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제152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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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광진구의회 | 작성일 | 2011-09-28 | ||
◉ 광진구의회(의장 김수범)는 9월 28일 제1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모두 의결한 후 3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하였다. ◑ 이날 본회의에서 광진구의회는 상정된 7건의 조례제·개정안 중 3건은 원안가결, 2건은 수정가결, 2건은 심사보류하고 『광진구 시설관리공단 경영효율화 추진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 특히, 지난 회기에서 수수료 인상률이 너무 높다는 반대의견에 부딪쳐 심사보류되었던 『서울특별시 광진구 개인하수처리시설관리 및 분뇨 등의 처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2005년 이후 최근 5년간 동결되었던 정화조 청소 수수료를 기본 부과금액(0.75㎥까지) “18,810원”에서 “ 20,310원”으로, 초과 부과금액(0.1㎥당) “1,350원”에서 “1,450원”으로 조정하자는 내용으로 수정가결되었다. ◑ 『2011년도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유재산 관리계획안』(화양동 110-40 매각)은 상임위원회 부결로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하였으며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사무국 설치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문화예술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다음회기로 심사보류되었다. ◑ 끝으로 지난 4월 28일부터 4개월 동안 활동해 온 광진구의회 『광진구 시설관리공단 경영효율화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수) 활동결과 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김기수 위원장은 “공단이 공공성 제고 및 경영 합리화를 위하여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나, 집행부 감사결과 지적사항, 수익사업 유치, 공정하지 못한 인사로 인해 내부적인 조직 갈등 문제, 직원 보수 및 후생복지 문제 등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제도상 ․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관리개선이 필요하다”며 또한 “타구의 우수 벤치마킹 사례를 적극 검토해서 운영하면 수익사업에 도움이 되고 경영효율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우리 위원회의 특위 활동을 통해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 구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보고했다. ①수익성 분야 : 경영수지 정상화를 위해서는 관내 체육시설 위탁관리, 문화원 문화강좌 프로그램 이관, 구립도서관 민간위탁운영 ② 조직·인사관리 분야 : 임원급 간부의 CEO 출신의 전문가 채용 ③ 예산회계 및 교육 분야 : 예산·회계·계약·시설공사 분야에 업무담당자 및 팀장의 정기적인 직무 교육 및 친절교육의 주기적 실시 ④ 직원보수 및 후생복지 분야 : 호봉제 전환, 급여 현실화, 선택적 복지포인트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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