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회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광진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1월 25일(목) 11시 00분 개식

제248회 광진구의회(제2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민의례 
   - 국기에 대한 경례
   - 애국가 제창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3. 개회사(의장)
 4. 폐    식
    (사회  의사팀장 최 미 화)

(11시07분개식)
○의사팀장 최미화   지금부터 제248회 광진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일절을 부르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박삼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박삼례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김선갑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이 시점에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2018년에 힘차게 출발한 제8대 광진구의회도 어느덧 마지막 하반기 정례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간 시간이란 언제나 아쉽기 마련이지만 코로나19의 회복을 위해 달려온 후반기 의회는 더욱 안타깝기만 합니다.
  먼저 많은 어려움 중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광진구의회 열 세 분의 의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김선갑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년 가까이 이어지는 코로나19의 기세가 아직도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였지만 연일 이어지는 신규 확진자의 숫자는 아직도 긴 싸움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일상 회복을 미룰 수도 없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방역과 민생이 공존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나아가야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개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일상회복의 첫발을 잘 내딛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광진구의회도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는 그날까지 구민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광진구의회는 올 한해 구정전반에 걸쳐 입법적·재정적 지원 등을 통해 구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였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견제기관으로서의 본분을 다하였습니다.
  특히,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구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각종 간담회 및 현장방문을 통해 정책의 폭을 넓히고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여 이를 바탕으로 구민 곁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우리 광진구의회 의원 전원은 구민의 대표라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변함없는 마음으로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248회 제2차 정례회는 예산안과 조례안, 구정질문 등 내년 한 해 우리 구의 살림을 책임지는 중요한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 우리 광진구가 중점을 두어야 할 주요사업 전반을 꼼꼼하게 살펴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도 세심하고 철저한 자료 준비와 성의있는 답변으로 의원님들의 안건 심사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번 정례회가 오늘의 광진을 돌아보고 내일의 광진을 그릴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은 지금의 위기에서 벗어나 놀랄만한 변화를 맞이할 수 있는 힘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35만 광진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최미화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16분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