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활동
| 제목 | 제104회 임시회 의장 개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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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06-10-31 | 조회수 | 1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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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회 사 》 존경하는 40만 광진 구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 그리고 박영준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 제103회 임시회 이후 한달 여 만에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매우 반갑습니다. 그리고, 늘 광진구의회에 대하여 애정 어린 충고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고, 깊은 관심과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통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즈음, 우리나라는 지난 10월 초순 뜻하지 않은 북한의 핵실험으로 국․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온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각 자의 생활터전에서 흔들림 없이, 지난 날 국난의 위기를 극복한 지혜를 발휘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 나가야 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5대 광진구의회가 출범한 지 이제 네 달이 지나 갑니다. 그 동안 의원 여러분께서는 제5대 의회 의원으로서 책임과 자긍심을 가지고 구민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 확인하면서 애로사항과 현안들을 청취하시고, 한편으로 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의정연수와 워크숍에 열심히 참여 하시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모든 활동은 새롭게 출발하는 제5대 의회가 문제를 도출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회로 변화하여 진정으로 구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의장으로서, 우리 구의회가 정책의회로서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의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친애하는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금 우리는 변화와 개혁이 요구되는 시대적 상황에 놓여 있을 뿐만 아니라, 민감한 국가안보와 국제 정세의 예측 불가능에 따른 국민들이 신뢰하는 의지 할 수 있는 확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적 요청은 공무원들의 사고와 행태의 변화를 강력히 요구하며, 한 단계 더 높은 삶의 질 향상과 구정발전에 기여할 것에 초점을 맞춰 구정을 펼쳐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 이번 회기 중에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대변 하듯이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이 접수되어 상임위원회의 심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는 문제의식을 갖고 의정활동을 펴시는 의원님들의 높으신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를 바라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 10. 31. <광진구의회 의장 이 창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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