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회 서울특별시광진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 제2호
  • 광진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6월 22일(금) 11시 00분

의사일정(제2차본회의)
 1. 서울특별시 광진구 의원행동강령 조례안
 2.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3.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정례회의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4.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5.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사무국 직무대리 규정안
 6.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 사용물품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안
 7.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8. 서울특별시 광진구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안
 9.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0.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1. 서울특별시 광진구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2. 2018년도 수시분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유재산관리계획안
13.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결정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14. 서울특별시 광진구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5.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의된 안건
 1. 서울특별시 광진구 의원행동강령 조례안(공영목 의원 대표발의)(공영목·김영옥 의원 발의)
 2.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공영목 의원 대표발의)(공영목·김영옥 의원 발의)
 3.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정례회의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공영목 의원 대표발의)(공영목·김영옥 의원 발의)
 4.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공영목 의원 대표발의)(공영목·김영옥 의원 발의)
 5.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사무국 직무대리 규정안(공영목 의원 대표발의)(공영목·김영옥 의원 발의) 
 6.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 사용물품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안(공영목 의원 대표발의)(공영목·김영옥 의원 발의)
 7.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8. 서울특별시 광진구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9.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10.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11. 서울특별시 광진구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12. 2018년도 수시분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유재산관리계획안(광진구청장 제출)
13.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결정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광진구청장 제출)
14. 서울특별시 광진구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15.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지원에 관한 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11시09분개의)
○의장 김창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5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기동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각종 의정활동과 구정업무로 바쁘신 중에도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바쁜 구정업무에도 불구하고 금번 임시회를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안건 상정에 앞서 위원회별 안건 심사결과에 대한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고재식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고재식입니다.
  금번 제215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었던 안건의 처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에는 공영목 의원님과 김영옥 의원님이 공동발의하신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규칙 및 규정안 3건을 원안 가결하여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광진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광진구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도 수시분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유재산관리계획안을 원안 가결하여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광진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은 원안 가결하였고,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하여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창현   고재식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 진행은 의사일정에 따라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안건을 일괄 상정하여 심사보고를 들은 후 안건 별로 각각 의결하겠습니다.
  각 안건에 대하여 토론이나 의견이 있으신 의원님에게는 해당 안건 처리 시 발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서울특별시 광진구 의원행동강령 조례안(공영목 의원 대표발의)(공영목·김영옥 의원 발의) 
 2.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공영목 의원 대표발의)(공영목·김영옥 의원 발의) 
 3.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정례회의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공영목 의원 대표발의)(공영목·김영옥 의원 발의) 
 4.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공영목 의원 대표발의)(공영목·김영옥 의원 발의) 
 5.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사무국 직무대리 규정안(공영목 의원 대표발의)(공영목·김영옥 의원 발의)  
 6.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 사용물품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안(공영목 의원 대표발의)(공영목·김영옥 의원 발의) 
 7.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11시22분)
○의장 김창현   먼저 의회사무국 소관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행동강령 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정례회의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의사일정 제5항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사무국 직무대리 규정안, 의사일정 제6항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 의정활동 지원용 물품 등의 관리에 관한 규정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회운영위원장 직무대행 공영목 의원님, 심사결과를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장직무대행 공영목   존경하는 김창현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기동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공영목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한 제215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행동강령 조례(안)은 주민의 대표자로서 청렴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 확립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광진구의회 의원이 준수하여야 할 행동기준을 마련하고자 한 안건으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2인 중 찬성 2인으로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임위원의 임기규정과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직무대행 의원의 자격 등을 명확히 규정하여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제출된 안건으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2인 중 찬성 2인으로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정례회의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정례회 집회일이 토요일 또는 공휴일인 경우 그 집회일을 해당일 전날 또는 다음날로 조정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정례회 운영을 도모하고자 한 안건으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2인 중 찬성 2인으로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의장단 선출시기와 임기를 명확히 규정하여 합리적이고 내실있는 의회운영을 도모하고 인터넷방송 중계에 따른 중계방송의 대상 및 기준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 안건으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2인 중 찬성 2인으로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사무국 직무대리 규정(안)은 사무국장의 결원, 출장, 휴가 등의 사고가 있을 경우 직무상의 공백을 없게 하고 그 책임을 명백하게 하고자 제출한 안건으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2인 중 찬성 2인으로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끝으로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 의정활동 지원용 물품 등의 관리에 관한 규정(안)은 의원 전용물품의 보관․사용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광진구 예산으로 구입한 물품을 보다 효율적이고 적정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제출한 안건으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2인 중 찬성 2인으로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심사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임시회에서 심사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안건은 우리 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토론과 질의를 거쳐 심사한 결과임을 감안하여 위원회의 의결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6건의심사보고서는끝에실음)
○의장 김창현   공영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부터 제6항까지 안건에 대해 질의 및 찬반토론하실 의원님 있으십니까? 
  박삼례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례 의원  의석에서 – 저는 이 5건의 조례를 반대하는 취지는 아니고요. 물론 8대 의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심사숙고한 끝에 만들어낸 조례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현재 운영위원들이 보궐인 상태에서 두 명이 했다는 게 조금 아쉽고요. 저는 공영목 위원장님께 의원 전체 연석회의로 했으면 어떨까, 이런 의견도 냈었는데 그게 반영 되지 않은 게 좀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물론 8대 의원들이 이런 걸 잘 적용해서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또 저희 동료의원들도 거의 내용도 모르고 방금 공영목 위원장님이 보고한 내용이 전부, 제가 앞으로 검토보고서를 봐야 되겠지요. 이런 것들이 안타깝고 이런 부분이 앞으로는 좀 참고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고 인정할 건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의견을 낸 거고요, 반대토론도 아니고 찬성토론도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회의운영에 관한 내용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방금 공영목 의원님이 심사보고한 내용은 그동안 의회를 운영하면서 보완해야 될 사항들에 대해 의원님들이 충분히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이 돼서 그 부분을 정리해서 이번 회기에 안건으로 올린 거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박삼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할 의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마치고 표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에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정례회의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에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사무국 직무대리 규정안에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 사용물품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안에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7.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8. 서울특별시 광진구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9.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10.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11. 서울특별시 광진구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12. 2018년도 수시분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유재산관리계획안(광진구청장 제출) 
(11시23분)
○의장 김창현   다음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의사일정 제7항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8항 서울특별시 광진구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안, 의사일정 제9항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사일정 제10항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사일정 제11항 서울특별시 광진구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사일정 제12항 2018년도 수시분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유재산관리계획안을 일괄상정합니다. 
 기획행정위원회 김영옥 위원장님! 심사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위원장 김영옥   존경하는 김창현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기동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김영옥 의원입니다.
  광진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되어 제215회 광진구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광진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정부 주요시책 및 지역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기준인력으로 산정된 증원분을 정원에 반영하여 효율적인 인력관리를 도모하고자조례 일부를 개정한 안건으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4인 중 찬성 4인으로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광진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안)은 정부의 남북협력 및 통일정책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주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촉진시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제출된 안건으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4인 중 찬성 4인으로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광진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아동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의 4대권리 보장 기능을 자치회관 기능에 추가하는 등자치회관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제출된 안건으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4인 중 찬성 4인으로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광진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우리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과 관련하여 위촉직 위원을 단독위원장으로 구성·운영하여주민 주도하에 자율적․민주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고자 제출된 안건으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4인 중 찬성 4인으로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광진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그에 맞게 우리구 계약심의위원회 구성 등 일부내용을 개정하고자제출된 안건으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4인 중 찬성 4인으로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끝으로 광진구청장이 제출한 2018년도 수시분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유재산관리계획(안)은 구유재산 관리계획 수립대상인 중요재산의 취득에 관한 수시분 구유재산관리계획(안)을 수립하여 구의회 의결을 받고자 제출된 안건으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4인 중 찬성 4인으로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심사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임시회에서 심사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안건은 우리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토론과 질의를 거쳐 심사한 결과임을 감안하여 위원회의 의결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6건의심사보고서끝에실음)
○의장 김창현   김영옥 기획행정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7항부터 제12항까지 안건에 대해 질의 및 찬반토론 하실 의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 및 찬반토론 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마치고 표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7항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8항 서울특별시 광진구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안에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9항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0항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1항 서울특별시 광진구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2항 2018년도 수시분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유재산관리계획안에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3.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결정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광진구청장 제출) 
14. 서울특별시 광진구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15.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지원에 관한 조례안(광진구청장 제출) 
(11시30분)
○의장 김창현   다음은 복지설위원회 소관 의사일정 제13항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공공청사)결정(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의사일정 제14항 서울특별시 광진구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사일정 제15항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복지설위원회 공영목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결과를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건설위원장 공영목   존경하는 김창현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기동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 공영목 의원입니다.
  광진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되어 제215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광진구청장이 제출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 공공청사) 결정(안)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은 군자동 복합청사 건립을 위해 매입 추진 중인 신축 부지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여 청사건립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하는 안건으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5인 중 찬성 5인으로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광진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도로법령 개정에 따른 변경내용을 조례에 반영하고 법령에서 위임하지 않아 위법한 규정을 삭제하여 도로점용 업무의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고자 제출된 안건으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5인 중 찬성 5인으로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끝으로 광진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8조에 따라 주택의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안전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안건으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재석위원 5인 중 찬성 5인으로 수정가결 되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심사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임시회에서 심사한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은 우리 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토론과 질의를 거쳐 심사한 결과임을 감안하여 위원회의 의결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3건의심사보고서는끝에실음)
○의장 김창현   공영목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3항부터 제15항까지 안건에 대해 질의 및 찬반토론 하실 의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 토론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마치고 표결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3항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결정(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에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4항 서울특별시 광진구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5항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복지건설위원회 수정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은 제7대 의회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본회의입니다.
  따라서 의원님들의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감회가 남다를 것으로 생각되어 소회를 밝힐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한 분씩 한 분씩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의원님들의 의석 순서에 따라서 공영목 의원님부터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영목의원   그동안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구청장님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우리 직원 여러분! 정말 우리 의원들이 의정활동 할 수 있게끔 해주셔서 감사했고 우리 선배·동료 의원님들 때로는 의견이 맞지 않아서 다툼도 있었지만 그래도 원만하게 의정활동을 잘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복지건설위원회 상임위원회 위원님들은 현장중심으로 열심히 나름대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 저를 믿고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마웠고 아까 의회운영위원회 박삼례 전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도 저희가 의원 활동을 하면서 정말 이런 것은 앞으로 없어야 되겠다, 생산적인 의회가 되어야 되겠다라는 그런 의미에서 두 명이지만 저희가 이번에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조례를 개정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제8대 의회에서는 정말 당리당략을 떠나서 생산적인 의정활동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특히 이번 8대 의회는 한쪽으로 기울어져가는 그런 기현상에 인해 가지고 자칫 잘못하면 독재 아닌 독선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우리 의원님들이 깊이 새겨서 과연 우리 광진구 발전을 위해서 어떤 것이 좋은지 주민의 편에 서서 어떤 것이 좋은지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사실 패잔병이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꿈꾸던 그런 것을 계속 지속하고자 사실 꿈을 세우고 있었는데 주변의 권유에 의해 가지고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 출마를 했는데 여러분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다시 재입성하지 못했지만 제가 하고 있는 생활체육과 또 우리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태권도가 여태까지, 국기 태권도로 되면서 실제 법으로 제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국회에서 정식으로 국기 태권도로 제정되고, 제가 8대 의원이 되었다면 태권도도 우리 구립시범단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혹시 잘 보살펴서 8대 의원님들께서 그런 것을 감안해서 정말 우리 광진구의 브랜드를 높이고 널리 홍보할 수 있고, 또 국기 태권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제가 의원이 되면서, 시범단 전용체육관이 있었어요. 제가 반납을 시키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반납을 시켰습니다, 전용체육관도. 그때는 코치도 3명씩 있었는데. 
  오히려 제가 의원활동을 안 하고 있을 때 더 태권도가 활성화되고 해외시범단도 나가고 이랬는데 제가 의원이 되면서 더 위축됐다는 말씀드리고, 동료의원님들께서 8대 들어와서 체육은 복지다라는 걸 모토로 건강해야 모든 것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몸만 건강하면 뭐하겠습니까? 
  정신도, 육체도, 생활도 건강해야 된다는 그런 걸 감안해서 모두가 건강하는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원드리면서 생활체육에 많은 지원도 또 시설도 후원해 주시기를 건의드리면서 이상으로 두서없는 말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박수)
○의장 김창현   공영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문환 의원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문환의원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자리에 앉아계시는 분들 중에 이상욱 의원님하고 지경원 의원님만 이번 선거에 참여를 안 하시고 다른 분들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참여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8대 의회는 7대 의회에서 3명만이 아마 8대 의회에 잔존하는 거 같습니다. 
  선거기간 여러분들께서 많이 고생하셨고 아픔도 많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7대 의회에서 나름 열심히 같이 공조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7대 의회도 당리당략에 너무 치우쳐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고 우리 7대 의회가 좋은 의미로 비쳐지지는 않았습니다. 
  의원이 될 적에, 처음에 주민들한테 의원이 돼서 주민들의 복리향상과 주민들에 앞장서서 일을 하겠다고 의원이 되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의회에 들어오면 여러분들 자의보다는 타의에 의한 게 많겠지만 당리당약에 많이 치우치는 것 같습니다. 
  본 의원도 역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자유롭지 못했던 것도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을 드립니다. 
  때로는 우리 김기동 청장님과 개인적으로는 뜻을 같이 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같이 못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광진구 발전을 위해서 광진구에 어떤 사업이 있든지간에 이제 앞으로는 모든 사업이 지자체에서 지자체가 다 해결해야 되는 부분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자리에 앉아서 뜻을 같이 못했던 부분, 한편으로 후회스럽기도 합니다. 
  또 우리 주민들이 보는데 어떻게 보겠는가 하는 이런 두려움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여줬듯이 주민들은 말없이, 말없이 이제 주민들의 권리를 가지고 우리를 심판하고 있습니다. 전혀 표현 안하고 심판하고 있습니다. 
  어제그저께 신문인가요? 서울신문에 문재인 대통령도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무섭다라는 표현을 하신 게 신문 1면에 나와있더라고요. 
  마찬가지로 앞으로 저는 8대 의회에 다시 입성을 했습니다만 이제 저도 나이가 60이 넘었기 때문에 주민들을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될지 지금 어깨가 많이 무겁습니다. 
  기울어졌던 안 기울어졌던 그건 중요치 않고 우리 광진구에서 우리 주민을 위해서 어떻게 일을 해야 되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우리 직원분들, 여기 계신 과장님들 저 개인적으로는 과장님들하고 감정이나 이런 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지역주민들의 뜻을 따르다보면 여러분들 앞에서 큰소리도 낼 수 있었고 또 여러분들과 같이 얼굴을 붉힐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는 일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사람 평가는 안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이 자리에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일과 사람의 평가는 다른 겁니다.
  제가 이번 선거과정에서도 그런 평가를 좀 받았는데요, 진짜로 개인적으로는 우리 과장님들한테 아무 감정없고, 우리 직원분들한테 아무 감정이 없는 겁니다. 
  일을 하다보니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여러분들 앞에서 언성도 높일 수 있었고 여러분들이 뜻하지 않은 걸 졸라도 보고 했던 겁니다. 
  저 역시 밖에 나가면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면서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 굉장히 많이 이루어집니다. 그런 부분 집행부에서 이해를 해주시고요, 저희들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저희들도 주민을 위해서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하기 때문에 같이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 자리를 다시 함께 못하는 의원님들,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또 이 자리를 함께 하는 의원님들, 앞으로 주민을 위해서 같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박수)
○의장 김창현   안문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상욱 의원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욱의원   4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족한 저를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기 위해서 많은 분들께서 지도편달해 주신 점 정말로 감사드리고요.
  김창현 의장님, 그리고 김기동 청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들, 그리고 앞에 계시는 국장님, 과장님, 관계공무원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굉장히 즐겁게 했습니다. 주민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또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서 최근 동안에 많이 생각해 봤는데요, 도와주신 덕분에 참 많은 것도 할 수 있었고 또 제가 부족한 것 때문에 못한 것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또 새로운 길이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방의회 의원을 하면서 앞서서 국회에서 일을 하면서 했었던 것과 좀 비교를 해보자면 한계가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방자치단체기 때문에 상위법령에 의해서 규정된 것들은 당연히 해야지 되고 또 그 범위를 벗어난 것들에 대해서 하지 못한 거에 대한 불합리한 점이 있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앞으로는 그런 것들을 깨고 지방자치단체에서 더 많은 일들을 하고 더 주민들을 위해서 진정한 복리증진을 할 수 있는 길을 위해서 더 많이 노력하고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정치에 들어선 이유는 우리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한 길을 만들어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상식적인 나라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그 나라를 만들어보기 위한 길을 계속 당당하게 걸어가겠습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항상 행복하시고 자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박수)
○의장 김창현   이상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기란 의원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란의원   글쎄요. 용기 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8년 저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우리 의회사무국, 의원님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굉장히 관심을 갖고 해주셨던 부분에 대해서 의회사무국에 특별히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요. 8년 어찌 보면 빨리 지나가더라고요. 
  그렇지만 그 8년 사이에서 저의 아픔은 죽을 만큼 힘든 적도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저의 주어진 길이라 생각을 해서 이 자리까지 왔는데요. 어찌 보면 소수 정당으로 살아남기에 굉장히 급급했던 그런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구청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집행부에서도 각별히 저에 대해서 이렇게 애착을 가지셨다고 그럴까요. 굉장히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이번에 뜻을 이루지 못했고 또 어찌 보면 더 좋은 일들을 할 수 있게끔 8년 동안 쌓아놓은 것들을 발판 삼아서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어찌 보면 그동안 8년 동안 저는 한결 같이 일을 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결 같은 열정으로 해 왔는데 주위에서 인정받지 못한 그런 부분들 그런 부분들이 조금 자신이 평가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조금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겸손하게 그 지역에서 맡겨진 그 자리에서 자리매김을 잘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씀 드리고요. 앞으로 우리 광진구의회가 더 발전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동박수) 
○의장 김창현   김기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옥 의원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옥의원   저는 특별히 드릴 말씀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4년의 짧은 기간 동안 여기 선배 의원님 여러분들 오랫동안 하신 분들도 많으신데 4년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정말 어떻게 보면 제 인생에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선 당선돼서 들어오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진심으로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열심히 입성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으나 주민들의 판단이 그러하다는 것 겸허히 받아들이고 또 저는 역시 30년 동안 봉사를 했던 사람으로서 지금 다시 어떤 일을 해야 되나 고민 중에는 있습니다. 
  그러더라도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광진구의 주민으로 남을 것이고 광진구의 구민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여기 김기동 청장님은 저하고도 사적으로는 굉장히 오래된 친분이 있습니다. 첫 발령지 광진으로 오셨을 때부터 제가 부녀회장 시작 때부터 만난 그런 인연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8년 동안 청장님으로서 굉장히 고생 많이 하셨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정활동 하면서 국과장님들한테 불편을 끼쳐드렸다면 다 이해와 용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 저희들 하는 말로 구민을 위해서 했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저는 4년을 뒤돌아 볼 때 감히 말씀을 드리면 열심히 했습니다. 제 성격 탓이기도 합니다만 그래서 국과장님들한테 조르기도 많이 졸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 당이 정말 어려운 가운데 2-나번을 받아서 그래도 많은 득표를 했다는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구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남은 제 인생을 구민을 위해서 다시 봉사하는 그런 길로 아마 나서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고 마음을 비우고 다시 서는 그런 김영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에 계신 분들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여기 집행부 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리 김창현 의장님을 비롯한 우리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들한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하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동박수)
○의장 김창현   김영옥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7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으로서 같이 일해 온 고양석 부의장님께서는 본회의에 의사봉을 한 번도 드신 적이 없는 전통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 수고하신 고양석 부의장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양석의원   의장 단상에 서라는 권유가 여러 번 있었는데 한사코 사양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의장님이 워낙 의정활동을 의장으로서 충실히 잘 했기 때문에 제가 단상에 선다는 것은 부끄러움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하여튼 저는 지금까지 세상을 살아오면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게 사람과의 관계,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겠지만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인연을 맺는 게 저는 초등학교 6년 그 기간 동안에 집단으로 만날 수 있는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갖고 그다음에 중고등학교, 대학까지 다니면서 느꼈던 학창 시절의 인연이 길게는 3년, 4년인데 성인이 돼서 상당한 나이가 들어서 의회라는 곳에 와서 4년 동안 생활하면서 느끼는 여러 가지 일들이 지금 끝나가는 마당에 개인적으로 파노라마처럼 느껴집니다. 
  다소의 다툼도 있었고 또 잘남도 주장하고 했던 이런 것들이 이제 마지막 헤어지는 마당에 다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남을 따름입니다. 
  아무튼 의원으로서 배지 달고 부끄럽지 않은 의정생활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포부도 가졌지만 끝나는 마당에 부족함이 많았지 않나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하여튼 소통을 슬로건으로 걸었던 우리 구청장님도 아쉬움이 많이 남을 걸로 생각되고 소통을 거치면서 또 소중한 인연이 됐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기 앉아 계신 몇몇 중에서 선거에 참여해서 낙선되신 분도 계시고 또 당선되신 분도 계시고 하지만 그 희비가 세상 살아가면서 그렇게 큰 평가를 내리는 그런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당선된 분들보다도 이번에 실패하신 모든 분들과의 4년간의 소중한 인연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면서 쭉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8대 의원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동안에 여기 계신 동료의원들과 가졌던 그런 의정활동을 통해서 느꼈던 모든 것들을 반면교사 삼아서 더 열심히 노력하는 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들과의 관계는 여러분들은 20대에 공직에 입문하셔서 나름대로 여기 앉아 계신 분들은 30년, 40년 같이 하면서 주민을 위해서 큰 봉사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의원들과는 다소 불편한 관계일수도 있지만 4년 동안 느끼면서 나름 저는 아름다운 동행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저는 세상 살면서 제가 갖고 있는 사람과의 만남,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해온 저의 본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만났던 소중한 인연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정말 여러분들한테 미안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박수) 
○의장 김창현   고양석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경원 의원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경원의원   8년 됐지요? 벌써 의회에 들어와서 8년 동안의 의원생활을 마무리한다는 그런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무튼 이 자리를 빌려서 자양3․4동, 화양동 유권자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민원 현장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박삼례 전 의장이나 김창현 의장이나 저보다 4년 먼저 하셨으니까 선배 의원으로서 훌륭히 의정활동하셨는데 지금 앞에 앉아계시는 거 보면 공영목 의원, 안문환 의원, 김기란 의원 동료의원이 8년 동안 같이 열심히 했는데 그래도 제일 좋은 안문환 의원만 4년 더 열심히 수고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선의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해 주신 고양석 부의장, 김영옥 기행정위원장, 그리고 또 이상욱 의원 열심히 하셨습니다. 
  아무튼 의정활동하는 동안 좋은 추억이 있다면 간직해 주시고 또 서로 섭섭한 게 있다면 이 자리를 빌려서 깊이 사과드립니다. 아무튼 모든 걸 풀고 좋은 인연으로 사회생활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또 여기 보시면 김기동 구청장님, 저하고 8년 동안 구정을 열심히 챙겨주시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국장님․과장님들, 하다보면 굉장히 서운하게 사람인지라 그런 일들이 많이 있었을 거예요. 섭섭한 게 있으면 잊어주시고 좋은 추억만 간직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저는 의정생활을 그렇게 했어요. 처음 시작할 때부터 언젠가는 내려놓을 자리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만두면서도 거의 마음이 정리가 돼서 편안한 마음으로 8년을 마치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쉬시는, 그만 두시는 의원님들도 빨리 안정을 찾으셔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무국 직원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또 사무국 직원들께서도 좋은 추억만 간직해 주시고 서운한 점 있으면 잊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창현   지경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저와 함께 12년 동안 구의원을 같이 하시고 이번에 또 4선으로 당선되신 박삼례 전반기 의장님 나오셔서 감회와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례의원   정말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제가 3선의 임기를 마치고 4선에 들어왔는데요, 정말 12년 전 5대 의회였죠? 그때는 저희가 5명이고 새누리당이 9명이었습니다. 
  그때 생각해 보면 서러움 많았는데 김창현 지금 현재 의장님하고 같이 원구성할 때 여러 가지로 많이 전략도 짜서 열심히 했던 기억들이 그게 결코 지나고 보니까 나쁜 것들이 아니었어요. 
  서로 상생하고 살아가는 방법이고, 서로 의회 운영하는 방법이지 그 원구성에 대해서 서로 경쟁했던 것들이 저는 당리당략 이렇게 생각 안합니다. 
  그래서 그때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원구성이 끝나고 의정활동함에 있어서 한 번도 저는 당을 위해서 일했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광진구의회 들어온 이상, 물론 공천은 당에서 받았겠지만, 광진구민을 바라보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현재도 그 마음은 변치 않습니다. 그래서 늘 구민 곁에서 구민의 목소리를 듣는 게 제가 의정활동을 하는 비결이라고 생각을 하고 여러분들도 다 그렇게 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가장 보람 있었던 것은 주민들이 힘들어 할 때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말을 들어줬던 게 가장 보람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일이 해결되고 안 되고는 두 번째고요, 해결이 안 됐을 때도 들어줌으로써 50%는 만족하시더라고요. 저는 앞으로도 그런 일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이번에 의회 입성은 못했지만 앞으로 또 준비해서 4년 후가 또 있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 들어와서 구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그리고 이상욱 의원은 젊으니까 더 크게 꿈을 꾸고 날개를 더 활짝 펴서 꿈을 이루기 바라고요. 
  그동안 같이 해준 김창현 의장님, 그리고 이 자리에 안 계시지만 김수범 의원님도 저하고는 동지였습니다. 그래서 같이 그렇게 마무리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김수범 의원님이 이번에 아쉽게 결과는 안 좋지만 구민의 선택이고 우리는 그 선택을 수용해야 되는 입장 아닙니까? 그래서 수용하는 마음도 미덕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지금 의회 입성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전부다 구민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늘 같이 지역에서 봉사해 주시고 또 좋은 의견 같이 공유하면서 좋은 정책 만들어서 구정발전에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김기동 구청장님! 그리고 가장 직원들에게 인기가 좋았다고 제가 평가를 하고 싶은데요, 직원들을 정말 자식처럼 이렇게 따뜻하게 아우러주신 청장님 보시고 저는 아들을 2명 가진 엄마로서 동료의원들이 저보다 어리고 아들같은 의원도 있고, 또 동료의원들 같이 했는데 늘 직원들 대할 때 내 아들이 직장다니면서 그런 상황이 있으면 내 아들이 얼마나 힘들까 이런 마음으로 직원들을 대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늘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대했다고 저는 스스로 생각하는데 혹시라도 제가 조금 상처되는 말이 있었다면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이해를 구하고 더 따뜻한 마음으로 품을 수 있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4선이지 않습니까? 4선으로서 이번에 초선들 많이 들어오셨습니다. 재선, 삼선은 저까지 합쳐서 네 분인가? 네 분이고 나머지 열 분이 신인인데 그 의원님들 잘 아우러서 같이 구민의 행복과 또 안전, 안전을 지키는데 같이 힘을 모으겠습니다. 
  여러분들, 그리고 광진구청 1,200여명 공무원 여러분! 김기동 청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그동안 우리가 개인적으로 어떤 사감이 있어서 서로 정쟁하고 이랬던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서 그런 게 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
  어떤 분이 그러더라고요. ‘왜 맨날 국회는 싸우느냐?’ 그래서 제가 ‘국회 싸우는 거 좋은 겁니다. 안 싸우면 북한의 김정은하고 똑같습니다. 싸워야 우리 구민에게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요, 의회도 그렇습니다. 우리 개인적으로 싸운 거 아니지 않습니까?   
  구민을 위해서 서로 의견이 다를뿐이지 그게 서로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싸우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서로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서 이런 의견들이 좀 충돌이 있었을지라도 구민을 위한 의정이었고, 우리 서로는 좋은 관계였고 좋은 파트너로서 구민에게 봉사했다 이렇게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또 넓은 바다에서, 큰틀에서 광진구에서 같이 또 만나서 스스로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 구민을 위한 봉사 이런 것들을 이루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김창현 의장님 후반기 의장으로서 끝까지 8대 의회까지 고민해서 6건의 윤리강령부터 시작해서 조례를 만들어 주셨는데 저는 그거 고맙게 생각합니다. 8대에서 못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3선의 노하우로 조례를 만들어주셨어요. 
  그런데 기획행정위원장님, 복지건설위원장님 두 분이 하셨어요. 그게 나쁘다고는 안 봐요. 
  그렇지만 연석회의를 열어서 우리도 같이 공유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면 나중에 8대 의원들이 들어왔을 때 내가 이런이런 의견이 있었는데 이런 건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됐다 이런 설명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될 텐데, 제가 스스로 봐야 되겠지요. 그런 부분이 아쉽다는 얘기지 그걸 지적하고 잘못됐다고 그런 건 아닙니다. 이해해 주세요. 
  그래서 시간이 많이 지났고 배도 고프실 텐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이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감싸주고요, 광진구민은 우리 다 똑같은 가족이지 않습니까? 구민을 위해서 우리가 그 열정은 한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음으로 또 같이 봉사하고 저희는 또 구민을 대변해서 구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청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앞으로 더 건강하셔서 광진구민으로서 저희들과 같이 구정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창현 의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박수)
○의장 김창현   박삼례 전반기 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덟 분 의원님의 감회와 소회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은 김기동 구청장님, 민선 5기, 6기 지난 8년 동안 정말 남다른 감회와 소회가 있을 것 같은데요. 김기동 청장님 모시고 잠깐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한번 쳐주십시오.
     (박수)
○구청장 김기동   우리 존경하는 김창현 광진구의회 의장님과 여기 계신 의원님들, 지난 8년을 지금 되돌아보고 또 의원님들 말씀 들어 보니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사람이라는 게 지나고 보면 기억에 남는 것도 있고 남지 않는 것도 있고 그런데 지난 8년 구청장 입장에서는 5기, 6기고 의회 입장에서는 6기, 7기인데 저는 거의 행복한 8년이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제가 계획대로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제가 시작할 때도 딱 두 번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또 제가 꼭 해야 될 김기동이가 광진구하고 인연을 맺어서 해야 될 일들이 몇 가지로 압축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게 첫째 우리 자족도시로서의 광진구의 기반시설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부분이 있고 그것은 여러분들이 느끼시겠지만 지방자치의 제도 속에서 우리의 약점이 너무도 많은데 그래서 선임 청장들이 못하고 있고 선임 의회에서도 못한 그런 도시계획 시설들을 우리 서울시와의 관계 등등 해서 만들어 드리는 것이 저는 큰일이라고 봤어요.
  그런데 알다시피 의원님들 지난 8년 동안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까 박삼례 의장님 그랬습니까, 직원들한테 사랑 받는 구청장이라고 그랬는데 저는 그게 아니고 그것보다도 의회하고 가장 원만하고 사랑 받는 기분으로 지난 8년을 지냈다는 말씀 꼭 드리고 또 여러분들 생각에 어떤지 몰라도 제일 의회하고 사랑 받는 구청장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것이 개인 욕심이기도 하고 그동안의 내 행동 속에서 마음속에서 그렇게 살아왔다, 그런 것을 이해를 해주셨으면 더더욱 영광스렵게 생각을 합니다. 
  알다시피 모든 도시계획 시설들이 우리 의원님들의 협조 속에서 다 이루어져서 민선7기 김선갑 구청장 시대가 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만 남았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의원님들도 그렇게 자부심을 가져도 좋고 우리 광진구 역사에 그것은 이미 과거가 됐기 때문에 밤하늘에 영롱한 별같이 나중에 기록될 것이다 저는 생각도 하고 구민들한테 그런 부분에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의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의하십니까, 안하십니까? 이럴 때 박수 한번 쳐야지, 
     (일동박수)(웃음)
  아주 엄청난 영광스러운 그런 족적을 남겼다 해서 다시 한 번 우리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국가관이라고 그럴까 공직에 있으면서 크게 압축을 해볼 때 우리나라가 뭐가 문제인가, 아까 우리 광진구의 기반시설이 문제였듯이 우리 국가가 뭐가 문제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일생을 고민하고 살고 있습니다. 
  사실은 살고 있었는데 그 차원이 달라져야 나라가 된다는데 그걸 크게 보면 무슨 사회학적인 얘기가 돼서 죄송합니다만 내부적 갈등과 외부적 갈등이 우리 두 개 상존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북한과의 평화체제 꿈이고 내부적 갈등은 뭐냐, 지방분권입니다, 저는. 대통령한테도 개인적으로 얘기를 했어요, 후보 시절에. 동의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결단코 구민의 동의는, 잠재적인 동의가 있기 때문에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평화체제 구축하는 거 그렇게 어려운 거 아니다.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내고 지금 되고 있잖아요. 차원이 달라지는, 오늘 구의회에서 광진구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켜줬잖아요. 
  그 부분이 지금 해결의 단초가 생겼고 두 번째 지금 모든 게 지방분권인데 의원님들 가만히 말씀 들어보면 지난 우리 8년 동안에 의원님 한 분 한 분 어쩔 때는 기분도 언짢게 했는데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게 지방분권이 안 돼서 그렇게 된 거 아니에요, 지금.
  지난 8년 동안 도시계획 안 된 것도 지방분권 그래서 지금 남은 것은 지방분권을 제대로 착근하고 밀어붙이고 아마 이번 지방선거 끝나서 그 에너지의 힘이 뭐냐, 지방분권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그래서 저는 의회주의자입니다, 사실은. 의회를 부럽게 생각하는 이유가 뭐냐, 구청장은 독임제니까 사람이 딱 바뀌어버리면 새로운 사람이 올 수밖에 없는데 의회는 지금 여기 세 분이 또 8기까지 연동되기 때문에 의회는 지속가능한 조직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전체적으로 보면.
  그래서 여기 남으신 세 분이 꼭 민선 그동안의 8년 동안 저 있었을 때 했던 일들이 지속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일 같으면 8기 때도 계속해서 하되 그 중에서 제일 큰 게 지방분권 정말 놓치지말고 중앙권력에 예속 안 되고 정당구조의 운영도 그렇고 앞으로 해야 될 일들이 지방분권의 단초가 되면 저는 해결이 될 수 있고 국민의 국가에 대한, 국가에서 국민한테 해 줄 수 있는 최후의 보루가 지방자치의 기초자치단체에서 정말로 민주주의 그다음에 지방 우리들의 일을 자율성과 우리들의 창의성이 살아 움직이는 사회를 만드는데 동인의 조직체가 나는 기초자치단체라는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사실은 여러 말씀 드리기가 뭐하지만 광역 저거 없어져야 됩니다. 지금 같이 운영되는 것은 말로 안되요. 내가 힘만 있으면 아동수당 주는 거 그 10%를 빼고 한다는 게 아까 인력, 앞으로 엄청난 문제거든요, 저게. 사실 그렇잖아요?
  그래서 저는 복지 정책, 복지 예산 이런 것은 전부다 기초에다가 예산편성부터 세입부터 잡아 가지고 해서 국가의 이중구조 중층구조 돼있는 것들을 단선화 시키는 그런 지방분권이 앞으로 되어야 된다는 말씀 드리고 여러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만 여러분들 동의하시리라 보고 그런 부분이고 그래서 그 부분 하나하고 집행부와 의회 관계도 저는 전술적인 얘기가 아니었고 이 지방분권의 단초가 되려고 그러면 집행부와 의회가 항상 원만하게 상생하고 차갑게 토론도 하지만 기저에 깔린 것은 같이 가는 것이다. 
  이것을 저는 깔고 항상 의원님들을 대했고 그걸 진정으로 이해를 해주시고 그것이 아름답게 남기를 지방자치가 제일 잘 되는 곳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우리 지난 8년이 우리 나름대로 지방자치 본분과 운영의 체제를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야 된다는 그런 생각 속에서 항상 의원님들을 대하고 의회를 대했다는 말씀드리고 그것이 괜찮았다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내가 김선갑 구청장 당선자한테도 분명히 말씀드릴 거예요. 지금 인수하고 있습니다. 보고도 하고 있고 나도 어제 개인적으로 가서 얘기도 하고 또 본인, 당신이 나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그래서 좋은 것은 다 갈 수 있도록 그래서 여기 계신 8대 들어가시는 의원님들이 그런 점에 대해서는 항상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또 개인적으로 나중에 얘기도 합니다만 우리 간부들, 집행부의 지방공무원 이분들도 제가 수도 없이 8년 동안 지방자치 시대에 지방공무원은 정말로 중앙공무원하고 다르다. 절대 중앙공무원보다는 지방공무원이 애국과 애족이, 더 정신이 강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국민들이 당연히 인정을 해야 되요, 사실은.
  우리 의회와 집행부만큼 정말로 우리 구민을 위해서 일을 하는 사람이 어디가 있어요, 없잖아요. 우리끼리 얘기지만, 감히. 그건 사실이고 그래서 지금 정당구조니 해도 결과적으로는 우리가 개선되어야 될 문화나 정치문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숙제로 남겨놓고 간다는 기분이지만 계속해서 그렇게 갈 수 있도록 하는 거고.
  그다음에 그래서 그 부분들, 지방자치 운영, 지방자치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 이런 부분들을 여러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제가 과분하게 구민들한테 사랑받고 우리 공직자, 또 여기 의원님들한테 누구보다도 사랑받고 지원받고 저는 그걸 피부로 느끼고 8년 동안 했기 때문에 너무도 행복했던 시간이었고 영원히 저는 간직하고 갈 겁니다. 
  외람된 말씀인데 세 분만 되고, 두 분은 지방선거를 안 하셨고, 저도 안 했기 때문에 지경원 의원님하고 이상욱 의원님은 또 같은 그 부분에 동지로 가깝게 또 동류의식을 느낄 수밖에 없는 거고, 그다음에 이제 낙선하신 김영옥 의원님, 김기란 의원님, 공영목 의원님, 아까 말씀드렸던 김수범 의원님, 정관훈 의원님, 임병주 의원님, 김창현 의장님 다 똑같은 입장입니다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톨스토이의 부활에서 톨스토이가 얘기했던 인생은 강물로 비유했잖아요? 톨스토이가. 너무도 나는 그것이 와닿고 강물이라는 것이 조그만한 실핏줄 같은 산에서 물이 만들어져 가지고 그 차가운 계곡을 나와서 어느 때는 그 물이 넓은 강에 가서 따뜻한 물이 됐다가 또 격랑이 됐다가 쭉 바다로 가듯이 인생이라는 것은 항상 변화속에 있는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들고, 절대로 이번의 낙선이 전혀 인생의 실패작이 아니다 저는 생각이 분명히 들고.    내가 처음에 전화를 못 드렸어요, 아무한테도. 김창현 의장한테도 못 드리고 낙선하신 분한테 못하니까 당선한 분들도 내가 축하를 못해 드렸어요. 심정이 그랬어요.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어요. 그냥 말 안 하는 것이 내 도리라고 봤어요. 
  나중에 내가 의회와서 보디랭귀지 할 수밖에 없다 그랬지만 내용인즉슨 정치인도 그렇고 모든 생물들이 어려울 때 단단하게 성장하는, 나무도 겨울에 나이테가 굳어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혹시나 이상욱 의원님 본인이 그렇게 느끼고 있으니까 천만다행인데 전혀, 인생을 멀리보면 감히 외람되게 공영목 의원님이나 김영옥 의원님, 김기란 의원님, 의장님 할 거 없이 앞으로의 4년, 만약에 의회를 기준으로 하면 4년이 황금같은, 정말로 알알이 에너지가 농축되는 그런 시절로 될 것이다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그리고 고귀한 시간이라고 생각을 하고 저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힘만 있으면 나이는 그 세월, 시간의 의미가 아니고 마음의 의미라고 난 보고 있거든요. 내가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서. 
  그래서 내가 어제그저께 박원순 시장하고 우리 구청장들, 낙선자도 있고 당선자도 있고, 그만둔 사람도 있지만 그날 환송파티를 잠깐 했어요. 너무 시간이 없어 가지고 많은 말은 못했는데 지방분권은 앞으로 해야될 일이다. 
  그런데 시장하고 내가 얘기하면 부딪치는 부분이 있어요. 그 사람은 지방분권하면 서울시 중심의 지방분권 같은데 내가 말하는 것은 기초자치단체에 다 주고 인프라 관리만 광역에서 하는 것이다, 외국의 사례가 다 있고, 어린이집 하나 다 짓는데도 국비, 시비부터 이런 제도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지방분권은 꼭 어디가서 하든지 할 것이고 저도 개인적으로 그래요. 이제 광진구민으로서 구청장이 상당히 바빠서, 사실 바쁘니 나중에 해주겠지만, 내가 김선갑 당선자한테 얘기했는데 내가 잘 했는지 못 했는지 몰라도 하다보니 이렇게 돼더라 하는 거, 참고해라 내가 얘기했는데, 앞으로는 구민으로서 내가 제일 많이 볼 사람이 김영옥 의원 같아요. 자양동을 내가 제일 많이 갈 거 같아요. 자양시장부터 시작해서. 
  그래서 자주 뵙고 아까 공영목 의원님도 말씀했지만 생활체육 부분이 얼마나 중요하냐 이거예요. 
  그래서 바깥에서, 외부적인 시각 속에서 봐야 이 공무원이 안다고요. 공무원이 다 알 수가 없는 거예요. 구조적으로. 조직맨이 되면 그렇게밖에 할 수가 없어요. 저도 그랬고, 구청장 입장에서 다르고 다 다르거든요. 보는 측이. 
  그렇지만 하여튼 항상 긍정과, 아까 고양석 부의장 말대로 저하고 똑같아요. 인생관이 굉장히 나하고 비슷한 점이 많아요. 고양석 부의장이. 저도 인연을 한 번도, 한시도 인연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살았어요. 저도. 
  그건 의원님들이 인정하는지 안 하는지 몰라도 난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자연인으로서 구민으로 되돌아가서 아마 보일 거예요. 직업의식이 있으니까. 어디가 잘못됐다, 뭐가 잘못됐다.
  우리가 나름 전국에서 벤치마킹한 것이 제일 많은데 그 중에 시장, 군수들이 나를 보면 내 이름은 몰라요. ‘아, 선거운동 안 하신 분 왔네!’ 나는 선거운동 안 하는 것을 지금도 구민들이, 처음 초선은 해야지 누구인지 모르니까. 
  그런데 머슴이 된 사람이 내가 머슴할게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제 구민들이 알아서 나는 민주주의 분명히 많이 올려놨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당 눈치도 볼 것 없잖아요? 공천 주려면 주고 말라면 말고. 우리도 지금 상향식 공천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그 정치문화가 그렇게 움직이지를 못해서 그렇지. 그 사람들의 허물이고 직무태만이지 어떻게 보면. 
  그렇게 해서 우리 구민들이 민주주의 학교, 226개 지자체 중에서 우리 광진구가 민주주의 학교가 꼭 돼야 된다, 서울이 있잖아요? 정치여론을 만들어내는. 
  경상도, 호남은 정치여론이 없어요. 다른 말하면 완전히 다른 소리로 들어버려요, 거기는. 토론이 없어. 
  우리 서울이잖아요. 서울 25개 구청에서 어디? 강남, 종로, 중구, 영등포? 아니잖아요? 이 중 자력의 정책의사를 만들어낼 수 있는 곳이 우리 광진구예요. 어떻게 보면. 보기에 따라서는. 
  그래서 여기 계신 의원님들, 여기가 민주주의 산실을 꼭 만드는 전당으로 있고 나중에 그렇게 될 겁니다. 저는 분명히 자신하는데 우리 광진구가 정말로 ‘광진이구나’ 할 정도로 특수성이 많잖아요. 아파트가 없지, 여러 가지 복잡한 상업시설이 없지, 그래서 주민들의 의사결정이 정말 풀뿌리 민주주의의 요람으로 만들 수 있다 저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도 열심히 구민 생활로써, 그리고 아까 말한대로 국가아젠다, 평화체제와 지방분권 이것을 잊지 않고 얘기도 할 수 있고 그런 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어찌됐건 사람은 헤어질 수도 있지만 저는 헤어짐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거꾸로. 개인적으로는. 
  자주 뵐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고 그동안에 허물이 있었다면 과감하게 여러분들이 용서도 해주시고 본의가 아니었다는 말씀 분명히 드리고 여러분들과 지난 세월이 아름다운 옛추억으로 항상 간직되고 제 인생살이에 가강 행복한 순간으로 저는 기억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감사말씀 드리고 앞으로 여러분들 잘 모시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동박수)
○의장 김창현   김기동 구청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방금 소회를 밝힌 김기동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이제 오늘 제7대 광진구의회 공식적인 회기를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우리 인생에 오늘 이 자리는, 이 순간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낙선하신 분도 있고 또 당선돼서 8대 의회에서 일할 분도 계시고, 또 아름답게 퇴임하시는 김기동 구청장님 계시고, 모두가 새롭습니다. 새로운 시작입니다. 김기동 구청장님도 민선5, 6기를 이끌어왔지만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또 앞으로 멋있는 삶을 살기 위한 새로운 시작의 자리인 것 같습니다. 
  또 당선되신 분들도 8대 의회를 위해서 또 광진구를 위해서 새롭게 그동안 경험과 경륜을 가지고 열심히 일할 그런 것이 새로 시작이 되는 것 같고, 출마하지 않았거나 낙선하신 분도 같은 위치에서 새롭게 출발선상에 서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고요. 
  두 번째 사실 모든 분들이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일을 해왔습니다. 우리 김기동 구청장님 마찬가지고 관계공무원도 마찬가지고 우리 의원님들, 특히 선배·동료의원님들도 마찬가지로 모두가 다 우리 구민을 위해 일해 온 것은 똑같은 목표였고 또 그 목표를 위해서 일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우리 청장님도 말씀했다시피 앙금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왜,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이성의 동물이라고 하기 때문에 스스로 모든 사람의 감성이, 감정이 조변석계로 바뀌는 게 또 인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동안 일 해 오면서 조금이라도 앙금이 있으면 다 씻어버리고 좋은 것만 기억해서 서로 관계가 오늘 끝이 아니라 새로운 관계들이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8대 의회에 바라고 싶은 것은 우리 의회가 그동안 벌써 7대까지 해 왔습니다. 해 오면서 의회도 많은 발전이 됐고 또 의회가 나름대로 주민들에게 좀 더 일하는 모습 또 의회다운 의회를 위해서 지금까지 선배 의원님들도 많이 했고 여기 계신 의원님들도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구민 속에는 의회가 의회다운 의회로서 아직까지도 자리를 잡는 데는 미흡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8대 의회 세 분 의원님들 이 부분들을 좀 해서 정말 주민들이 즐거운, 정말 구민을 위한 그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여민동락이라는 말씀처럼 정말 구민들을 즐겁게 하는 그런 의회가 생산적인 의회가 되기를 일하는 의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구민들에게 저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얘기는 우리 구민들에게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12년 결코 짧은 시간도 아니고 또 굉장히 긴 시간이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3선 구의원을 만들어주셨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3선 하면서 항상 구민의 편에서 일해 왔다고 저는 자부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때로는 불이익도 받기도 하고 때로는 이익도 받기도 했습니다만 거기에 굴하지 않고 항상 구민의 편에서 일해 왔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주신 우리 구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7대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7대 후반기 의장을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고요. 후반기 2년 동안 하면서 많은 부침도 있었고 많은 우여곡절도 있었고 또한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 과정은 제가 캐치프레이를 걸었던 것처럼 좀 더 일하는 의회를 만들고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한 그런 과정에서의 어떤 용트림이라 할까요, 그런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회가 좀 더 합리적이고 구민을 위한 의회를 운영하기 위한 과정에서 빚어진 일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널리 이해해 주시고 제가 7대 후반기 의회 의장으로서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일동박수) 
  이상으로 3일간의 회기로 열린 제215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그리고 제7대 마지막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4분산회)

○ 출석의원 10 인
  김 창 현     고 양 석      공 영 목
  안 문 환     김 기 란      이 상 욱
  김 영 옥     박 삼  례     지 경 원    
  임 병 주
○ 출석전문위원 이 수 만

○ 출석공무원 41 인
구      청     장김 기 동
행 정 관 리 국 장김 두 성
기 획 경 제 국 장강 호 철
복 지 환 경 국 장이 상 욱
도 시 관 리 국 장이 기 배
안전건설교통 국장이 도 우
보   건   소   장이 희 영
감 사  담  당  관이 용 환
공공청사 기 획 단박 종 호
총   무   과   장서 문 석
자 치 행 정 과 장신 용 하
민 원 여 권 과 장신 태 하
문 화 체 육 과 장장 용 훈
교 육 지 원 과 장김 건 회
디지털 정보 과 장서 석 순
기 획 홍 보 과 장정 해 영
지 역 경 제 과 장이 재 만
일자리 정책 과 장김 기 석
재   무   과   장조 양 자
세  무  1  과  장김 종 만
세  무  2  과  장김 종 배
복 지 정 책 과 장강 성 구
사 회 복 지 과 장윤 석 춘
어르신 복지 과 장홍 선 옥
가 정 복 지 과 장김 정 애
청   소   과   장황 재 현
환   경   과   장고 진 석
주   택   과   장지 영 순
도 시 계 획 과 장박 상 준
건   축   과   장안 종 식
부동산 정보 과 장남 궁 완
공 원 녹 지 과 장윤 봉 섭
건 설 관 리 과 장정 성 채
도   로   과   장위 형 근
안 전 치 수 과 장박 희 석
교 통 행 정 과 장정 승 호
교 통 지 도 과 장성 강 현
보 건 위 생 과 장김 해 숙
보 건 의 료 과 장임 옥 용
건 강 관 리 과 장김 명 미
보  건  지  소 장이 정 현
1.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행동강령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행동강령 조례안 심사보고서
 2.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심사보고서
3.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정례회의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정례회의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심사보고서
 4.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심사보고서
 5.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사무국 직무대리 규정안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사무국 직무대리 규정안 심사보고서
 6.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 사용물품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안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 사용물품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안 심사보고서
 7.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심사보고서
 8. 서울특별시 광진구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안 심사보고서
  9.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심사보고서
10.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심사보고서
11. 서울특별시 광진구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심사보고서
12. 2018년도 수시분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유재산관리계획안
❍2018년도 수시분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보고서
13.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결정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결정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심사보고서
14. 서울특별시 광진구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심사보고서
15.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사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