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회 서울특별시광진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제1호
  • 광진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9월 27일(금) 개회식 직후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광진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3. 구정질문의 건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부의된 안건
 1.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광진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3. 구정질문의 건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11시10분개의)
○의장 고양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9회 광진구의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제229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집회경위와 의안의 접수 및 회부사항 등에 관한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이상욱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욱입니다. 
  보고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229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집회경위로 박성연 의원 외 네 분 의원으로부터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45조 3항에 따라 지난 9월 23일 공고를 하고 오늘 집회하게 됐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및 회부사항으로 먼저 폐회기간 중 접수된 안건은 의원 발의 조례안 7건, 동의안 1건, 건의안 1건과 광진구청장이 제출한 조례안 5건, 동의안 2건으로 총 16건이 접수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의 회부 및 처리사항으로 이경호 의원님이 발의하신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동의안 1건은 의회운영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문경숙 의원님이 발의하신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4건과 광진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동의안 1건은 기획행정위원회에 부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장길천 의원님이 발의하신 서울특별시 광진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2건 및 동의안 1건과 광진구청장이 제출한 우리동네 키움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은 복지건설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고양석   이상욱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11시13분)
○의장 고양석   그럼 먼저 의사일정 제1항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29회 광진구의회 임시회는 의석에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회기를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광진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11시14분)
○의장 고양석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광진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42조 및 광진구의회 회의규칙 제65조의 규정에 의거 9월 27일과 10월 4일 양일간 구정에 관한 질문과 집행부의 답변을 청취하기 위하여 광진구청장과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안건으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생략하고 곧바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광진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구정질문의 건 
(11시15분)
○의장 고양석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구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에는 장길천 의원님이 구정질문을 신청하셨습니다. 
  장길천 의원님께서는 광진구의회 회의규칙 제65조 2의 규정에 따라 제출하신 질문요지를 중심으로 20분 이내의 시간에 질문을 마쳐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장길천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시15분질문시작)
장길천의원   존경하는 36만 광진구민 여러분! 고양석 의장님과 열세 명의 동료 의원 여러분! 김선갑 구청장님을 비롯하여 집행부 여러분! 
  그리고 오늘 방청을 위해 참석해주시고 계시는 언론사, 시민단체, 구민과 지금 이 시간 IPTV를 통해 시청하시고 계시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진구 라선거구 자양3동, 자양4동, 화양동 출신의 장길천 의원입니다.
  지난 한가위 명절에는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을 줄 믿습니다. 
  오늘 구정질문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북유럽 공무국외 출장 시 보고 느낀 내용 중 우리 광진구에 꼭 접목해보고 싶은 핀란드 중앙도서관과 둘째, 금년 6월 17일 거리가게 개선방안에 대해 질문했던 내용 중 다른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통한 활성화 방안입니다. 
  본 의원은 거리가게 활성화에 대한 구정질문 이후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수시로 거리가게 상인 분들과 상생의 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영등포에서 노점상 거리에 사람 중심의 친화거리를 추진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영등포구청 관련 팀장에게 연락하여 추진과정 및 상황분석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엊그제 9월 25일 영등포 역사 주변 노점상이 친화거리로 환골탈태한 대대적인 행사인 탁 트인 영중로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박원순 서울시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주민, 상인이 참석했으며 행사 이후 본 의원은 채현일 구청장을 만나 서울시 노점상 환경개선사업 5개 중 첫 성공모범사례가 되기까지의 심도 있는 설명을 들었으며 우리 광진구도 조만간 낭보가 있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듣고 돌아왔습니다. 
  그 내용은 지금부터 PPT를 보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PTT 자료내용을 보면서)
  첫째, 북유럽 공무국외 출장보고입니다.  핀란드는 도서관 사랑이 굉장히 잘돼 있습니다. 인구는 한 550만 명인데 실질적으로 공공도서관이 한 730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별 문해력 평가에 보면 핀란드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나라가 약 2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간 도서관은 헬싱키 중앙도서관 Oodi도서관입니다. 위치는 칸살라스키 광장 내에 있고요. 2018년 12월 5일 날 헬싱키 독립 101주년 기념 개관 때 730번째로 이렇게 공공도서관이 설립이 됐고 약 1억 유로로 투자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헬싱키 시민은 물론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각광 받고 있으며 건축디자인뿐만 아니라 서비스적인 접근, 시민의 의견, 국가 발전에 많은 부분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1층은 카페, 영화관, 2층은 3D 포함 3층은 도서관 해가지고 한 10만권을 지금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황 및 시사점으로는 국제건축 공모를 통해 건축 설계 당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다는 점이고요. 그다음에 주민의 모임장소로 활용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계단형 공간, 소파 등에서 자유로운 자세로 독서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시사점으로는 도서관 설계 시부터 시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는 부분이고 두 번째로는 독서 외 복합문화공간 또는 사교의 장으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장서량보다는 접근성에 많은 무게를 뒀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중에 우리 광진구는 저번에 보고 드렸던 내용과 같이 유네스코가 장서기준이 2.5권인데 우리 도서관 기준 2권 그런데 우리 광진구는 지금 1.03권입니다. 이 부분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헬싱키 중앙도서관의 외부전경입니다. 이렇게 선박모양으로 돼 있습니다, 배 모양으로. 외부시설이고요. 
  두 번째는 외부에서 봤을 때 이 부분이 목재로 지금 돼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이 외부시설에 있어서는 외부 베란다에도 전망공간이 아주 잘 보일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고요. 이 보이는 건물이 국회의사당 건물입니다. 테라스에서 책을 읽고 잘 갖춰진 환경을 조성해놨습니다. 2층에는 조리시설도 할 수 있는 곳도 이렇게 갖춰져 있었고요. 
  그다음에 음악을 창작할 수 있는 공간, 그다음에는 3D프린트를 시연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3층은 도서관인데 도서관 시설의 내부전경입니다. 이렇게 가장 편안하게 누워서도 책을 보면서 또는 컴퓨터를 볼 수 있는 공간이 돼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지구본 의자인데 이 지구본 의자에 들어가서 책을 읽으면 굉장히 편합니다. 이렇게 지구본 의자에 들어가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도서관 외부의 창입니다. 점점점점 돼있는데 조류, 저 새가 날라 와서 박치기를 해가지고 이렇게 죽지 않도록 했습니다. 
  옛날에 우리나라도 신라에 황룡사에 보면 황룡사 벽화가 소나무를 잘 그려서 새가 나무에 앉지 못하고 벽에 부딪쳐 죽었던 그런 부분을 사례로 해가지고 조류까지도 생각을 한 그러한 도서관입니다. 
  저도 역시 한번 들어가서 해봤더니 역시 편하더라고요, 책읽기에. 
  그리고 창가에 이렇게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책을 보고 있고 또 특히나 핀란드는 태양을 보는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태양위주로 많이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선수 그러니까 배를 보면 맨 앞에 계단식으로 해가지고 나열해가지고 책을 보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또 이렇게 돼 있고요. 이게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책도 보고 또는 핸드폰도 하고 또 이렇게 여러 가지 부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모차를 끌고 와가지고 책도 읽으면서 아이들하고 노는 공간도 이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자유로운 의자들이 나열돼 있었습니다. 
  또한 좀 느꼈던 부분은 우리 화장실에 갔을 때 세면대가 이렇게 돼있었는데 이 부분은 본 의원이 특허를 내고자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잘 보시면 여기에서 세제가 나오고 여기에서 물이 나오고 양쪽에서 바람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화장실 가보면 실질적으로 손을 씻고 난 이후에 우리가 핸드드라이로 옆으로 가다보면 물기가 떨어져서 고속도로나 이런 데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아주 잘 돼 있더라고요. 
  특히나 우리나라 화장실 같은 경우에는2002년 월드컵 때 우리 심재덕 회장님께서 화장실 문화를 잘 개선해가지고 굉장히 좋은 반응을 보였지만 우리 광진구에서도 이러한 특허를 내서 할 수 있는 사업체가 나오면 이 정보 공유를 제가 잘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이거는 특허를 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백화점을 활용한 헬싱키대학 도서관입니다. 
  이 건물 자체가 백화점이었는데 백화점이 활용이 안 되니까 이 건물을 어떻게 활동할까 고민을 하다가 건축가 한 분이 이걸 도서관으로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이렇게 도서관으로 만들었습니다. 
  여기는 창가고 1층, 2층, 3층인데 환경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는 환경시설로 장서가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의자는 100년 전의 디자인입니다. 100년 전에 인체공학적으로 가장 편안하게 해놓은 의자기 때문에 사람이 앉으면 굉장히 편안한 상태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둥그런 의자인데 제가 하나 뒤집어봤습니다, 뒤는 어떻게 생겼나 한번. 그래서 편안한 의자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핀란드는 책을 많이 보유한 장서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편의성 와가지고 어떻게 하면 책을 많이 편안하게 읽고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 많은 부분 투자를 했다는 걸 봤습니다.
  본 의원이 느낀 부분은 첫째는 우리 자양유수지 부분에 우리가 다목적체육시설 및 도서관이 들어오는데 이걸 좀 참조를 했으면 하는 부분하고 그리고 한강 르네상스로 해가지고 개발해놨던 여기 자양 이쪽에 유수지 말고 한강 쪽에 자벌레가 있습니다.
  자벌레도 유명무실한 그런 부분인데 이 부분도 이렇게 공간을 활용해서 도서관으로 활용을 하면 좋겠다 하는 부분을 본 의원이 느낀 부분입니다. 
  다음은 거리가게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광진구에 거리가게는 저번에 보고 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한 249개가 있고 규격이 197개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타로 그러니까 점을 봐주는 그런 부분에 집중돼 있습니다. 
  이 부분은 거리가게로서의 활성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음식이라든가 아니면 잡화류 위주로 돼야 되는데 좀 변화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 당시에 본 의원이 지적했던 내용 중에 실질적으로 지금 개선을 하겠다고 올라온 부분이 외부방음벽 설치 디자인 변경 그다음에 청결상태유지 및 대안마련 그다음에 도로와 부스 간 이격조정 보도 폭 확보 하나, 둘, 셋, 넷 이렇게 X표 해놓은 이 부분은 아직까지도 실효성이 안 되고 진행이 안 되는 걸로 돼 있습니다. 
  본 의원이 지적한 내용 중에 한 두 가지 부분만 하겠다고 지금 보고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뒤에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구별 거리가게 추이를 보면 실질적으로 광진구가 감소율은 서울시에 비해서 한 25.4%, 서울시의 18%보다 높다고 하나 아직까지도 광진구가 가지고 있는 거리가게 개수가 너무 많다는 부분입니다. 많은 것도 많은 거니와 환경이 개선이 안 됐다는 그 부분입니다. 
  오늘은 집중적으로 건대역 능등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그 당시에 보고를 제가 했을 때 84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2개가 더 늘어났다고 보고를 했던 부분입니다. 
  그 당시에 보고를 했던 내용에 외벽 그다음에 이렇게 밖에 나열돼 있는 부분 그다음에 이렇게 규격화되지 않은 부스 그다음에 밑에 이렇게 바닥이 까진 부분 그다음에 지금 밑바닥에 쓰레기가 많이 나열돼 있고 여기에는 쥐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능동로 보도개선사업으로 도로과에서 올라온 부분은 이번 예산에 서울시 특별교부금으로 2억 6,000만원이 와 있습니다. 단, 보도 정비하고 사유지 정비로 이렇게 해가지고 금년 12월 30일까지 끝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거리가게 하부는 이전문제로 정비에서 제외가 돼있습니다. 그래서 사유지정비 및 동의서 징구하여 일괄 정비를 하겠다고 했는데 한 건물주가 동의를 안 해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 시행 후 사유지에 대해서 포장과 그 앞에 있는 보도블록을 이렇게 포장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거리가게 뒤편에 있는 가림막은 광고물 부착용 시트를 이렇게 부착하면 되겠다고 지금 보고가 와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건설관리과에서는 실질적으로 10월 1일부터 대대적으로 물청소를 하겠다고 지금 이렇게 와 있습니다. 
  9월 19일 날 간담회 실시했고 운영주 안내문 배포하고 환경정비 실시하고 하부물청소 및 가림막 이렇게 와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거리가게 하부 물청소 실시는 보도 환경개선 후 시행하겠다고 돼 있습니다. 그리고 노후 가림막 정비는 12월 중에 하겠다고 돼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여성이 아름다움을 갖추려고 하면 아침에 화장을 한 부분을 저녁이 되면 클렌징으로 닦아내죠. 그래야 다음 날 아침에 깨끗하게 화장이 잘 받고 합니다. 그렇지 않고 저녁에 클렌징을 하지 않고 화장을 하게 되면 화장발이 받지 않고 또 여러 가지 스트레스도 옵니다. 
  본 의원이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여기에서 이러한 밑 부분에 청소가 안 된 상태에서 먼저 선결적으로 도로포장을 하는 부분이 안 맞다는 부분입니다.
  지금 아까 보듯이 건설관리과에서 보고 된 내용에 보면 이런 것을 나중에 하고 먼저 도로포장을 하겠다고 돼있습니다. 
  그래서 앞뒤가 안 맞는 부분을 이번에 먼저 깨끗이 다 치우고 나서 도로포장도 하고 본 의원이 지적하는 부분은 이 거리가게 밑 부분을 좀 들어 올려서 깨끗이 한 다음에 도로포장 및 나머지 부분을 해야 되는 거고 또 거리가게 주인들 자체가 그 부분에 같이 협업을 해가지고 해야 이 부분이 실효성을 거둔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은 두 가지 부분입니다. 뭐냐면 건대역 2번 출구에 보면 여기에 먹자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맞은편에서 찍으면 이게 사무실이고 이게 포장마차입니다.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포장마차 보이죠? 여기에서 건대역에서 차가 와가지고 우회전을 해야 되는데 이것 때문에 여기도 우회전의 시야를 가립니다. 
  이로 인해서 인사사고가 많이 나서 민원이 많이 발생돼서 구청에 무수히 지적을 함에도 불구하고 이 포장마차를 가지고 있는 소유주가 북파공작원의 어떤 그런 관련이 있는 분이라 그래가지고 상당히 난해한 부분과 또 지하철공사 소속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표명을 했습니다.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한다 하더라도 자꾸 인사사고가 나니까 이 부분을 다른 데로 옮겨주든 해야 되는 부분인데 인사사고가 너무 납니다, 안 보이니까. 
  그래서 여기가 어느 정도 많은 사람이 다니느냐면 이렇게 많이 다닙니다. 청춘뜨락으로 가는 길목이고 이 안으로는 먹자골목으로 들어가는 교통로예요. 사람이 안 보이니까 여기에 자꾸 인사사고가 날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어느 과에 해당됐다고 하지 말고 이 부분은 지하철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빨리 조치가 돼야 인사사고를 줄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음은 아까 건물주가 동의를 하나 안 했다 그랬죠. 이건 광진구 먹자골목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보면 이 건물주가 지금 1층은 공사를 하고 있고 이 계단 때문에 넘어지는 우리 구민과 시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붕어빵을 팔고 있는 아줌마한테 하루에 몇 명 정도 넘어집니까? 그랬더니 다수가 넘어지는데 겨울에는 많이 넘어져서 사고가 나고 있습니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여기가 이렇게 좁습니다. 한 사람 겨우 다닐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이 건물주가 이걸 동의를 안 해가지고 지금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해결이 좀 돼야 된다하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영등포구청의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엊그저께 본 의원이 그쪽 현장방문을 해서 갔다 온 내용입니다.
(11시36분동영상시청시작)
(11시37분동영상시청종료)
  이 행사에 본 의원이 어제 그저께 25일 날 다녀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님도 참석을 해주셨고요. 지역주민 및 채현일 구청장님하고 같이 참석을 했는데 성공비결을 보면 구청과 주민과 상인이 소통의 타협을 거쳤다는 겁니다. 
  그래서 100여 차례 주민설명회를 거쳤고 그리고 강력한 단속을 했습니다. 
  첫째는 인적사항 확보를 했고 전매, 대를 금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과태료 미납을 장기간 처리미납이 된 데에 대해서는 바로 부스를 회수를 했다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첫째는 인적사항 확보를 가지고 있어야만 주권이 구청에 있는 부분입니다. 그 부분이 없으면 실질적으로 이게 행사가 좀 어려웠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노점상 거리에서 사람 중심의 친화거리로 이렇게 변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리가게 추진과정을 보면 이 앞전의 구청장님께서도 영중로 개선팀(TF)을 구성했으나 구의회와 노점상정비 반대로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다가 2017년 1월 달에 특별단속을 해가지고 거리가게 한 4개를 그냥 강제적으로 회수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노점상연합회에서 와가지고 협상이 들어왔던 부분이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렇게 하면서 75개가 있던 그런 부분이 71개로 줄고 18개는 강제 회수를 해가지고 53개로 줄었습니다. 
  그러니까 2017년 10월 27일부터 1월 22일까지 약 300명에 걸치는 노점상연합회에서 와서 행진을 하고 투쟁을 했지만 거기에 순응하지 않고 이 부분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현 구청장님의 종합지시계획으로 인해서 한 8개월 동안 100여 차례 계속 만나고 협의하고 협상해서 엊그저께 원활한 어떤 협상을 해서 이렇게 오늘의 영중로를 만든 부분이었습니다. 
  첫째, 여기에 보면 기관장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전 구청장 임기 내 개선팀 신설하고도 정비가 불가했습니다. 
  그러나 현 구청장의 취임 후 강한 의지피력으로 실현이 가능했고 그다음에 거리가게 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전매, 전대, 상속불가 및 장기 미 운영 거리가게 즉시 행정대집행을 시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운영자 인적사항 파악 및 운영실태를 정기 점검했고 수거 노점은 절대 미반환 원칙을 고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전불가에 따른 운영자 노령화로 자연감소도 있었지만 본 의원이 오늘 건설관리과 과장님을 지칭하는 건 아닙니다. 지금 노점관리업무 전문 과장을 배치를 해서 일관성 있게 행정을 유지했다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우리 광진구에 예를 들어서 건대역에 있는 노점상이 얼마냐 하면 제가 조사를 해봤더니 중간쯤에 있는 그런 부분이 7,000 내지 8,000입니다. 건대역 쪽으로 가면 한 1억 정도 합니다. 
  그러면 그 매점의 월세를 어느 정도 주는가 확인을 해봤더니 100만원 내지 150만원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현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엊그저께 이렇게 영중로 환골탈태를 하고 조형물을 이렇게 세워놨습니다. 서울 서남권의 종가 영등포 그 중심에 영중로가 있습니다. 구민, 상인 구청의 소통과 상생으로 바뀐 걷고 싶은 탁 트인 거리 구민 여러분께 다시 돌려드리겠습니다. 9월 25일 영등포구청장 채현일. 
  이렇게 해서 행사를 진행했고 지금 현재 깔끔하게 잘 돼있습니다. 여기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요. 
  그리고 이렇게 거리가게도 새롭게 단장을 했고 그리고 여기는 기존에 있는 거리가게인데 도색을 해서 깔끔하게 이렇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부스 하나가 한 600 내지  800만원 되는데 개인들이 해가지고 여기에 보면 다 이렇게 명칭을 붙여놨습니다. 명물 떡볶이, 오늘도 내일도 이렇게 오세요하고 그런 품목들도 이렇게 붙여놨고요. 
  첫째는 또 맞은편에는 펜스를 안 하더라도 깨끗하게 해놔서 민주도시니 광고물을 해놔서 여기 펜스를 안 하더라도 자연적으로 이렇게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게끔 만들어놨습니다. 
  끝으로 본 의원은 현장을 가서 보면서 느꼈던 부분이 그 지역의 대표들과 주민들과 구청이 협업해가지고 했던 그런 부분을 현실적으로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8개월 동안 노점상 거리에서 사람 중심의 보행친화거리로 환골탈태하고 탁 트인 영중로 선포식을 마친 영등포구민들께 이 자리를 빌려 축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우리 광진구도 주민, 상인, 구청이 소통과 타협으로 상생의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현장설명과 모범사례 자료 공유를 해주신 채현일 구청장님 그리고 김병하 가로경관팀장 및 영중로 노점상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36만 광진구민 여러분! 
  일은 무서워하고 핑계를 대면 절대로 달성할 수 없습니다.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력을 가질 때만이 결과의 산실 또한 달콤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금번 영등포구청의 사례를 보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광진구의 구청장님을 비롯하여 집행부는 충분히 광진구를 발전시키고 구민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광진구의 거리가게가 어떻게 변천해 가는지를 지켜보지 않고 더불어 함께 상생의 친화거리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제법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감기 조심하시면서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36만 광진구민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시44분질문종료)
○의장 고양석   장길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내용은 훌륭했는데 시간을 20분을 훨씬 초과해서 앞으로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모두 마치고 일정에 따라 10월 4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제2차 본회의에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11시45분)
○의장 고양석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광진구의회 회의규칙 제45조 제1항에 따라 제229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 두 분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두 분 의원의 선출은 지난 회기에 이어서 지역선거구와 의원 성명 가나다순에 따라서 박성연 의원님과 장경희 의원님으로 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제229회 광진구의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회의에 협조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선갑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다음 회의는 10월 4일 오전 11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안건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산회)

○ 출석의원 14 인
  고 양 석     전 은 혜      김 회 근
  안 문 환     추 윤 구      이 경 호    
  이 명 옥     김 미 영      문 경 숙  
  박 삼 례     박 순 복      장 길 천
  박 성 연     장 경 희
○ 출석전문위원 김 기 영

○ 출석공무원 44 인
구      청     장김 선 갑
행   정   국   장김 옥 희
기 획 경 제 국 장최 한 철
복 지 환 경 국 장신 용 하
도 시 관 리 국 장곽 석 권
안전건설교통 국장이 도 우
보   건   소   장이 희 영
감  사  담  당 관이 용 환
정  책  기  획 단전 유 신
공공청사 기 획 단최 부 길
총   무   과   장신 수 일
자 치 행 정 과 장장 용 훈
민 원 여 권 과 장권 영 우
문 화 체 육 과 장정 승 호
교 육 지 원 과 장김 성 년
디지털 정보 과 장유 종 헌
기 획 예 산 과 장김 건 회
지 역 경 제 과 장이 종 영
일자리 정책 과 장김 영 미
재   무   과   장이 경 수
세  무  1  과  장석 석 순
세  무  2  과  장송 선 애
복 지 정 책 과 장서 문 석
사회복지장애인과장황 재 현
어르신 복지 과 장김 미 영
가 정 복 지 과 장김 정 희
청   소   과   장신 태 하
환   경   과   장김 유 미
주   택   과   장지 영 순
도 시 계 획 과 장박 상 준
건   축   과   장조 덕 래
부동산 정보 과 장채 홍 석
공 원 녹 지 과 장박 기 선
도 시 안 전 과 장조 양 자
건 설 관 리 과 장안 일 주
도   로   과   장위 형 근
치   수   과   장박 희 석
교 통 행 정 과 장이 경 숙
교 통 지 도 과 장류 경 현
보 건 정 책 과 장윤 석 춘
보 건 위 생 과 장김 성 순
보 건 의 료 과 장송 은 섭
건 강 관 리 과 장김 명 미
보  건  지  소 장송 진 이
 1. 제229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