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회의록

○의장 서덕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8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님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정영섭 구청장님을 비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바쁜 일정 속에서도 40만 광진구민의 복지증진과 삶의질 향상을 위해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보여주신 선배· 
동료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의원님들의 원활한 회의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금번 의사일정에 서울특별시광진구 도로점용 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좀더 심도있는 심사를 위해 금번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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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특별시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2. 서울특별시광진구 지방공무원 여비 지급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3. 서울특별시광진구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의장 서덕원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제2항 서울특별시광진구 지방공무원 여비 지급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제3항 서울특별시광진구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종만 기획행정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위원장 이종만   존경하는 서덕원 의장님, 선배·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정영섭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이종만의원입니다. 
  서울특별시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외 2건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심사경과 사항으로 이번 안건은 광진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되었으며 우리위원회에 회부되어 2006년 2월 22일 제98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상정 심사하였습니다. 
  주요내용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 요지는 배부해 드린 심사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고 심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서울특별시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은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4인 중 찬성 4인으로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다음은 서울특별시광진구 지방공무원 여비지급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은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4인 중 찬성 4인으로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끝으로 서울특별시광진구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은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4인 중 찬성 4인으로 수정안으로 가결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제98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서덕원   이종만 기획행정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안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의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본안건에 대하여 반대토론이나 찬성토론하실 의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마치고 표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여러 의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광진구 지방공무원 여비 지급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여러 의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서울특별시광진구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여러 의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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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서울특별시광진구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5. 서울특별시광진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6. 서울특별시광진구 도시계획시설(도시철도:정차장)변경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 건(광진구청장 제출) 
  7. 서울특별시광진구 능동로 지구단위계획(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변경결정(안)에 관한 의견청취 건(광진구청장 제출) 
  8. 서울특별시광진구 용도지구(최고고도지구)변경결정(안)에 관한 의견청취 건(광진구청장 제출) 

○의장 서덕원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서울특별시광진구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전부 개정조례안, 제5항 서울특별시광진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제6항 서울특별시광진구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 제7항 서울특별시광진구 능동로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 제8항 서울특별시광진구 용도지구 변경결정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최동민 복지건설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건설위원장 최동민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과 정영섭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 최동민의원입니다. 
  광진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되어 2006년 2월 23일 및 24일 양일간 제98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제2차, 3차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상정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광진구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건설교통국장의 제안설명에 의하면 옥외 광고물 등 관련 법령이 개정되어 광역자치단체에서 시행하던 업무가 기초자치단체로 이관됨에 따라 이를 시행하여 도시경관 향상과 가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하였으며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6인 중 6인의 찬성으로 원안가결되었습니다. 
  다음은 서울특별시광진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보건소장의 제안설명에 의하면 구민들의 구강 보건 예방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 수가 조례의 일부를 정비하려는 것이라고 하였으며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6인 중 찬성 6인으로  원안가결되었습니다.
  이어서 도시관리국장이 제안설명한 서울특별시광진구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은 도시철도 5호선 광나루역 출입구를 운동장부지측으로 추가 설치하여 주민 불편 해소 및 운동장 이용 등 시민의 편익을 위해 도시계획시설을 변경 결정하는 사항이라고 하였으며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7인 중 찬성 7인으로 원안 가결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지구단위계획은 능동로 지구단위 계획구역 내 화양동 일대 복합청사의 전면에 녹지조성을 위한 부지확보를 위하여 도시계획 시설을 변경결정하는 것이라고 하였으며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7인 중 찬성 7인으로 원안 가결되었습니다.
  끝으로 서울특별시 광진구 용도지구(최고고도지구) 변경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 건은 아차산역 지구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고도 지구에 대하여 문화예술 용도의 적극적 유치 및 아차산 역세권의 활성화를 위해 적정 층수를 고려한 합리적 지구조정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으며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5인 중 찬성 4인, 반대 1인으로 원안 가결되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보고서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의 심사결과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서덕원   최동민 복지건설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안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의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본안건에 대하여 반대토론이나 찬성토론하실 의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모두 마치고 표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서울특별시광진구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에 여러 의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서울특별시광진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여러 의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서울특별시광진구 도시계획시설(도시철도:정거장) 변경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 건에 여러 의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서울특별시광진구 능동로 지구단위계획(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변경결정안에 관한 의견청취 건에 여러 의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8항 서울특별시광진구 용도지구(최고고도지구) 변경결정안에 관한 의견청취 건에 여러 의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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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5분자유발언 

○의장 서덕원   다음은 의원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자유발언은 서울특별시광진구 의회 회의규칙 제32조의2 규정에 의거 이창비의원님, 추윤구의원님, 곽근수의원님께서 신청하셨습니다. 
  먼저 이창비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비의원   자양1동에 이창비의원입니다. 이번 회기중에 정영섭 구청장님으로부터 9건의 안건이 제출되었습니다. 8건은 가결을 지금 보시다시피 했습니다. 한 건은 도로점용 허가 및 점용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부결을 시켰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동안 정영섭 청장님께서는 우리 광진구에 너무나 많은 일을 해주셨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일들을 구석구석에서 많이 해주셨는데 이 문제는 조금 잘못 생각을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입니다. 
  지금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어서 정부 특별 지원으로 해서 자금이 나오고 재래시장이 건설이 되고 지금 운영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점용료를 징수하겠다. 그 내용을 보면 덧씌우기 한 천막만큼 거기 지가의 금액에 따라서 만분의 0.5였는데 0.1로 한다, 이럽니다. 물론 많이 생색내고 도와주신 것은 압니다. 
  그런데 그것도 구청에서 해준 그것만 해당이 되고 우리 자양 골목시장 같은 경우에는 비가리개 하기 위해서 그것만 해서는 비가 들이치니까 샌드위치 판넬로 옆 날개를 많이 달아서 비를 안 맞게 한 겁니다. 그것은 해당이 안 된답니다, 물어보면.  그리고 백화점에도 가보면 전광판이 더러더러 있어서 고객들을 위한 안내도 하고 그런데 이 골목시장은 전광판 하나도 설치를 못 한다. 벌금이 한 개당 몇백만원이다. 이렇게 해서 모처럼 골목시장이 활성화가 되고 희망을 가지고 이 상인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마음에 이것은 허탈감과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아우성이고 그 당시에 국장님이셨던 건설교통국장님한테 물었습니다. 
  이거는 그러면 상인 조합하고 의논을 했느냐, 했을 때 다 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오늘 답변을 받으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 5분 발언은 답변이 없습니다. 그래서 해당 과장님은 그거는 직무유기가 아닌가, 실제로 하지도 않았는데 과장님이 그랬는지 직원들이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해당 과장님도 무척 일 잘 하시는 분으로 너무나 저는 칭찬을 많이 한 분인데 어쩌자고 주민의 동의없이, 상인의 동의없이 부과를 해야 되고 이렇게 해서 행정이 되겠습니까? 
  우리가 적어도 어떠한 이런 일을 시작할 때는 주민들을 설득하고 납득을 시키고 공청회라도 열어서 동의를 억지로라도 구에서 한 50%라도 동의를 했을 때 강행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이거는 주민하고도 관계 없이 구청 탁상행정으로 우리 의회에 와서 상인들한테 얘기했다, 이렇게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지금 상인회장단들이 있습니다. 절대 그렇게 동의한 일이 없다고 그럽니다.   그랬으니까 정영섭 청장님! 저는 이 법이  잘못됐다고 생각되니까 정영섭 청장님께서는 재임기간 동안은 이거를 또 다시 이렇게 하시려고 하는 거 좀 안 해주셨으면 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왜 그런가 하면 지금 장사가 안 되어서 죽을 지경이고 만약에 돈을 부과하면 다 뜯겠답니다. 데모를 해서 거리로 나서겠답니다. 장사가 안 되어서 죽을 지경인 그 가슴에 못질하는 것은 하지 마십시오, 행정에서. 법이 잘못됐으면 법을 바꾸세요. 어떻게든지 서울시를 설득을 해서 법을 바꿔 가지고 그 상가 안에, 상업지역이라야 전광판을 설치를 한답니다. 
  그러면 거기에는 상업지역이 될 수 없는 지역을 가지고 법으로 안 된다고 막지 마시고 그 법을 바꿔서 그 사람들, 상인들을 위한 거지 바깥의 어디 광고하기 위해서 전광판 달자는 거 아닙니다.  그러니까 조그마한 전광판도 허용해 주실 수 있도록 법 개정하시고 또 뭐 만분의 5였는데 1만 부과한다. 이거는 주민들한테 그렇게 하면 안 돼요. 그냥 지원을 해서 지어줬으면 그 지원으로 생색내고 고맙게 생각하게 해야지 돈을 또 거출하겠다. 그것도  옆에 날개 단 거는 더 비싸게 받고 그것도 구청에서 해줬지 주민들이 한 게 아닙니다. 비가 들이치니까 막은 것도, 그것은 해당이 안 된다 이런 얘기는 안 맞으니까 이것은 청장님께서는 이거는 가만 놔두셨다가 다음에 누가 되시든간에 되시는 분이 서울시로부터 어떤 안건을 새로 만들어 가지고 법 제정을 만들어서 의회에 올려주시도록 청장님, 부탁드립니다. 들으셨습니까?
    (웃 음)
  그래서 우리 청장님이 여태까지 마지막을 너무나 잘 하시고 마무리를 짓는 입장에서, 안 그러면 내일부터 다 뜯고 데모하고 야단난답니다. 그러한 거 보지 마시고 못 본 척 하고 떠나세요.  그러면 청장님은 하늘같이 참으로 칭찬받는 청장님이 되시니까 저는 이 말씀을 드리고자 나왔습니다. 법이 잘못된 것을 법을 가지고, 구청 과장님도 똑같습니다. 법 가지고 이 법에 걸린다고만 하지 말고 법개정을 어떻게 하든지 추진해서 서울시와 조율해서 이건 특별지원을 해줘야 됩니다.  국민이 살아야 정부도 있고 경제도 살아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모든 분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서덕원   이창비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추윤구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금손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5분 발언 시간을 지켜주십시오. 선거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추윤구의원   존경하는 서덕원 의장님, 김광일 부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40만 광진구민을 잘 살게 신생 광진구를 이토록 발전시켜 주신 정영섭 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본의원이 98회 임시회를 맞이해서 광진구의 발전, 중곡동의 발전, 균형발전에 대한 건의를 드리게 됨을 무척 영광으로 생각을 합니다. 
  지방자치 14년 민선 3기가 이제 4개월 남았습니다. 바로 여기에 계신 동료의원님도 4개월 남았고 저도 4개월 남았습니다. 정영섭 청장님도 4개월 남았습니다.  이제 모두가 초심으로 돌아가서 우리가 처음과 같이 의정활동을 통해서 주민과 지역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쏟아야 될 것이고 본의원은 그렇게 해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곡동을 3개 권역인 긴고랑권역, 아차산권역, 용마산권역으로 나눠서 산과 동네와 그리고 복개천을 중심으로 중랑천을 끼는 이 일대를 중심으로 해서 지역주민의 민원을 약 1만 9,000여건 받아서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임기가 4개월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지역 균형발전, 중곡동 발전에 대한 것을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임기를 마치기 때문에 오늘 본의원이 임기를 마치더라도 바로 이런 기록으로 남아서, 또 제 건의가 반영돼서 균형발전인 중곡동의 발전을 꼭 해주실 것을 요구를 하면서 건의를 다시 한 번 드리는 바입니다. 
  제가 도면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도면을 짚어가면서)
  첫 번째로 중곡역 지구단위 계획 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보시다시피 지금 지구단위 계획으로 이 빨간라인이 바로 지구단위계획 약 17만 3,000여평이 되겠습니다. 2003년도에 우리 광진구에서 학교까지 포함해서 9만 3,000여평을 서울시에 뉴타운지역으로 상정을 했지만 여기에 정신병원 기타 다른 여건으로 인해서 뉴타운지역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정영섭 청장님께서 각별히 우리 지역이 발전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이 지역에 뉴타운지역 버금가는 이러한 지구단위계획을 해서, 상향조정을 해서 발전을 시키겠다는 그 계획을 잡고 계신 것, 주민도, 본의원도 이 점에 대해서 정영섭 청장님을 존경하옵고 꼭 발전을 해야 되겠다는 본의원의 마음입니다. 
  기왕에 이제 계획을 잡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이 7만 3,000여평밖에 안 되기 때문에 뉴타운지역으로 했을 때 9만 3,000여평이기 때문에 좀더 확대를 해서 중곡역을 중심으로 해서 약 10만평 정도는 해야 되지 않느냐 이것을 건의를 드립니다. 너무 적습니다. 7만 3,000여평이면.  그래서 대원 여자고등학교 앞으로 해가지고 이렇게 해서 자르면 약 10만평 정도가 됩니다. 이렇게 좀 해줄 것을 건의합니다. 
  이 지구단위 내에서 화양변전소 4,000평이 있습니다. 지금 화양변전소가 바로 여기입니다. 여기인데 여기에 지금 숙소를 짓고 있습니다. 숙소를 진 나머지 부지에 수영장, 또 체육센터 여성들을 위한 문화복지관으로 건설해 주라는 주민들의 열화와 같은 민원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런 방향으로 여기에 존치하게끔 해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다음에 정신병원 1만 3,000여평이 있는데 이것은 수년 국회의원들이 출마할 때마다 선거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민간업체가 옮겨가려고 안간힘을 다 쓰고 있습니다. 옮겨가면 다행이고 합니다만 그 분 말씀에 의하면 이 정신병원을 옮겨갈 수 있다고 이렇게 확신하기 때문에 이 정신병원이 옮겨갈 때 우리 의회에서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오재천의원을 단장으로 해가지고 정신병원 이전에  관한 여러 가지 회의도 하고 연구를 했습니다. 이 정신병원이 옮겨가도록, 옮겨갈 수 있게끔 우리 광진구에서 더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시면서 이전을 요청을 합니다. 
  그래야 이곳에 중학교가 부족하기 때문에 중학교도 건설해야 되고 또 복지센터, 민간인들이 건설해서 민간인 건설이 돼야만 이 지역이 발전이 되고 균형발전이 된다고 본의원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지구단위계획에 대해서만 지금 설명을 합니다. 바로 이 점, 이 점, 이 점 이것이 바로 154, 1.54 특고압선입니다. 청평발전소에서부터 쭉 와가지고 여기서 해가지고 화양변전소로 154 변전소 라인이 들어가는데 20년 전부터 신양빌라 약 200세대, 옥상으로 지나가고 있고 중곡3동의 29-6, 7, 8 주택 상단으로 지금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엄청나게 고생을 하고 있고 각종 TV라든지 전파방해로 해서 TV시청이 제대로 되지 않고 또 전파로 인해서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거기까지 신경을 안 쓰지만 외국에서는 특고압선 밑에 살게 되면 그 전파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도 많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이것을 수차례 신양빌라 주민 200세대가 건의를 했고, 본의원도 건의를 했고 해서 바로 여기에 있는 2008년도까지 이전을 하겠다는 공문을 제가 받았습니다. 
  이 공문에 의하면 2008년까지 이것을 지중화로 해서 변전소까지 가는데 광진구청에서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만 공기안에 지중화를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본 의원이 지중화 공사를 할 때 광진구청에서 적극적인 협조로 해서 지중화 공사가 되게끔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 이 검정 라인이 있습니다. 여기가 대원학교인데 대원학교 정문에서부터 6m 길로 중곡2동을 거쳐서 쭉 오다보면 400m를 옵니다, 6m 도로로.  그러면 31-1호가 나오는데 15m도로입니다. 이것이 정신병원 앞 도로인데 15m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에 좌회전 신호가 없어요. 이것이 아주 중요한 길입니다. 중곡4동, 중곡2동, 3동 주민들이 좌회전을 거쳐서 영동 방면이나 대공원 방면, 청계천 방면으로 나가야 되는데 여기 좌회전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신호를 피해 가지고 하다 보니까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본 의원이 왜 교통지도과에 의뢰를 해서 경찰청에 의뢰를 했는데 이런저런 여건으로 인해서 이것이 관철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오늘 발언을 통해서 요청을 드리기 때문에 관철이 되게끔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바로 용마 사거리가 여기인데 용마 사거리 165-8번지에 천주교 성당이 있습니다. 바로 이 사진이 그것인데 97년 3월 9일날 여기 50m 그 당시에 그것밖에 안 되는 그 지점에 도저히 횡단보도, 신호등이 불과했는데 저는 경찰청에 의뢰를 해서 수십 차례 가가지고 지금현재 여기 성당 앞에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만들어서 우리 김광일의원님과 같이 의정보고를 97년도에 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왜 이 얘기를 하느냐 하면 이런 노력을 좀 해서 여기에 좌회전 신호를 꼭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이제, 조금 남았어요. 

○의장 서덕원   추윤구 선배님!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빠른 시간 내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윤구의원   다음은 일반 주거지역 종 세분화, 이 공사는 2004년에 마무리가 되었는데 한번 도면을 보세요. 지금 여기가 우리 중곡4동입니다. 여기가 4동인데 빨간 부분은 일반 주거지역에 2종이 되고 노란 부분은 전부가 1종이 됩니다.  우리 중곡동, 구의2동, 능동, 광장동이 이런 1종이 지금 많은데 1종은 용적률 150% 4층 이하로밖에 지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주민들이 이것을 알고 아우성입니다. 
  그래서 광진구청에서는 우리 4개 동만 이렇게 불이익이 되게끔 이렇게 하지 마시고 조정을 해서 일반 주거지역 종 세분화를 재검토를 해서 최대한 1종 지역을 좀 배제할 수 있게끔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건의를 드립니다.  지금 4층밖에 못 짓기 때문에 이쪽에 건축이 모두 전부 중단됐어요. 이것을 정식으로 건의 드립니다. 
  그 다음에,

    (○김찬경의원  의석에서 - 의장! 5분 발언인데 지금 10분이 넘게,)
  여기가 바로 아차산역입니다. 아차산역에서 여기 백악관까지가 220m, 여기는 235m, 95년도에 개통이 됐어요. 11년 됐는데 개통 이후부터 중곡동에 사시는 주민들이 모두 출입구가 멀다고 해가지고 지금까지도 민원이 들어오고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본의원은 아차산역 역세권 설명회 때 이 건의를 했고 속기록에도 지금 남아 있습니다. 돈이 많이 든다고 그렇게 얘기를 해가지고 계속적으로 김분란 국장이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국장이 이제 퇴임을 하시고 했기 때문에 새로운 국장이 이 출구 문제를 좀 중곡동 쪽으로 나오게 이렇게 해주십사 이것을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다음에 이종만의원님은 이해해 주십시오. 여기는 삼일주유소에서 영화사 가는 600m 길인데 이 노폭이 6m 내지 9m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구의2동도 마찬가지겠지만 중곡4동은 거의 여기가 관문이에요, 삼일 주유소로 나가는 길이. 그래서 병목현상이 한 300m에서부터 지금 적체 현상이 일어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광진구청에서 다행히 삼일주유소 앞으로 해서 가각정리를 한다고 하지만 차량이 소통되고 적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 길을 확장을 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건의 드립니다. 
  이 건의사항도 속기록에 남아 있고 김분란 국장이 추진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 가지만 남았습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