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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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제 예산심의관련 방송잘 보았습니다.(장길천 의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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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 | 작성일 | 2019-12-12 | 조회수 | 281 |
상태 | 답변완료 | ||||
어제 방송을 보면서 의원님이 말씀하신 내용 잘 들었습니다. 방송에서 말씀하신 내용 중 해외출장보고서의 내용인 헬싱키 도서관에 대한 내용도 잘 들었습니다. 의원님 발언 중 도서구입비 삭감에 대한 내용을 들으면서 든 생각이 있습니다. ‘ 책은 많이 비치 않해도 되요, 사람들이 오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어야 되요 그래서 삭감합니다. 이번 북유럽 출장 때 헬싱키도서관처럼 만드세요’ 의원님.. 도서관에 책이 많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은 무슨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해외출장보고서를 보면 17페이지 ‘헬싱키도서관은 책의 천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10만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유는 첫 번째도 책 두 번째도 책... 책책책 내가 보고 싶은 책, 읽고 싶은책, 내 관심분야의 책이 있는 도서관을 우선적으로 찾아가게 됩니다. 여기서 오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라고 하셨는데 과연 책이 없는 도서관을 찾아오는 사람이 있을까요? 첫 발걸음은 내가 보고, 읽고 싶은책이 있네? 와보니 여기 참 좋다. 여기서 시작되는거 아닐까요? 해외출장보고서를 직접 쓰시고 느끼신게 맞는지 의구심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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