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근거없는 비판이나 자신의 이익에 국한된 사항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불건전한 내용의 글 등은 본인 동의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 작성 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등)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 일반 행정 관련 문의는 광진구청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 최근 광진구청 홈페이지에 올린 민원 내용입니다. 지역구 의원님 의정활동에 참고해주셔요 | ||||
---|---|---|---|---|---|
작성자 | 조○○ | 작성일 | 2018-10-29 | 조회수 | 277 |
상태 | 답변완료 | ||||
안녕하십니까? 강동구에 살다가 자양동에 이사온 지 몇개월 안되었습니다. 한강을 끼고 있어 산책하기 좋고 조망권도 좋아 광진구에 잘 이사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쉬운 점이 있어서 몇 자 올립니다. 저희 집이 한솔 리베르 아파트인데, 이곳에서 자양2동 주민센타와 인근 광양고, 광양중 일대에 저녁에 걸어가다 보면 빗물받이에서 나오는 하수도 악취가 너무 심합니다. 주위의 상가나 주택에 사시는 분들은 그 악취가 어마어마 할 텐데 어찌 참고 지내시는지... ㅠ 이곳 주택가 보안등인 가로등도 보면 모두 오래된 수은등으로 어둡습니다. 특히 학생들 저녁에 이동하거나, 주부나 어린이들 안전도 위험하리라 생각됩니다. 광양중 담벼락 가운데 있는 보안등은 껌뻑껌뻑 거리며 불이 들어왔나 나갔다 하기도 한답니다...ㅠ LED 등으로 바꾼다면 환한 조명으로 야간 통행의 안전을 담보하고 구청의 전기료도 많이 절감될 것입니다. 환경 보호는 물론이구요.... 예산 투자에 우선 순위가 있겠지만, 전에 살던 강동구의 악취 없고, 환한 골목길과 비교해 보니 조금 아쉬움이 있답니다. 관계자 분들 야간에 한 번 순찰 돌아보시고요. 주민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빠른 시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
다음 글 |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 확충 건의 드립니다 |
---|---|
이전 글 | 답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