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1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행정위원장 김미영입니다.
먼저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지난 금요일에 이어서 오늘 회의도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1. 전라남도 장흥군과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광진구청장 제출)(계속)
(10시14분)
○위원장 김미영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장흥군과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제261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서 심사보류된 안건으로 이미 위원님들과의 협의와 조율을 거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지난 회의 시 보고한 내용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그럼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김기혁 총무과장님은 답변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은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은혜위원 수고하십니다. 질의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부탁의 말씀드리려고요. 여러 위원님들이, 과장님! 고민하시는 거 많이 보셨지요?
이거 자매결연 되면 정말 그 지역과 관계를 밀접하게 갖고 많은 홍보도 하고 해서 성공리 잘 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고양석위원 질의는 아니고, 집행부 오래만에 편들어 주는 발언 한번 하겠습니다.
제가 이 자매결연 이야기를 지난번 회의 때 여러 분들이 여러 개 많이 있어서 어떤 자매결연을 맺어놓고 활동을 하지 않느냐 이런 얘기를 했는데 청장이 지자체장이 되면 자기 고향하고 자매결연을 다 거의 맺더라고요.
왜그러냐 하면 그게 여러 가지 조건이 유리한 게 있는 거 같아요. 재임기간 동안에 고향의 특성을 잘 알기 때문에 여기 지역하고 접목해서 상호 협력하는데 돈독한, 다른 지역보다는 유리한 국면이 있는데 그런 맥락에서 성동구 보니까 정원오 청장은 여수인데 여수하고 자매결연이 맺어있고 그다음에 노원구도 그분이 고흥 출신인데 고흥하고 자매결연을 맺어서 차로 몇대씩 왕래를 해서 서로 교류협력 하면서 구민들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걸로 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런 맥락에서 보면 청장이 장흥이고 또 의장도 장흥이어서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거와 같이 가시효과가 있어서 장흥뿐만 아니라 우리 9개 군데하고도 유기적인 관계를 가졌으면 하는 부탁이고 이 장흥하고는 잘 될 것 같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이동길위원 제가 손을 늦게 들어 가지고 제가 할 말을 고양석 위원님께서 다 하셔 가지고 할 말이 없네요.
그런데 마이크 잡았으니까 부탁 하나는 드릴게요.
장흥이 구청장님하고 의장님하고 고향인 줄은 저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저 같아도 김제에서, 제가 지자체장이 되면 자매결연을 맺어서, 거기를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내가 살아온 고향이기 때문에 거기하고 교류를 해서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그런 걸 잘 활용을 해가지고 말씀했다시피 보다 더, 유야무야 하지 않게끔 서로가 장흥이 어느 쪽에 있는가는 잘 모르지만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과장 김기혁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이것으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찬반토론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할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및 찬반토론을 마치고 표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에 이의가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럼 오늘 상정된 안건을 심사하시느라 수고하신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제261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