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광진구의회, 중학생 본회의 방청 프로그램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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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광진구의회 | 작성일 | 2014-11-21 | ||
◉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에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풀뿌리 민주주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본회의 방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광진구의회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구의원들이 회의하는 장면을 본회의장에서 직접 견학할 수 있는 '본회의 방첨․참관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운영키로 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구 의회의 회의 진행과정을 직접 보고 듣게 하여 구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게 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 일선 중학교의 진로직업체험 과정과 연계,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광진구의회는 우선 오는 25일부터 개최되는 제18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관내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3학년 7반 30여명(학생 및 인솔교사)이 참여할 예정이다. 제2차 정례회는 지난 1년을 총 정리하는 중요한 회기로서 참여 학생들은 구 시설견학과 정례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 전 과정을 방청하며 구의회 소개, 질의응답 및 기념촬영도 함께 한다. ◐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내년부터는 「구의회 방청·참관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나아갈 것이며, 이에 따른 방청·참관 소감문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우수방청소감문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도 있다. ◐ 박삼례 의장은 『우리 학생들이 구의회에 와서 단순히 둘러보게 할 것이 아니라 실제 회의가 열릴 때 와서 본회의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함으로서 현장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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