것이죠. 
○사장 김용기   위원장님, BS와는 저희가 다시 계약을 안 하면서 찰스 장은 BS와 계약관계가 끊겼고 서미지 작가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렇게 정리가 된 사항이고 그다음에 새로운 회사로 간 것은 저희가 관여할 사항은 아니고 그분들이 가서 같이 작업을 하는 것인데, 위원장님께서 하나 더 이해를 해 주셔야 될 게 이 작가들이란 사람들이 예를 들면 BS랑 했다고 그래서 BS만 100% 한 것도 아니고 자기일도 하며 그런 일을 많이 합니다. 
  이게 저희 일이라는 게 두부, 무 자르듯이 되는 부분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거를 좀 이해를 해 주셔야 됩니다. 
  예를 들면 오늘 저녁 때 코엑스에서, 
○위원장 김영옥   사장님 말씀 들으면 규정이 무슨 필요가 있고 원칙이 무슨 필요가 있고 법령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사장 김용기   아니, 그거는 꼭 그런 말씀 아니고요. 
○위원장 김영옥   그대로 그냥 내가 마음 되는 대로 향하시면 되는 거지. 
  그러면 팝앤팝이엔티 대표는 누구인지 알고 계십니까? 
○사장 김용기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대표가 윤석종 이사입니다. 우리 지금 재단에 이사로 들어와 있는 사람입니다. 
○사장 김용기   윤종석 상무입니다. 
○위원장 김영옥   네. 이사회에 속해져 있잖아요, 이분이. 
  법인명만 바꾼 건가요, 그럼? BS아트에서? 
○사장 김용기   전혀 아닙니다, 그건. 
○위원장 김영옥   지금 구청에서 나와 계시는 두 분은 업무가 이렇게 흘러감에도 왜 나와 계시고 상주를 하고 계시는지 본 위원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규정을 무시하고 무상으로 장소를 제공받고 특혜를 주는 작가들이 있는가 하면, 말도 안 되는 행태를 하고 있는데도 저지 또는, 예를 들어서 어떻게 잘 조율해서 운영되어질 수 있도록 규정을 지키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의회에서 지금 수사기관에 의뢰는 안 했습니다마는 감사원 감사청구 중에 있는 걸로 본 위원이 계속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중에 요식행위를 행하는 것은 절대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거에 대한 거 오늘 저녁 퇴근 전까지 정확한 팩트로 하나도 빠짐없이 자료로 해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분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명백하게 밝혀서 업무직책도 같이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노조가 열일곱 분 중에 일곱 분이 실무자라고 보면 잘 갈 수도 있는, 어떻게 보면 정말 여유롭게 잘 갈 수 있는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문화를 향유하는 곳이기 때문에. 
  첫 단추가 잘못 끼워져서 인사부터 잘못 틀이 가하면서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지금도 특위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어떤 한 곳에서 책임지겠다는 이런 말 한마디가 들려오는 곳이 없이 지금도 행하는 사업들을 보면 진짜 한숨이 나옵니다. 
  규정을 무시하고 누누이 3개월 동안 본 위원이 제일 지적 많이 한 게 규정을 어긴 것이었어요. 
  지금도 똑같아요, 규정을 무시하고. 내 생각 내 마음대로, 어떻게 보면 내 마음대로라는 표현을 쓰면 또 안 된다고 말씀하시겠지만 그렇게 지금도 운영되어지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거는 차후에 자료를 받고 시간이 모자라면 본 위원은 개인적으로라도 질의 다시 하겠습니다. 
  여기 지금 다른 위원님들이 하실 말씀이 있으신 고로 저는 오늘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다음은 오현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현정위원   네, 오현정입니다. 
  계약에 있어서요 공사가 있으면 계약을 하는데 계약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런데 계약방법을 제한입찰을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사장 김용기   위원님! 이거는 경영기획팀장이 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현정위원   네. 
○경영기획팀장 김창기   입찰할 때 제한 입찰을 말씀하시는 거죠?  
  제한입찰을 할 경우에는 어떤 예를 들어서 시설공사를 근거로 한다고 특정 어떤 시설공사를 했을 경우에 그 실적제한을 건다든가 뭐 이렇게 영세업자가 들어오면 그 사업성이 제대로 추진이 안 될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실적제한을 둔다든가 또는 일정금액에 대해서 전국으로 확대를 하지 않고 지역 제한을 서울로 제한을 한다든가 아마 그런 거에 제한 조건을 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현정위원   팀장님! 2016년도 4월 26일 날 계약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리모델링공사 실제 결제 계약금액이 3억 2,104만원. 
○경영기획팀장 김창기   그거는 구청의 발주분이고 저희 예산으로 들어간 게 아닙니다. 
오현정위원   근데 이거 나루아트센터잖아요? 이거 문화체육과에서 발주하는 거고? 
○경영기획팀장 김창기   네, 그렇습니다. 
오현정위원   그럼 결재는 누가 하는 거예요? 
○경영기획팀장 김창기   구청에서 나왔습니다. 
오현정위원   구청에서? 
○경영기획팀장 김창기   네, 그렇습니다.    그 서울시,  
오현정위원   그럼 나루아트센터 공사를 구청에서 발주하는 거는 구청에서 결재를 하고,  
○경영기획팀장 김창기   네, 그렇습니다.
오현정위원   이 모든 공사가 다 그래요?
○경영기획팀장 김창기   네. 발주를 거기서 하고 다 최종 대금지급도 구청에서 서울시 지원금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장 김용기   서울시에서 교부금을 받아가지고요 구청에서 받아가지고 언제까지 문화체육과에서 계약을 하고 다 진행을 한 겁니다. 그 예산이 저희한테 넘어오는 건 없습니다. 
오현정위원   여기 나루아트센터 공사내역이라고 해서 있는 자료하고, 제가 지금 수의계약이나 공사 관련해서 받은 자료하고 있는데 제가 의문인 게 여기에 공사내역에 있는 공사가 여기에는 또 없는 것도 있고 그래요. 
○사장 김용기   네, 그렇습니다. 
○경영기획팀장 김창기   네. 시비로 그렇게 항목이 되어있는 것은 저희 수의계약 대상에 빠져 있는 공사입니다.  
오현정위원   시비로? 
○경영기획팀장 김창기   네. 그거는 모두광진구청에서 발주한 공사입니다.  
오현정위원   이거요? 
○경영기획팀장 김창기   네. 
오현정위원   그리고 그 앞에 구비 공사만 그러면 발주는, 구비 공사는 발주를 누가 한 거예요, 나루아트센터? 
○경영기획팀장 김창기   저희 자체 예산으로 발주하고 있습니다. 
오현정위원   구비 공사? 
○경영기획팀장 김창기   시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저희가 자체 발주하고 있습니다.  
오현정위원   그러면 구비 공사는 결재를 문화재단에서 하고, 
○경영기획팀장 김창기   구비 공사는 구청에서 해요.  
오현정위원   구청에서요? 
○경영기획팀장 김창기   네.  
오현정위원   그럼 문화재단에서 하는 결재는요? 공사? 
○경영기획팀장 김창기   저희 자체 예산으로 결재를 하고 있습니다. 
오현정위원   그 공사내역은 어디 있어요, 그러면? 
  이거 지금 제가 보니까 여기에 있는 공사내역이 나루아트센터 공사내역이라고 나와 있는데 제가 받은 자료에는 또 없는 것도 있고 그래서 어떻게 공사를 해서 누가 결재를 했는지 그걸 알 수가 없어요. 
  재단은 공사나 용역 이런 거 발주 전혀 안 합니까? 
○사장 김용기   저희 그 예산으로 합니다. 
오현정위원   하는 거 있죠? 
○사장 김용기   네, 그럼요. 
  저희가 예산을 신청할 때 내년도 예를 들면 전시장 플로어가 너무 노후화 돼서 그걸 바꾸자 그러면 신청을 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그 예산은 저희 예산범위 내에 있는 수주 교체비랑 예산을 저희가 직접 그 발주를 해서 공사를 하고요.
  서울시에서 교부금이 나오면 교부금이  나올 때 목적이 있습니다. 이거 어디에 써라 목적이 있는데 저희가 작년에 서울시에서 교부금 받은 거는 대공연장 전부다 리모델링 공사에 썼거든요. 
  그거를 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 구청에서 다 합니다, 그거는. 그러니까 저희는 거기에 대해서 관여하지 않습니다, 그거는. 
  그리고 위원님이 궁금하신 게 뭔 줄 압니다. 그리고 그거 그 자료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 교부금 받아서 한 공사내역, 
오현정위원   따로따로. 
○사장 김용기   네, 그거 해드리겠습니다. 그러시면 이해가, 
오현정위원   네. 왜냐하면 이 자료를 주실 때 이렇게 막 통으로 주시고 또 재단에서 주는 자료하고 또 구청에서 주는 자료하고 틀려요. 
○사장 김용기   그거를 그러면 저희가 정리를 해가지고요 보시기 편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오현정위원   재단에서 준 자료에 있는 것도 있고 또 구청에서 준 자료에도 없는 것도 있고, 있는 것도 이게 막 중복이 되니까,  
○사장 김용기   그건 당연히 없는 게 맞는 겁니다, 그거는요. 
  왜냐하면 저희가 준 자료에 공사를 했으면 구청에서 할 필요가 없는 거죠, 그거는. 
오현정위원   아니 중복되는 거 있어요. 여기에 있는 게 또 여기도 있는 거가 있어서 나는, 
○사장 김용기   중복될 수도 있습니다. 또 기계적인 건 중복될 수가 있는데요. 
  하여튼 위원님! 그 자료를 뽑아드릴게요, 그거 나눠 가지고 보시기 편하게 뽑아드리겠습니다. 
오현정위원   그럼 재단에서 구분해 가지고 재단에서 발주한 거, 
○사장 김용기   네, 해드리겠습니다. 
오현정위원   문화체육과에서, 재단 공사인데 문화체육과에서 발주한 거 따로따로 분류 해가지고 좀 주십시오. 
○사장 김용기   그거 분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오현정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옥   오현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병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전병주위원   어차피 문화재단에서도 한 것 있기는 있죠. 그렇죠? 
○사장 김용기   네, 있습니다.  
전병주위원   저는 그렇게 제가 이해하고 있는데 네, 그건 나중에 됐고요. 
  그 문화재단조사특위를 우리가 끝내고 그 이후에 혹시 김용기 사장님하고 또는 본부장, 경영기획팀장 이 분들에 대해서 구청장님하고, 거취에 대해서 구청장님하고 향후대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논의한 적 있어요? 
○사장 김용기   저와 논의한 적은 있습니다. 
전병주위원   구청장님하고요? 
○사장 김용기   네. 
전병주위원   그때 구청장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사장 김용기   그 말씀은 제가 여기서 못 드리겠습니다, 그거는. 
전병주위원   어쨌든 사장, 본부장 거취에 대해서 포괄적으로라든지 아니면 구체적으로 논의한 적은 있기는 있다 이거죠? 
○사장 김용기   네, 있습니다. 
전병주위원   그런데 그 내용은 말씀 드리기 좀 힘들다? 
○사장 김용기   네, 그렇습니다. 
전병주위원   그게 언제쯤 돼요? 
○사장 김용기   그것도 말씀 안 드리는 걸로 양해를 해주십시오, 위원님! 위원님께서 양해 좀 해주십시오. 
전병주위원   어쨌든 그러니까 문화재단조사특위 이후에, 
○사장 김용기   있습니다. 분명히 했고요. 
전병주위원   구청장님하고 만난 적은 있다 그렇죠? 
○사장 김용기   네. 
전병주위원   내용은 밝히기 좀 힘들다?  
○사장 김용기   네, 길게 말씀 나눴습니다. 
전병주위원   네? 
○사장 김용기   구청장님과 길게 말씀 나눴습니다. 
전병주위원   아, 길게 나눴다고요?  
○사장 김용기   네. 
전병주위원   내용은 좀 힘들고? 
○사장 김용기   네. 
전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전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고양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양석위원   저는 좀 간단하게 답변을 요구하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상식적으로는 그 관리형 사주나 경영주인 사주가 노조 생기는 걸 찬성할 사장은 없을 겁니다. 맞지요? 
  그런데 김용기 사장님은 노조 생긴 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환영하는 쪽으로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사장 김용기   네. 
고양석위원   그거는 노조 생긴 걸 환영하지 않는다. 차단을 하지 않는다 그랬는데 그 모순된 생각 아닙니까?
○사장 김용기   그런데 아무리 경영하는 사람이어도 생각은 다 틀릴 수 있는 거고요. 
  저는 사실 아까 처음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크게 반대하지 않는 사람이고요. 제가 몇십년 된 얘기지만 그 활동을 하면서 저는 긍정적인 걸 많이 봤기 때문에 크게 그거 가지고 제가 반대를 하거나, 
고양석위원   그러니까 크게 반대하지는 않지만 반대 성향이 많죠, 솔직히? 
○사장 김용기   아니 그거는, 거기까지 제가 답변을 드려야 됩니까? 
고양석위원   아니 진솔하게 말해 보십시오. 어느 경영주가 이 노조라는 거가 생겨서,  
○사장 김용기   조금 껄끄러운 건 사실입니다. 네. 
고양석위원   그렇죠. 
○사장 김용기   껄끄러운 건 사실인데요, 네. 
고양석위원   그거를 솔직하게 말을 하라는 거죠. 그러면 1년 됐는데, 우리가 1년 좀 넘었지 않습니까? 
  그럼 노조가 하루아침에 그 10명이 모여서 노조 만들자라는 건 아닐 거고 오랜 기간 동안, 상당기간 동안에 우리가 경영주에 대해서 개인, 개인은 안 되니까 노조를 만들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졌다는 거는 뭔가 경영자에 대한 불평불만이 있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렇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사장 김용기   저는 뭐 그 부분에, 
고양석위원   본인은 모르지만,
○사장 김용기   아니아니 그게 있었습니다. 
고양석위원   있었어요? 
○사장 김용기   뭐가 있었냐면요 특히 가장 문제가 뭐냐면 임금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사실은 어느 극장이나 마찬가지인데 가장 문제가 뭐냐면 무대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사실은 이게 3D직종의 하나입니다. 매일 늦게 끝나고요.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늦게 끝나면 귀가를 하는데 뭔가 좀 지원을 해주고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저희가 여의치가 않아 가지고 그런 거에 대한 불만들이 사실은 저희뿐 아니라 모든 그 공연장에서 근무하는, 특히 무대 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불만사항 중에 가장 공통적으로 많은 게 그런 내용들입니다. 
고양석위원   그러니까 어떤 직장에도 아무리 사주가 잘해줘도 불평불만은 있기 마련이거든요, 정도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사장 김용기   네. 
고양석위원   그런데 이 문화재단이 1년 좀 넘었는데 노조가 생겼다는 거는 불평불만이 무지하게 많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본인 생각에는? 
  아마 속으로 좀 속상할 거예요, 사장님이. 이 몇 명 되지도 않는데 노조가 생겼나라는 생각을 안 할 수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맞죠? 
○사장 김용기   세상이 다 편치 않은 건 사실 아닙니까?  
고양석위원   참고로 우리나라 그 대기업 중에 현대하고 삼성이 있는데 물론 분야가 달라서 그러지만 삼성은 처음부터 최고주의를 지향해서 노조가 없는 건 알고 계시죠? 
○사장 김용기   네, 알고 있습니다. 
고양석위원   요즘에는 생기려 그러는 거를 회사 차원에서 막고는 있지만 그래도 노조가 없어요, 거기는. 
○사장 김용기   알고 있습니다. 네. 
고양석위원   그렇기 때문에 거기는 삼성 직원에 대한 프라이버시를 충분히 살려주고, 최고주의라는 그런 이미지를 부각시켜줬기 때문에 대우도 좋았고 그래서 생기지 않았다, 자긍심을 가진 삼성맨이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본다 그러면 우리 생긴 지 얼마 안된 이 문화재단이 문화의 융성을 위해서 보람차게 일해야 될 재단에서 노조가 생겼다는 거는 이건 경영자의 어떻게 보면 불평불만이 많은 결과이다라고 생각됩니다, 본인 생각은. 
○사장 김용기   네, 본인은 그 부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요. 
고양석위원   그다음에 빨리빨리 하겠습니다. 
  실버합창단 창단 및 운영시스템 구축이라고 그랬어요, 계획에? 이거는 전에 예산 세울 때 4,800만원 이거는 실버합창단 창단은 안 된다, 의회에서 전부 이구동성으로 해서 예산 편성을 하지 않았는데 창단을 하게 되면 예산은 어디서 납니까? 
○사장 김용기   그 예산 편성을 해주셨습니다.  
고양석위원   해주셨어요? 
○사장 김용기   네. 
고양석위원   이거는 의회를 무시한 처사예요. 의회 의원들이 전원 반대했었거든요.
○사장 김용기   그래서 지난번에 특위하실 때, 
고양석위원   그리고 말씀드렸던 거가 이 합창단은 구립도 있고, 또 물푸레합창단도 있고 그래서 이거는 굳이 예산을 드려서 할 필요가 없다라고 해서, 근데 창단을 했어요. 
  그 와중에, 어떤 와중? 
  문화재단에 대한 특위가 구성 돼서 말썽이 가장 많은 시점에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이건 안 된다라고 했는데 했다는 거는 이거는 의회 무시처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해 주십시오. 
○사장 김용기   네. 위원님! 지난번에 특위 하시면서 다시 한 번 이사님들께 이사회가 있을 때 그 실버합창단에 대해서 정식 안건이 아니더라도 다시 한 번 그 이사회에서 좀 공식적으로 논의를 해서 말씀을 드려서 부결되는 거로 하자라고 말씀을 하셔가지고 지난번 이사회 할 때 이사회 맨 마지막에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사님들한테. 
  그 실버합창단에 대해서 의회에서 이런 의결이 있으셨는데 그게 좀 결정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했는데 사실은 그 이사님들이 다 찬성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고양석위원   그 문화재단 이사님이 찬성한 것하고 의회 예산 편성을 하는 곳에서 예산을 반대했던 것하고는 차이가 있거든요. 
○사장 김용기   네, 알고 있습니다. 
고양석위원   그리고 그거가 원만히 진행됐고 이 특위 구성 되지도 않고 문화재단이 잘 진행돼서 전혀 말썽이 없다고 그러면 저희들도 환영할 수 있었는데, 문화재단이 잘못돼 왔다 1년도 안 됐는데라고 해서 특위까지 구성하고 있는 마당에 이 실버합창단을 창단한다는 거는 아니된다, 예산도 안 된다라고 했었는데 했다는 건 이건 잘못된 사항이라고 지적하고요. 길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부분에. 
○사장 김용기   네. 
고양석위원   그다음에 임숙자 팀장님하고 제가 몇 마디 물어볼 것이 있어요.  
  팀장님은 우리 문화재단이 생기기 전에부터 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셨다고 그러셨죠?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네. 
고양석위원   그러니까 공연장 담당, 공연 담당을 했습니까? 뭘 담당하셨습니까?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기획 담당이었습니다. 
고양석위원   기획 담당이요? 기획,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네, 공연기획 담당이었습니다. 
고양석위원   그럼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셨네요?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네. 
고양석위원   몇 년 하셨어요, 문화재단 생기기 전에?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2013년도에 입사를 했었고요, 4월 달에요. 그리고 2015년도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재단으로 넘어오기 전에 저희 공연장운영팀에 팀장대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고양석위원   그럼 대략 한 3년 이상 하셨네요?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네. 
고양석위원   제가 묻고 싶은 거는 그러면 임숙자 팀장님이 시설관리공단에 나루아트 기획을 하실 때하고 지금의 문화재단이 생겨서 이렇게 인원이 많은 상태에서 기획해서 공연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 솔직히 말씀해 보세요. 
  본인 만족도 어느 정도 됩니까? 아, 이거는 잘하고 있다, 그때도 잘했는데 문화재단이 생길 필요가 없는데 생겨서 말썽이 생겨서 안타깝다, 생겨서 잘되고 있는데 잘 되기 위한 진통과정이다, 등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 이런 부분에 하셨으니까, 참여하셨으니까 지금 기획돼서 공연하고 있는 이 시스템이나 본인이 몇 명 아닌 인원 갖고 할 때하고 차이점은 무엇이며, 평가는 긍정평가, 부정평가 말씀해 보세요. 어려운 질문이죠?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네, 되게 어려운 질문입니다. 
고양석위원   쉽게 한번 해보세요.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저희 시설관리공단에 있었을 때에는 예산이 굉장히 적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도 기획 담당은 두 명밖에 없었고요. 8,000만원도 안 되는 한 6, 7,000만원 정도 되는 기획공연비로 나름대로 굉장히 노력을 해서 그 수입도 많이 있었고요. 
  그리고 구민들이 많이 만족을 했었습니다. 좋은 공연도 많이 올렸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했을 때 아쉬운 점은 그때 당시에는 직원도 별로 없었지만 좋은 공연을 하려고 뛰어다녔고 출연료를 깎으려고 1대1로 그 출연진하고 교섭을 해가지고 다 비용도 많이 절감을 해가지고 좋은 공연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입장수입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좋았었고요. 무료공연도 물론 많이 했습니다, 지원금으로. 
  그런데 재단이 되면서 저희가 더 좋아지겠구나, 예산이 굉장히 없는 상태에서 진행을 했었기 때문에 좀 힘든 건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윗분들이 전문가는 아니셨지만 기획담당한테 권한을 많이 줘서 저희가 올리고 저희가 윗분들하고 협의를 하면  그 부분이 다 진행이 돼가지고 스스로의 자부심도 있었습니다. 
  재단이 넘어오면서 기대를 많이 했었고요. 예산도 많이 늘었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다 생각하는 그런 부분 자체가 자긍심이 떨어졌어요. 기획공연 자체를 저희가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다 위에서 내려와서 지시를 했고요.  
고양석위원   그 위에는 어디? 그러니까 사장님?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임원진에서 네, 임원진에서 결정을 해서 일단 공연밖에 없습니다. 
고양석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이사진에서 한 게 아니라 김용기 사장님하고 안형구 본부장이 두 분이 윗선이라고 봐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네. 제가 무능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팀장으로서 저희 팀원들이나 제가 한 공연은 없었습니다. 
고양석위원   네?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네. 팀장으로서 제가 무능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재단 돼가지고 저희 기획공연 담당자나 직원들이 공연을 올린 게 없었습니다, 한 건도요. 
고양석위원   그러니까 이런 괴리들이 있는 것이 아까 말씀하신 거가 인원이 몇 명 안 됐는데도 내실 있게 잘 됐었는데 규모가 커진 상태에서는 잘 안 되고 있다 그런 얘기로 들립니다. 맞습니까? 본인은?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제 본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고양석위원   진솔하게 얘기하신 부분인데 그래서 그러면 지금 포지션은 뭡니까,  기획에서?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저는 공연장 운영에 관련해서 공연사업팀장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양석위원   공연장사업팀장?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네, 공연사업팀장입니다. 
고양석위원   그럼 기획하고는 관계가 없으신가요?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기획은 저희팀에서 다 진행이 되는 상황인데요. 
고양석위원   그럼 모든 기획이나 이런 것들은 사장님이나 본부장님이 해서 내려오면 본인들은 그냥 그대로 따라서 운영만 하면 되는 건가요, 그냥 진행만 하면 되는 거예요?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네, 지금까지는 그랬었고요.  
고양석위원   그 합의체 본인이 3년씩이나 기획을 담당했으면 여기에 대한 노하우도 있을 거고, 아까 섭외능력도 좋아서 좋은 공연해서 내실이 있었다라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지금 문화재단이 생겨서 안형구 본부장하고 김용기 사장님이 기획해서 한 번도 본인은 기획에 참여한 적이 없고 해서 온 것들이,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네, 없었고요. 올해, 올해 처음으로 구민의 날 공연 출연진 섭외 했었고요. 
  저희 직원이 작은음악회 관련해서 올해 처음으로 출연진 섭외를 올해 초에 처음 했습니다. 
고양석위원   그러시면 김용기 사장님께서 임숙자 팀장님이 3년씩이나 기획을 하셨다는데 너무 능력을 무시한 거 아닙니까? 같이 한 번이나 참여 시켜서 콤비네이션 플레이를 했으면 좀 좋았지 않나 생각이 들고, 지금 얘기대로라면. 
○사장 김용기   위원님! 대단히 죄송한데요. 저는 여기서 좀 이 부분에 대한 건 제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고양석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사장 김용기   네. 제가 기회가 되면요 말씀 따로 올리겠습니다. 
고양석위원   그러니까 서로 소통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안 되는 부분이 있구먼요? 
○사장 김용기   네, 그런 것들에 속합니다.  
고양석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궁금한 거가 여기 전에 한 번 부른 적이 있었죠, 사무실에?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네. 
고양석위원   그런데 이런 것은 있을 수 있어요. 제가 어떤 걸 책임지고 있을 때 사명감하고 또 능력발휘하고 내가 하고 있었는데 내 윗선이 생긴 거야. 
  그러다보면 자기에 대한 그 뭐라고 그럴 까 허탈감도 있을 수 있고, 사명감도 없어지고, 참여의식도 없어지게 돼 있거든요, 무능해지는 거예요. 그리고 열정이 없어지는 거예요. 
  나는 그런 거가 있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니까. 
  그리고 그런 차원에서 노조원입니까?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네. 
고양석위원   노조?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네, 그렇습니다. 
고양석위원   노조 결성하는데 참여를 깊이하신 거네요, 그러면?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아니 깊이 관여하지는 않았습니다. 
고양석위원   안 했어요?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네, 전혀 안 했고요.  
고양석위원   자연스럽게 그냥 노조원이 됐습니까? 
○공연장사업팀장 임숙자   그 노조를 저희  직원들이 만들고 난 다음에 저한테 가입을 권유했습니다. 
고양석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사장님! 이 몇 명 되지 않는 문화재단에 참 노조가 생긴다는 건 가슴 아픈 일이고, 아까 삼성 예도 들었지만 불과 몇 명 안 되는데, 특히나 생긴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거는 어떤 김용기 사장님하고 전혀 전에는 여기 오기 전에는 몰랐었는데 훌륭하신 분으로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사장 김용기   아니 괜찮습니다. 네. 
고양석위원   예술적인 능력도 탁월하시다고 얘기 들었었는데 어떤 경영마인드나 이렇게 여러 사람들하고 화합하고 이런 부분의 소통, 이런 부분이 좀 부재했지 않나, 그래서 여기까지 왔지 않나 생각도 들어요. 
○사장 김용기   위원님! 조금 말씀 올려도 되겠습니까? 
고양석위원   네. 
○사장 김용기   여기 와서 제가 제일 먼저 한 게 화합이고요. 
  그 어느 기간 동안 적어도 작년 5월, 6월까지 굉장히 화합을 잘 했고요. 직원들 틀림없이 느끼고 있을 겁니다. 했는데 어느 한 순간의 포인트로 갑자기 저희 조직이 깨지면서 이러한 일이 생긴 건데 그 부분은 개인적으로 따로 기회를 주시면 제가 위원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고양석위원   개인적으로 저한테 얘기해서 제가 아, 그렇구나 이해된 거하고 전체적으로 공감대 형성이 된 거하고는, 
○사장 김용기   그거는 제가 왜 그러느냐면 제 입장이 있고 또 팀장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그거는 더, 
고양석위원   그래서 괴리입니다, 그러면 그거는. 
○사장 김용기   왜냐하면 우리 행정사무감사라는 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하는 건데요. 
고양석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그래서 물어본 거고 문제가 됐던 부분은 저는 이제 이해가 돼요. 아, 이래서 문제가 있었구나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지만 제가 다른 자료요구를 몇 가지 했어요. 
  여기가 김용기 사장님하고 본부장님이 잘했으면 이 구청에 있는 3명의 고임금자가, 급여체계도 다 확인했었어요, 자료요청 해서 받았는데. 그분들이 이게 인원이 16명이 아니에요. 세 분까지 하면 19명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사장 김용기   네, 그렇습니다. 
고양석위원   저분들은 지금 문화재단 인원에 포함되지 않지만 때문에 고액임금자들 세 명이 문화재단 소속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파견이 아닌 소속이죠. 
  이 모든 거를 어떻게 보면 사장님 책임질 부분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장 김용기   통감하고 있습니다. 
고양석위원   네, 몇 가지 더 있는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고양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문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문환위원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행정사무감사를 하다보면 특히 시설공단이나 이 문화재단 같은 경우에는 자꾸 개인적으로 보고를 하겠다, 개인적으로 말을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사장 김용기   죄송합니다. 
안문환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문화재단 조사특위를 벌인 일은 문제를 해결하고 그보다 더 나은 문화재단을 만들기 위해서 했지 개인의 누구를, 신상을 털어서 개인을 이 자리에 서지 못하도록 한 건 아닙니다. 
  그런데 자꾸 그렇게 모든 거는 노코멘트 한다 이런 식으로 하는 부분에 있어서 계속적으로 의혹을 만들어 가는 거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이상입니다.
○사장 김용기   죄송합니다. 
  제가 의혹을 만들려고 그런 거는 아닙니다, 위원님. 
○위원장 김영옥   안문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마치려고 합니다. 
  여기 아까 제가 자료요청한 건 분명히 퇴근시간 전까지 자료요청을 구체적으로 주십시오. 
  지금 솔직히 여기 이거에 50조에 관한 왜 안 되는지, 또 본부장이 겸직을 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내용이 여기 다 있습니다. 
  그런데도 지키지 않은 규칙과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사장님의 답변이 심히 저도 유감스럽습니다. 
  위원들도 감사기간을 통해서든 특위를 통해서든 바른 소리하려고 하면 솔직히 어렵습니다. 
  면을 앞에 이렇게 마주하고 앉아가지고 바른 소리만 해야 되는 위원들 심정도 편치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예산이 쓰여졌고 광진 구민을 위해서 하는 사명감이 있기 때문에 또 의원들은 더 하죠, 선출직이기 때문에. 
  여기에 부합하도록 충실한 자료와 답변 항상 어느 자리에서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 김용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옥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광진문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오죽하면 노조가 생겼을까하는 생각과 아울러서 말씀을 다시 드리면서 김용기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광진문화재단 소속 직원은 귀청하셔서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감사에 최선을 다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감사한 내용에 대해 의견서를 정리해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다음 주 6월 5일 월요일에는 자양1~4동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당일 아침 9시 10분까지 등원하셔서 반별감사대상 동으로 출발하시겠습니다. 
  오늘 감사에 최선을 다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것으로 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17분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6 인 
  김 영 옥     임 병 주     안 문 환
 전 병 주     고 양 석     오 현 정

○ 출석전문위원 정 수 용


○ 피감사기관 참석자 15 인

▪동주민센터
구 의 제 2 동 장            강 면 식
구 의 제 3 동 장            조 양 자

▪시설관리공단
이     사      장          이 명 래
상   임   이   사          한 근 수
경 영 지 원 팀 장          김 동 광
기 획 재 정 팀 장          서 동 수
주 차 사 업 팀 장          박 승 호
문 화 사 업 팀 장          한 상 규
체육시설운영 팀장          안    헌
중곡문화체육센터장          김 영 관
도서관 운영 팀 장          오 지 은

▪광진문화재단
사              장            김 용 기
본      부      장            안 형 구
경 영 지 원 팀 장            김 창 기
공연장 운영 팀 장           안 숙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