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0회 서울특별시광진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제2호
  • 광진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2월 11일(금) 11시 00분

의사일정(제2차본회의)
 1. 구정질문의 건

부의된 안건
1. 구정질문의 건(계속)
 ❍신상발언(추윤구 의원)
 ❍신상발언(장길천 의원)

(11시09분개의)
○의장 박삼례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0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겠습니다. 

 1. 구정질문의 건(계속) 
(11시10분)
○의장 박삼례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먼저 구청장님의 답변을 듣고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질문 의원에 한해 10분 이내에서 보충 질문을 하겠으며 보충 질문에 대해서는 소관 국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김선갑 구청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윤구 의원  의석에서 - 의장! 답변하기 전에 신상발언이 있습니다. 신상발언을 받아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나와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발언(추윤구 의원) 
(11시11분)
추윤구의원   존경하는 35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박삼례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김선갑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50회 임시회를 맞이해서 본 의원이 처음 구정질문 답변에 앞서 신상발언을 하게 된 것에 대해서 또 허가를 해 주심에 대해서 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 신상발언은 정당정치에서 제가 소속이 민주당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민주당 부분에 대해서 얘기가 나온다 할지라도 국민의 힘 의원님들이 좀 이해를 해 주시고 3년 6개월 동안 같이 의정활동을 했다는 것을 감안해서 또 선후배 관계에서 잘 좀 도와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35년 간 민주당에서 당원으로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민주당의 정당정책 서민과 중산층을 위하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앞장서서 일하는 정당이 바로 민주당입니다. 
  그래서 그 정당정책과 제 소신과 맞기 때문에 한번도 변함없이 민주당 당원으로서 이제까지 지역에서 열심히 당선을 끌어모으고 당심을 키우고 대통령을 당선시키고 국회의원을 당선시키고 하는 데 앞장서서 일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5선 구의원도 했고 의장, 부의장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2018년도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저는 민주당 제명도 받았고 지금 현재 민주당에 6개월 당원정지를 받은 민주당 전과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2018년 몇 월 며칠 제가 콘크리트 벽을 내리치면서 이 손가락이 지금 장애를 입고 있습니다. 
  나는 오늘 그런 사태를 방지하고 미연에 피하기 위해서 오늘 신상발언을 하게 됐습니다.
  저는 참, 감회가 깊습니다. 5선 구의원을 하면서, 제가 의장을 하면서 진행도 해봤고 5분 발언, 구정질문도 많이 했지만 어제 구정질문을 한 내용을 보면 세 분이 거의 비슷한 내용을 릴레이식으로 이렇게 구정질문을 했습니다. 
  저는 듣기가 민망스러워서 퇴장을 했고 동료 의원들도 퇴장을 했습니다만 오늘 다시 한 번 제가 경험으로, 역대에 없는 구정질문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의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지금 시기가 어느 시기입니까.
  여나 야나 며칠 있으면 대통령 선거를 판가름하는 선거전에 들어가고 아침저녁으로 지하철에 나가서 고생하고 있는 우리 의원님들이 계시고 시급한 상황에서 같은 당, 같은 정당에서 같은 구청장을 상대로 해서 구정질문 할 수 있죠. 
  있지만 똑같은 내용으로 공격 비슷한 그런 발언으로 구정질문을 한 것에 대해서 환멸을 느꼈고 부끄럽게 생각하고 해서 저는 이제 8대 6개월 남은 이 임기 동안 우리 민주당과 같이 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를 빌려서 저는 민주당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이 문제는 제가 주민과 지역당원 수 천 명과 같이 국회에 가서 정식 발표할 시간이 있을 것이지만,
  저는 오늘을 기해서 민주당을 탈당해서 우리 당원들과 같이 우리 의원님들과 같이 의정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어제 일어난 이러한 일에 대해서 또 2018년도 제가 손가락이 골절 부러져가지고 이런 장애인이 됐던 이런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출당을 방지하기 위해서, 제가 오늘부터 민주당을 탈당함을 여러분에게 선언합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민의 힘 여러분 그리고 광진구청 직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힘닿는 데까지 지역에서 봉사하고 주민을 위하고 광진구를 위해서 발전하는 데 앞장서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하겠습니다. 
  청장님께 제가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구정질문을 보니까 봉제조합이 있고 의류협회가 있는데 지금 동네에서 뜬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서로 의류조합과 의류협회가 고소고발을 해서 우리 예산을 횡령했다 이런 일이 파다하게 퍼졌습니다. 
  청장님이 알고 계신지는 모르지만 저는 지역구기 때문에,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장님!)
  이런 얘기를 잘 들었습니다.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이거는 신상발언의 주제와 관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얘기를,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이것은 신상발언이 너무 지연되는데,)
  얘기를 좀 소상히 말씀해 주시고,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구정질문을 빨리 받을 수 있도록 진행을 해주십시오. 해주세요! 해주시라고요!)  
  만약에 이 얘기가 거짓이라면,
○의장 박삼례   신상발언에 준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윤구의원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살기가 어렵고 소상공인,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구정질문 빨리 좀 답변 듣고 진행해야 되요. 의장님! 지금,)
  그리고 영세 가내공업 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이 많습니다.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그만,)
  그런데 이런 근거 없는 횡령이라든지 이런 얘기가 떠돌아다니면 영세 가내공업하시는 분들한테, 
○의장 박삼례   의원님!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윤구의원   큰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오늘 답변을 하실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소상히 좀 발표를 해 주시고 해야만 우리 의원님들도 이해를 하고 여기에 기자 여러분들도 계시고 또 이 기사가 전국 방방곡곡에 퍼져서 광진구에 일어난 이 건에 대해서 해명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첫째는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시고 횡령 건이 사실이 아니라면 사실이 아닌 대로 발표를 해 줘가지고 우리 구청에서는 이런 뜬소문이 나지 않게끔 철저히 보완을 해서 소상공인, 가내공업을 하시는 분들이 생계에 지장이 없도록 해 주실 것을, 
○의장 박삼례   의원님, 마무리 해 주십시오. 
추윤구의원   부탁을 드리면서 이것으로 제 신상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저 신상발언을 여기서 좀 하겠습니다. 저에 대한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의장 박삼례   답변 듣고 하시죠.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이거에 대해서, 저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신상발언을 하겠습니다. 
  어제부터 타의원 권리를 자꾸 막는 행태를 보이고 계신데 분명히 들어보시면 같은 주제였지만 각자의 색깔과 내용이 조금씩 다 달랐습니다. 그만큼 이 사태에 대해서 항의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에 한 것인데 타인의 권리에 대해서, 자꾸 타의원의 권리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면서 이렇게 막는 행태는 더 이상 그만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니 이해는 하고 김회근 의원님, 판단은 구민이 하니,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자꾸 그러니까,)
  답변 듣고 추가 질의하십시오.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지금 추윤구 의원의 그 발언에 저를 얘기했기 때문에 발언을 하는 거예요.)
  아니 그러니까 답변 듣고 판단을,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그러니까 자꾸 이런 식의 발언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알겠어요.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좀 이 회의 주제에 맞게 발언 조절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어요. 
  청장님,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 김선갑   존경하는 박삼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코로나 대응과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구정운영에 그동안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심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 구정질문은 김회근 의원님, 장경희 의원님, 이명옥 의원님께서 봉제업 활성화 대책 관련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또한 오늘 우리 추윤구 의원님께서 신상발언을 통해서 봉제단체의 예산횡령 건에 대해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 구청장 또한 매우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구정질문 내용에 우리 구 영세 봉제산업의 현실에 대해서는 구청장도 깊이 공감을 합니다. 
  질의하신 사항을 세 가지로 정리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봉제산업 활성화와 관련하여 그동안 봉제단체의 내부갈등과 예산횡령 건에 대한 깊은 고민에 일단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 의원님들에게 말씀드립니다. 
  2019년 서울시의 의류제조업체 협업화 사업비 약 4,500만원 중에서 봉제단체 관계자 두 명이 사업비 850만원을 횡령했다는 사실이 2021년 5월에 사법부의 확정판결이 난 바가 있습니다. 
  아마 여러 의원님들도 알고 계실 겁니다. 
  그 이후에도 횡령 건으로 현재 두 명이 추가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이런 상황은 「지방재정법」제32조 ‘법령위반에 대한 처분에 대해서는 지방보조금을 5년 이내 교부를 제한할 수 있다’라는 관련규정도 있다라는 것을 여러 의원님들에게 참고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구정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서울시 스마트공정화 사업 위치변경 및 사업비 5억원 반납사유입니다. 우리 구 총 봉제업체 수는 약 903개이며 68%가 종사자 5인 미만의 영세한 하청업체입니다. 
  광진구는 영세사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공동작업장으로 보고 2020년 서울시 스마트 공정화 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바가 있습니다. 
  당초 사업대상지였던 중곡동 626-16번지가 건물노후화 및 필수 요건인 엘리베이터 부재로 이용에 매우 불편한 점이 있어서 중곡동에 다른 사업장을 찾아보았지만 100평 정도의 사업장을 확보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사양산업인 봉제업체 지원시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활성화되는 기초를 마련하고자 위치를 고민하게 되어 구의동 광진경제허브센터로 이전을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광진경제허브센터가 공모사업 취지인 집적지가 아닌 곳이지만 현장 사무실과 임시수송차량 및 다양한 서비스를 통한다면 연결체계를 갖추고 해당 부서에서는 가능하다고 판단하였던 것 같습니다. 
  협의과정에서 서울시에서는 집적지가 아닌 것은 불가하고 대신에 좀 더 규모가 큰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을 제안한 바가 있습니다. 
  서울시 공모대상지 기준에 스마트 공정화 사업과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을 동시에 추진할 경우에는 유사시설 중복 조항 회피요인 감점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동일 유형의 두 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좀 더 규모가 큰 공모사업을 확보하고자 스마트 공정화 사업을 내부 고민 끝에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스마트솔루션앵커 공모 사업에 공모를 하지 않았다는 그 문제에 대해서, 질의에 대해서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2021년 서울시에서 스마트솔루션앵커 공모 사업을 기획한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 공문도 시달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 경제정책실에서 2022년 본예산에 해당 공모 사업비를 반영하는데 실패를 하였습니다. 
  결국 스마트솔루션앵커 공모 사업은 시행되지 않았다는 것을 여러 의원님들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셋째, 스마트앵커 사업 관련입니다. 
  의원님들께서 질의하신 2021년 4월에서 6월 사이에 서울시에서 공모했던 사업은 국비보조 스마트앵커 사업으로써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으로 사실을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앵커 사업은 기본적으로 사업 부지를 구유지 등을 지자체가 제공하여 신축하는 것으로써 사업비 규모가 큽니다.
  약 160억에서 487억까지 소요되는 아주 대규모 사업으로 의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우리 광진구에는 특히 중곡동에 대규모 공유지가 없다는 것은 여러 의원님들도 잘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참고로 우리 광진구가 공유지 사업, 5억원의 사업비를 반납했다고 지적을 하고 계시지만 의원님들이 말씀하고 계시는 다른 자치구에서 확보한 스마트앵커 사업 또 지역특성과 사정에 따라서 반납한 사례가 많이 있다라는 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례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스마트앵커 사업, 성북구 월곡동, 장의동 사업비 각각 200억입니다. 강북구 160억, 구로구 487억, 도봉구 160억 등 규모가 큰 공모 사업에 선정되고도 지역특성과 각각의 사정에 따라서 반납한 선례가 있습니다. 
  이렇듯이 나름대로의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일반 예산을 편성하고 확정되었더라도 확정된 이후의 여러 가지 상황 변화에 따라서 그 사업계획이 중단 또는 변화될 수 있다라는 것을 여러분들도 감사를 통해서 많이 경험한 바가 있을 것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각각의 사유가 있었지만 우리 지역에 봉제산업 활성화에 부분적으로는 미흡한 점도 있었다고 봅니다. 
  앞으로 지역사회의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더 고민하고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우리 소관 국장인 기획국장께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삼례   김선갑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다 세부적인 사항은 질문하신 의원에 한하여 10분 내에서 소관 국장과 일문일답으로 보충질문과 답변을 듣도록 하겠으며 답변은 핵심 위주로 간단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회근 의원님, 보충 질문 있습니까?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네. 잠깐,) 
  그러면 기획국장님 부를까요?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우선 제 말씀을 듣고 여기서 제가 발언을 하고 그거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면 나오시는 게 좋겠어요.
  지금 발언에 앞서 봉제협회, 조합 이런 법적 분쟁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데 그건 전부터 얘기를 들었어요. 그거 때문에 사업을 추진 못 한다, 어쩐다고 그거를 핑계를 대시는데 이미 이것에 대해서 서울시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서울시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조합 내 분쟁갈등 사건으로 사단법인 서울광진의류협회를 평가할 수 없음” 문제없다고 얘기 했어요. 의류협회는 이 법적 분쟁이 있고 나서 설립된 문제고 의류협회는 지금 우리 광진구가 사업을 추진하지 않는 것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이것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지금 자꾸 이게 법적인 문제 때문에 추진을 못 하겠다 하는데 이게 지금 의류협회를 위한 일입니까? 조합을 위한 일입니까? 이것은 광진구 봉제업계 전체를 위한 일입니다.
  지금 엉뚱한 핑계로 사업, 일하지 않은 것을 저쪽에 덤탱이를 씌우고 있으신데 지금 이것은 타구에서 저희가 성북구도 방문을 해봤어요. 타구도 조합이 몇 개가 있고 협회가 몇 개가 있고 그런데 그 조합, 협회들 잘 지내야 사업을 추진한다 이런 거 없어요. 각자 하고 있어요, 각자. 성북 스마트봉제패션센터는 협회에서 하고 있고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은 조합에서 하고 있고,)  
     (장길천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김회근 의원님이 얘기하는 부분에 대해서 10분에 들어가는 겁니까? 아니면,) 
  시간 체크하고 있습니다. 시간 체크 되고 있어요.
     (장길천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국장님을 불러서 하는 겁니까? 왜냐하면 내용이 그래서요.)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네. 시간 체크 하세요.) 
  시간 체크 되고 있어요. 
     (장길천 의원  의석에서 - 시간은 상관없는데,)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그리고 자꾸 이거를, 그리고 지금 시간 이거 빼주세요.
  그리고 자꾸 엉뚱한 대답으로 의류협회, 봉제 뭐 이런 말씀 하시는데 이거 잘못하면 명예훼손의 소지가 있을 정도로 자꾸 언급하는 것은 안 좋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중곡, 복합적으로 답변에 대해서 중곡동 부지가 불편했다, 이용 공간이 확보가 안 됐다 하는데 서울시에 제출한 계획서를 보시면 스마트솔루션앵커 100평 계획 했다고 그랬는데 오히려 그거보다 더 큰 150평에 이 건물의 특징으로 건물 층수 관계없이 원단을 옮길 수 있는 작업용 승강기 설치, 효율적으로 사무실 분리하여 효율적으로 공간 활용 가능, 다 해놨어요.
  지금 엉뚱한 대답을 하신 거고 저희가 질문 때 질의한 구의1동 부지 아직도 지금 입주 불가한 상태인 거 그거에 대해서는 지금 답이 없으세요. 입주가 아예 불가능했기 때문에 중곡동이 불편하네 어쩌네 할 그런 이유를 댈 이유가 없다고요.)
  소관 국장께 답변 듣겠습니까?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그렇게 하시고 공모사업 확보, 예산 확보를 못 했다고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 예산 2021년도 예산이 확보가 안 돼서 못했다고 하시는데 제가 본 공문에 의하면 2020년 스마트앵커 자치구 공모 결과보고를 보면 공모 결과에 ‘대상지 공모에 응한 지자체 없음’이에요. 이거는 예산확보를 못해서 못했다, 지금 이게 아니에요. 
  그리고 예산을 2022년도에 지금 하려고 솔루션앵커 사업을 2022년도에 하려고 했다 하면 2021년도까지 쓸 수 있었던 스마트공정화 사업을 왜 포기를 하냐는 거죠? 그것도 하고 2022년도에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도 하고 다 하셨어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이 규모가 400억, 500억 말씀 하시는데 공동인프라 구축 사업 400억, 500억 말씀을 하셔요. 규모가 엄청 큰 사업이다 그렇게 하시는데 성북구에 저희가 방문한 스마트봉제패션센터 예산을 보니 그것도 저희가 추진하기를 바라는 공동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만든 시설인데 그것도 50억, 60억, 이 정도에 불과 했어요. 지금 뭐를 가지고 400억, 500억을 말씀하시는지 설마 400억, 500억 저기 말도 안 되는 그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김회근 의원님! 답변을 듣겠습니까? 질문으로 끝내겠습니까?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질문으로 끝내겠습니다. 여기서 그냥,) 
     (○구청장 김선갑  좌석에서 - 답변을 해야 됩니다.) 
  청장님이 답변을 하시겠습니까? 
  그러면 답변대로 나오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구청장 김선갑   민선7기 임기 마무리 시점에 본회의장에서 의원님들과 이런 일로 서로 갑론을박하는 거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방의회에서는 규정을 제정하시고, 제정된 법령과 조례에 의해서 구청은 행정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광진구청 민선7기 지난 3년 6개월 동안 광진구 전 직원들이 법령에 위반된 행정행위는 없었다는 것을 여러 의원님들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김회근 의원께서 봉제단체의 송사와 관련돼서 예산횡령, 명예훼손이 될 수 있다, 법적인 걸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기관에서 그 정도도 확인 안 하고 구청장이 발언하지는 않습니다. 
  두 번째, 봉제산업에 대한 활성화와 관련해서 각종 사업 봉제 단체와 무슨 관련이 있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관련이 있죠.
  각종 지방자치단체마다 봉제 단체의 설치, 설립의 존재 의무가 뭐겠습니까? 그 단체가 관내 봉제업체들을 활성화 시키는 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좀 구체적으로 말씀 드립니다. 
  업체별 환경개선 사업은 단체하고 관련없이 구청에서 행정기관에서 직접 업체를 선별해서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규모가 큰 시스템과 관련된 거는 그거는 업체에 지원할 수는 없는 겁니다. 그거는 단체하고 관련된 겁니다. 
  그래서 이런 거를 좀 잘 참고해 주시고요. 또 공정화 사업하고 서울시의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하고 다른 자치구에서는 두 개를 갖다가 확보했다는 얘기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데 더 이상 얘기하지 마세요. 아닙니다. 
  그런 선례가 없어요. 없는 허위 사실을 왜 자꾸 반복적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허위사실이라니요! 허위사실이라고 그렇게 직접적으로 말씀하지 마십시오.)
○구청장 김선갑   그래서 자료를 더 확인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이것에 대해서 다시 재반론 하겠습니다.) 
○의장 박삼례   김회근 의원님께서는 10분이 지났기 때문에 서면으로 하시고 다른 의원님께 보충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장경희 의원님! 보충질의 있습니까? 
     (장경희 의원  의석에서 - 네.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있으시면 답변대로 나오시고 답변 들을 거면 국장님을 앞으로 부를까요? 어떻게 할래요?
     (장경희 의원  의석에서 - 제가 일단 질문을 하겠습니다.)
  그냥 국장님 없이 그냥 하시겠습니까? 답변을 듣지 않고 질의만, 
     (장경희 의원  의석에서 - 하지만 답변을 해주셔도 상관……, 일단 먼저 질문을 하고 답변이 필요하시면 답변을 하시면 되시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필요하면 부르겠다고요? 
     (장경희 의원  의석에서 - 아까 장소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구의1청사 신축부지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했고 그 협회에서 서울시와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 쪽으로 가는 게 좋겠다라는 말이 나왔다고 저는 그렇게 답변을 들었는데 제가 구정질문에도 지적을 했지만 단계적으로 2020년 8월에 이 사업이 돼서 제가 얘기했었던, 그 의지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구도 가면 100평이 아니라 더 작은 규모에서도 그것을 나눠서라도 하는 곳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평수, 2층에서, 물론 애로사항이 있지만 그거는 얼마든지 그 업체에서 곤돌라를 이용해서 하든 이런 거는 차후 기술적인 문제이지 그게 결정적인, 거기에 설치할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것을 구청의 의지와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2021년까지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가 소상공인들이 그렇게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이분들을 일단 도와주고 그러고 나서 그 이후에 아까 구청이 고민했었던 그런 문제는 또 차후협의를 통해서 우리가 해결을 해나갔어도 되는 문제인데 단지 그런 부분만 가지고 15개월이라는 긴 세월을 낭비한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현재 말씀을 드렸지만 신축부지, 물론 고정비용 들지 않았습니다. 임차료, 이런 여러 부분에서 아낄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비용은 일단 15개월 동안은 여기 현재 들어가 있지 못하잖아요. 
  2월 현재도 지금 준공검사가 안 나서 들어갈 수 없는 이 부지에 굳이 꼭 가겠다고 고집을 한 이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는데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국장님,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안찬율   기획경제국장 안찬율입니다. 
  말씀하신 중곡동 사업 대상지 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상지 선정 신청을 할 때는 아까 말씀하신 중곡동 부지로 신청을 했고요. 그 당시에 저희가 장소를 물색해본 바 100평의 사업부지가 조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중곡동에 그만한 부지가 그때 당시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과연 이 신청한 부지에 우리가 입주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저희가 검토를 해 봤고요. 
  저도 현장에 나가봐서, 그 건물에 나가보시면 알겠지만 외벽도 굉장히 노후화돼 있고요. 또 무거운 짐을 나르려면 엘리베이터가 있어야 되는데 엘리베이터 설치할 구조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 그때 마침 광진경제허브센터가 설립되고 있으니까 지금 중곡동에 그런 위치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저희가 그쪽으로 가야 되겠지만 우리가 좋은 시설을 이쪽에 하고 있으니까 아까 청장님 말씀하신대로 연결체계를 갖추면 우리가 현장에 100평 규모는 아니지만 조그만 규모라도 현장 사무실을 만들어서 일감들을 수합을 해서 수송서비스를 해 주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런 아이디어를 저희가 낸 거고요. 
  그런데 서울시에서 저희가 협의해본 결과 꼭 집적지에서 해야 된다 이런 의견이 나와서 저희는 그 의견을 존중하고 접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마침 서울시에서 솔루션앵커 사업이 제안이 안 됐다면 우리가 왜 이 사업을 포기하겠습니까? 
  그리고 두 가지 사업을 비교를 해봤죠. 하나는 5억 사업이고 하나는 20억 사업인데 의원님 같으면 어떤 걸 선택하겠습니까? 
     (장경희 의원  의석에서 – 국장님!
  지금 말씀을 하시는데 그러면 처음에 저희가 공모신청을 할 때 신청현황을 보면 위치나 이런 것이 다 나와 있어요. 사업명, 사업목적, 추진기관 이런 것이 다 나와 있으면 이것은 광진의류협회와 함께 분명히 추진협의를 했고 그런 것을 감안해서 이 신청서가 나갔을 거란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광진구청에서는 이런 여러 가지 규모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미 얘기가 어느 정도 됐기 때문에 이게 신청이 가능했는데 갑자기 공고 되니까 ‘이 부분이 어렵다’ 저는 그건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저희가 공모사업 신청할 때는 일단 굉장히 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가능한 실제……,
     (장경희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나가보셨을 거 아니에요? 저희도 나가봤습니다. 그 위치도 가서 봤고 그 작업장 안에 현실도 봤고 건물의 노후도 이런 거 저희가 이미 다 가서 봤는데, 그러니까 제 얘기는 그것이 결정적인 이유는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거기가 아주 불가능 했으면 아예 공모를 할 때 위치를 거기를 선정하면 안 되는 거였죠.) 
  일단 사업 건을 좀 따오기 위해서 저희가 그 사업지를 했고요. 서울시에서도 위치를 나중에 변경해도 된다고 얘기했습니다, 처음에.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뭔 소리예요, 그게?)
  맞습니다. 확인해 보십시오.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위치를 변경해도 된다?) 
  네. 
     (장경희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위치를 변경해도 된다는 말은 광진구 중곡동 안에서 위치를 변경해도 된다는 얘기였지 그것이 집적지가 아닌 구의1동으로 그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공문을 보세요, 공문을! 공문에 집적지를 벗어나면 할 수 없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중곡동에 다른 곳을 찾아봤는데 그럴만한 장소가 없었기 때문에 구의동에도 저희가 한번, 저희가 그걸 거기로 확정을 했다기 보다는 검토를 해본 겁니다. 그래서 서울시하고 협의를 해본 거죠. 
     (장경희 의원  의석에서 – 그런데 그렇게 협의하고 이런 과정에서 처음에는 이 광진의류업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을 텐데 그분들은 중곡동이 집적지기 때문에, 이것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거기 65%가 넘는 의류업체가 그 안에 집적되어 있었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분들과 함께 이것을, 이 공모사업을 신청을 했고 진행을 하셨을 텐데 이분들하고 한 거와 다르게 구의1동, 물론 거기에 제가 말하는 여러 가지 고정비용 이런 거, 제가 그것에 대해서 모른 척 하겠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여러 가지를 할 때 정말 필요로 했던 소상공인들과 과연 충분한 협의를 하셨고 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셨느냐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너무 구청에서 일방적으로 결정을 하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는 거고요, 저희가 생각을 할 때는. 
  그리고 그분들이 원단 이런 것을 수송을 하고 아까 수송체계 말씀을 하셨지만 시기상으로 맞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2020년 8월에 해서 그 안에 마쳤어야 되는 것을 서울시에서는 계속 집적지 안에 하라는 그걸 계속해서 얘기를 하면서 1년을, 일단은 연장을 해 줬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2022년 2월 현재에도 지금 말씀하셨던 기부채납 부지에는 우리가 들어갈 수도 없고 준공검사도 안 나서 5월, 6월이나 돼야 준공검사가 떨어진다면 시기상으로 이미 맞지 않다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의원님! 광진경제허브센터로 들어가는 것은 지난해 이미 접었습니다. 
  왜냐하면 서울시에서 하지 말라는데 저희가 왜 그걸 고집하겠습니까? 그리고 서울시에서 어떤 제안을 했냐,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러면 중곡동에 했어야죠.)
  의원님! 잠깐만요.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중곡동에 했어야죠. 서울시에서 중곡동에 하란 얘기였잖아요.)
  그렇습니다. 중곡동에 하라 그래서,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중곡 봉제업체에서 계속 해달라고 했는데 안 한 거잖아요!)
  중곡동에 하라고 서울시에서 했기 때문에,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빨리 예산 집행해 달라고 했는데,) 
  공정화 사업을 할 거냐, 
○의장 박삼례   장경희 의원님! 질문 끝났어요? 
    (장경희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제 말씀은,) 
○기획경제국장 안찬율   말씀드리겠습니다. 
     (장경희 의원  의석에서 – 설명을 하시는 부분에서,)
  공정화 사업을 할 거냐 스마트앵커 사업을 할 거냐 서울시에서 타진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러면 앵커 사업을 하겠다’ 이렇게 답변 한 겁니다. 
     (장경희 의원  의석에서 – 그런데 거기는 왜 신청조차 되지 않은 거로 돼 있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을 하실 겁니까?)
  그런데 서울시에서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을 제안을 했고 9월 달에 정식으로 운영계획이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11월 달에 공모계획을 내려 보내겠다 그랬는데 서울시에서 예산도 못 잡고 공모계획이 안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어제 질문하신 스마트앵커 사업을 4월 달에서 6월 달에 보냈다고 했는데 그거는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이 아니라 아까 청장님 말씀처럼 스마트앵커 사업이에요. 그거는 국비보조를 받아서 굉장히 많은 자금이, 구유지도 들어가야 되고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거 다 다릅니다.  
     (장경희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제가 지금 말씀을 계속 드리는 이유가, 가장 큰 포인트는 저는 그거였습니다. 2020년 8월에 받은 그 사업은 규모가 굉장히 작았지 않습니까? 의지만 있었다면 그 재단기를 넣을 수 없고 위치 이거 불편하고, 봉제업체를 생각하는 것처럼 말씀은 하시지만 결과적으로는 봉제업체를 외면하신 결과가 됐잖아요. 
  결국 가장 필요한 그 시점에 도움을 주지 못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정말 생각을 했다면 어떻게든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확보된 예산을 그 사람들을 위해서 사용을 했어야 되는 게 맞다는 말씀을 지금 계속 드리는 겁니다.) 
  네. 의원님, 그 말씀 동감하고요. 
  그런데 마침 서울시에서 그런 제안이 왔고 서울시에서 공문까지 내려왔는데 우리가 검토를 안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 5억 사업이 있고 20억 사업 두 개를 동시에 할 수는 없거든요. 어떻게 두 개 이중 투자를 합니까? 하나만 규모있게 해야지, 그래서 20억 사업을 저희가 서울시에서 공문이 난 내려왔다면 우리가 검토도 안 했죠, 이거 당연히 해야죠. 
     (장경희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거, 물론 더 큰 사업을 위해서 이것을 일단 접고 하시겠다는 말씀이신데 제가 지금 계속 말씀을 드리는 거는,) 
     (박순복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장경희 의원  의석에서 – 2022년……,)
     (박순복 의원  의석에서 - 지금 이게 구정질문에 대한 추가질의 답변입니까? 아니면 무슨 행감입니까?) 
  추가질문인데, 
     (박순복 의원  의석에서 - 시간을 정해가지고,)
     (장경희 의원  의석에서 – 답변이……,)
     (박순복 의원  의석에서 - 왜냐하면 장경희 의원님 질의시간인데 다른 의원님들도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정리 좀 부탁드립니다.) 
     (장경희 의원  의석에서 - 왜냐하면 지금 답변이 제가 질문을 했는데 계속 변명으로 일관하시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을 추가적으로 자꾸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실 거는 저는 인정을 해달라는 말씀입니다.
  제가 얘기했던 부분에 대한 거는 진행되지 않은 부분, 어떤 이유에서든 더 큰 사업이라고 얘기를 하시든,)
○의장 박삼례   부족한 부분은 서면으로 하시고 정리해 주세요. 
     (장경희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답변이 여전히 미흡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명옥 의원님 답변대로 나와서 하시고 받겠습니까? 아니면 질문만 하고 끝내겠습니까?
     (이명옥 의원  의석에서 - 답변 받겠습니다.)
  그러면 답변석에 나와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은 그대로 계시고요. 
이명옥의원   짧게 중복 질의는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서두에 우리 추윤구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소상공인을 살리는 부분은 여야가 없습니다.
  지금 자당 청장님한테 이렇게까지 하는 거는 소상공인들이 너무나 힘들어서 눈물 흘리면서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구정질문을 한 부분이니 오해 없기를 바라고요.
  지금 5억 확보한 거는 정말 잘 하셨습니다. 20년 8월에 예산이 내려왔습니다. 그거는 서울시에서 중곡동 626-16번지 현장을 보고 예산이 내려온 겁니다.
  제가 현장 가봤습니다.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곤돌라 설치되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없지만 곤돌라 설치되어 있고 면적은 150평 됩니다. ‘중곡동에 100평이 안 된다?’ 150평 됩니다. 현장을 보고 서울시에서 예산을 준 겁니다. 
  그 현장이 왜 안 됩니까? 그 현장을 서울시에서 실사를 하고 그 예산이 내려온 겁니다. 그 예산을 그 자리에 써 달라는 겁니다. 무슨 이유로 안 쓰신 겁니까? 그 자리에 설치를 하고 CAD CAM 재단실 설치를 하면 중곡1동 레미안, e편한세상 여기로 옮겨도 됩니다, 그 재단 부분은. 그대로 옮겨오면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한 층이 100평이 안 돼도 되더라고요, 확인해 보니. 두 개 층을 해도 된 답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짧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안찬율   저희가 사업 대상지 선정할 때 그 대상 부지를 신청한 것은 사업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저희가 전체 조사 결과 거기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좀 해봤고요. 
  실제적으로 저희가 사업 진행을 하다 보니까 해당 건물이 건축된 지 40년이 지나서 리모델링도 필요한 부분이 있고 또 안전진단 이런 게 또 필요하고요. 또 원단을 수송하려면 아까 곤돌라 설치, 
이명옥의원   곤돌라가 되어 있더라고요. 현장에 가봤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안찬율   그런데 곤돌라가 굉장히 설치가 쉽지 않습니다, 이용이 쉽지가 않고요,
이명옥의원   그거는 새로 교체하면 되지 않습니까, 예산에서?
○기획경제국장 안찬율   엘리베이터를, 
이명옥의원   엘리베이터는 어렵다 치면, 
○기획경제국장 안찬율   엘리베이터가 있는 좀 깨끗하고 이런……, 이게 또 한 번 설치되면 계속 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노후건물에 그런 오래 이용해야 될 건물을 들어가면 안 되겠다 싶어서, 
이명옥의원   잠깐만요. 아무튼 국장님 말씀 너무 길어지니까 제가 자르겠습니다.
  그러면 그 자리가 안 된 5억은 반납을 하고 20억은 확보하셨습니까, 그러면. 20억 확보하셨으면 제가 굳이 이렇게 말할 필요가 없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안찬율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저희가, 
이명옥의원   결과적으로 20억을 확보 했으면 구정질문 안 해도 됩니다.  
○기획경제국장 안찬율   서울시에서……, 저희는 사실 억울한 측면이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제안을 해 놓고 자기들 예산확보, 공고도 안 내려왔는데……, 저희는 사실 공문이 안 내려왔으면 이 사업 진행해야죠, 당연히 진행해야 하지 않습니까?
이명옥의원   그거는 변명입니다. 5억을 반납을 할 때는 20억이 확보가 됐을 때 반납을 하면 납득이 됩니다.
  그런데 20억 확보도 안 하고 신청도 안 하고 5억은 반납을 하고!
○기획경제국장 안찬율   서울시에서,
이명옥의원   소상공인들은 죽겠다고 아우성치고 있고 이런 상황에 여야가 어디 있습니까!
  이 부분은 답변이 미진해서요. 그리고 지금 업체 간에 화합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구청은 노력하셨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안찬율   조합과 협회간의 갈등에 대해서 저희도 수차례 지역경제과장이 두 단체 임원들하고 식사도 하면서 통합을 해라, 몇 번 당부를 하고 통합하지 않으면 지원될 수 없다, 이런 얘기까지 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명옥의원   그리고 어느 업체에다가 주는 돈이 아닙니다. 이런 CAD CAM을 설치를 하는 거는 예산이 한 대가 2억에서 2억 5,000 들어가더라고요.
  그러면 5억 예산으로 두 대는 설치가 가능하더라고요. 두 대를 설치해 주면 협회든 조합이든 다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 재단 기능을. 
  지금 우리 구의 소상공인들은 타구 경기도까지 가서 하고 있더라고요. 그것도 내 일정에 맞추는 게 아니라 그쪽의 일정에 맞춰서 그 날짜에 가서 타구에 가서 하고 오더라고요.
  그러면 수송하는 시간, 비용, 왜 그러십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 내려온 예산은 사용을 하셨어야 되고요. 5억이 아닌 20억은 확보를 하셨어야 되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실태조사에 관해서 제가 마무리 질의한 게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이 없었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안찬율   실태조사는 저희가 2020년에 정책기획단에서 광진구패션봉제 활성화 방안 연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중곡동 지역이라든지 여러 봉제 실태를 조사해보고 대안까지 연구해 놓은 게 있었어요. 
  그거를 저희도 담아서 작업환경 활성화 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앞으로 우리가 해야 될 것을 단계적으로 지금 진행 중에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명옥의원   왜냐하면 지금 어차피 5억도 반납, 20억도 신청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예산을 받아서 소상공인 살려야 됩니다.
  그러니 실태조사가 선행이 되어야 된다 하니 실태조사 연구용역비 그 부분에 대한 답변만 하시고 저는 마무리 하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안찬율   2020년도에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했지만 좀 더 심층적인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보면 저희가 검토를 해서, 
이명옥의원   그거는 반드시 해야 됩니다. 실태조사 정책연구용역은 반드시 해야 됩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만 주십시오. 
○기획경제국장 안찬율   검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옥의원   해주시는 걸로 알고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삼례   이명옥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추가적으로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추가질문이요?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네. 추가 질문 하겠습니다.)
  아까 서면으로 하시라고 그랬잖아요.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이건 1분만 주시면 돼요. 1분만 주세요. 1분 안에 하겠습니다. 
  자꾸 20억을 확보하기로 해서 5억을 반납한 것처럼 얘기하는데 아닙니다. 5억을 확보 못하니까 20억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지금 얘기를 한 겁니다. 
  작년 21년 4월에 서울시와 협의해서 서울시가 더 큰 사업으로 권유를 했다, 여기까지입니다. 권유했다, 서울시가 권유했다, 서울시가 주기로 확정됐다, 아닙니다.
  그런데 권유에 불과했습니다. 확정 됐으면 왜 그 이후 8월에 빨리 예산 집행하라고 5억 빨리 집행하라고 왜 내려옵니까? 
  그러니까 이게 선후가 바뀌었습니다. 예산 5억을 확보를 못한 겁니다, 그냥. 선후가 바뀐 겁니다.) 
  그 부분은 김회근 의원님께서 국장님과 청장님께 요구를 하셨으니까 결과를 지켜보자고요. 
  이상으로 세 분 의원님의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길천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신상발언 있습니다.) 
  장길천 의원님, 10분 이내로 간략하게 끝내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발언(장길천 의원) 
(11시58분)
장길천의원   34만 광진구민 여러분! 저는 자양3동·자양4동·화양동에 지역구를 둔 장길천 의원입니다. 
  오늘 구정질문의 답변에 대한 본 의원의 간략한 신상발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봉제업체에서 많은 기간은 아니었지만 짤막한 기간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본 의원은 광진구의 봉제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가졌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 두 번에 걸쳐서 구정질문을 했습니다. 
  특히나 광진구 같은 경우에는 잘 아시다시피 서울시에서 여덟 번째로 큰 봉제업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옆에 있는 동대문구가 다섯 번째, 중랑구가 세 번째 그리고 성동구가 여섯 번째로 가지고 있습니다. 업체 수는 약 598개, 종사자 수는 3,776명으로 나와 있어서 본 의원이 구정질문 때 충분히 보고를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 의원, 봉제업체 관련돼 가지고 2020년도 몇 월, 날짜는 모르겠지만 중곡동에 있는 행사장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그 이후에 두 개의 단체가 저희 지역구에 와가지고 간담회를 같이 했었고 또 봉제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부분에 도와달라고 해가지고 그 부분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현 지역위원장과 같이 우리 광진 을 봉제업체를 방문하면서 현장점검을 해왔습니다. 또 봉제업체에 관련된 그런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이라든가 또는 스마트공정화 사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지역경제과장을 통해서 여실히 들어왔고 잘 진행돼 오는 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구정질문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스마트공정화 사업 자체가, 5억이라는 부분 자체가 반납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의원도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을 하기 위해서 20억을 확보하기 위해서 진행한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도 노력을 많이 했지만 실질적으로 공모사업에 달성을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 자체가 우리가 요구를 한다고 해서 다 되지는 못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교금 자체도 역시. 
  그래서 본 의원이 걱정스러운 부분은 5억에 대한 그 반납 부분을 가지고 이렇게 많은 부분을, 이렇게 세 명에 걸쳐서 의원님들이 지적하는 부분은 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아울러 5억을 반납한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가 잘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본 의원이 우려를 하는 부분은 앞으로 공모사업을 따오는 데 있어서 집행부에 있는 국·과장님들이 이 공모사업에 관련된 일을, 사업을 안 하면 어떻겠나 하는, 의기 소침된 부분을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부분 자체가, 우리가 좀 해결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근한 예로 우리 자양4동에 능동로 부분에 도시재생화 사업이 약 10억, 11억 정도에 편성이 돼 있는데 지역에서 반대를 해가지고 약 2억 정도 집행을 하다가 8억을 반납을 하고 그 이후에 능동로시장에 도로포장을 해서 지금은 깔끔하게 됐습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안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 후속적인 사업을 어떻게 펼쳐나가는가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이번 계기로 인해서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에 있어 가지고 공모사업이 안 됐다 하지만 이 부분에 더 진행이 잘 돼서 다음번에는 우리 중곡동뿐만이 아니라 광진구에 있는 모든 봉제업체 종사자 분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주는 부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아울러 미등록 봉제업체가 많은데 실질적으로 그러한 봉제업체에서는 자동화재단 기계가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은. 
  대형 봉제업체 관련된 부분만 필요하지 조그마한 소규모에는 자체 재단기만 가지고도 하는데 실질적으로 그 재단에 관련된 부분도 중요하지만 재단을 하기 위해서는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디자인이 와가지고 몇 시간 동안 상주를 하면서 해 주는 그 비용 자체가 재단비용보다도 더 크다는 부분을 현장조사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관련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구정질문으로써 충분히 답변을 청장님께서 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구정질문한 세 분의 의원님들, 어제 제가 말씀드렸을 때 한 명으로 단일화를 해 줬으면 좋겠다고 한 부분은 봉제산업의 똑같은 내용이라고 하면 좀 집약해서 했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을 얘기를 했는데 그 내용을 가지고 5선의 추윤구 전 의장님께서 민주당을 탈당을 한다는 그런 내용을 듣고 20년 가까이 민주당의 밥을 먹어온 본 의원으로서는 가슴이 미어지는 그런 부분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이 8대 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분이 남부끄럽고 본 의원 자체가 의원을 하고 있는 것 자체도 사실적으로 참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서로가 의원이 잘 되고 가족이 잘 돼야 우리 구민들도 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집행부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히 지적도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 시시비비에 관련된 부분이 본인에 의해, 나에 의해서 결정되는 부분이 아니라 누구에 의해서 결정되는 그러한 하달식의 그런 부분은 돼서는 안 되는 부분입니다. 
  본 의원은 이 코로나시국에 우리 봉제업체 많은 분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세 분의 의원님께서 구정질문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부분은 저 역시도 봉제협회 초기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을 하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 봉제협회 직원들이 또 종사자들이 잘 현명하게 잘 살아갈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본인의 신상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삼례   장길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김회근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자꾸 어제부터 장길천 의원님께서는 동료의원을 무시하는 발언을 계속하세요. 이게 무슨 하달식으로 어쩌고저쩌고, 지금 구의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 지금, 제가 그렇게 보입니까?)
     (장경희 의원  의석에서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장길천 의원께서 사과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길천 의원  의석에서 – 사과는 무슨 사과예요! 사실이 사실이면 된 건지!)
  이상으로 제250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산회)

○ 출석의원 12 인
  박 삼 례      안 문 환    김 회 근  
  추 윤 구     고 양 석     이 경 호 
  이 명 옥     김 미 영     박 순 복
  장 길 천     박 성 연     장 경 희
○ 청가의원 2 인
문 경 숙     전 은 혜
○ 출석전문위원 이 경 수

○ 출석공무원 12 인
구      청     장김 선 갑
행   정   국   장신 용 하
기 획 경 제 국 장안 찬 율
복   지   국   장장 용 훈
안 전 환 경 국 장김 영 미
미 래 도 시 국 장최 원 석
교 통 건 설 국 장이 권 구
보   건   소   장이 희 영
홍  보  담 당  관조 양 자
총   무   과   장신 봉 수
기 획 예 산 과 장지 영 순
지 역 경 제 과 장이 태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